•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아시아=조선
 
 
 
카페 게시글
회원의 새 력사 목소리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고찰
천상희 추천 0 조회 433 11.09.09 15: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9.09 20:42

    첫댓글 당연한 말씀인데, 이런 진실을 누가 알아줄까? 그게 긍정적 착각일까요? 아니면 강제적 착각일까요? 둘 다 해당될 겁니다. <조선왕조실록>에 그토록 허다하게 "구묘/칠묘/오묘"가 적혀 있어도 그걸 어떻게 해석할 수가 없잖겠어요? 이 한반도로서는 말입니다. 그래서 아마 모두 수수방관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아시아=조선 연구가 필요한 것입니다.

  • 11.09.10 21:30

    님과 같은 분이 있어 역사는 밝혀집니다. 구묘의 정의를 밝히니 조선천자가 분명합니다.
    반도사관 번역자들이여 왜 우리의 역사를 이리도 폄하하는지, 자숙하십시요..
    국가에 좀이 되는 자가 되지 마십시요..

  • 11.09.12 11:59

    교묘하게 반론을 펼치는 사람이 있더군요. 천자의 기록과 제후 조선의 기록이 혼재한다고요

  • 11.09.19 11:00

    삼국사기가 한반도 인냥 엮어져 있지만 宋史에 보면 사서의 목록에 버젓이 올라와 있습니다. 과연 대륙의 송나라에서
    반도의 삼국에 관한 사서를 올릴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고려의 김부식은 반도 고려의 사람이라는데 말입니다.

  • 11.09.22 11:01

    좋은 글입니다. 그런데 저는 해석을 좀 달리해 보는데 천 선생님의 주장에도 일리는 있지만 위의 글에서 5월 24일과 5월 10일의 차이를 날짜의 근사치를 가지고서 부합한다는 말씀은 약간의 모순이 있어 보입니다. 현재도 그렇지만 조선은 예를 중시하였던 나라였습니다. 그러니 일개 사대부라 하더라도 기일은 정확한 날짜에 제사를 모셔야 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데 하물며 임금의 기신일이 달라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그래서 저의 의견은 위 태종실록 8년 5월 24일의 기록은 거기에서 태상왕이 나온다하여 과연 단정적으로 태조 이성계로 볼 수가 있느냐 입니다. 물론 기록으로보면 태종의 아버지인 이성계가 맞습니다만

  • 11.09.22 11:05

    고황제의 기신일이 5월 10일이니 근사치를 접어두고라도 어쨌든 날짜가 다릅니다. 과연 이것도 교열되었을까요? 자기 조상의 제삿날도 모른다면 이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5월 24일의 태상왕이 승하한 날짜는 태조 이성계가 아닌 다른 왕조의 태상왕으로 보아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걸 밝혀야 하지만 현재의 사료로서는 한계가 있지만 이런 시각으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