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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상선 수필 창작방 행복, 한 짐에, 묻어온 아픔 한 조각
남상선 추천 0 조회 570 19.03.28 03:0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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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28 11:25

    첫댓글 선생님과 제자의 오랜만의 아름다운 해후....
    너무 큰 감동이 밀려 옵니다.
    이렇게 인생에서 어려운 고비마다 찾아뵐 은사님이 계신 제자님 또한 행복하실거에요.
    수녀님,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03.29 17:06

    불우한 이웃을 위해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사는 착한 수녀님께 건강의 은총 주시길 비는 마음입니다.댓글로
    응원 주시니 보다 향이 있는 글을 써서 보은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3.28 15:50

    두분의 배려 하는마음이 와 닿아 찡하기도하고 짧은 단편 소설 한권 읽은 것 같습니다
    계속 파이팅! 하십시요

  • 작성자 19.03.29 17:25

    견마지로의 끄적거림을 칭찬으로 힘 주시니 감사합니다. 보다 훈훈한 글로 밝은 사회 건설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색종이선생님 감사합니다.

  • 19.03.28 17:52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 다운 모습과 따스한 배려의 마음 씀이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요즈음 사제지간에는 정말 볼수 없는 혈육의 정을 간직하신 두분께 찬사를 보냅니다 두분 모두 오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9.03.29 18:22

    찬사 일색으로 응원해 주시니 몸둘 바 모르겠습니다.
    보다 훈훈한 인간 유대관계로 보다 아름다운 삶이 되
    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종순 선생님 보약댓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 19.03.28 21:00

    선생님, 이번 수필은 색종이님의 말씀대로 정말 한편의 단편소설 같아요. 아름다운 문학성이 배어 나오기까지 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건강하셔서 이렇게 맑은 글 계속 집필해 주세요.

  • 작성자 19.03.29 18:45

    칭찬격려로써 힘주시니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입니다 .
    보다 좋은 글로 보은하도록 힘을 다하겠습니다.
    두 번씩이나 보약 주시니 더욱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19.05.05 12:38

    아름다운 단편 드라마를 연상하듯 잘 읽었습니다. 삼척에서의 제자수녀와의 짧은 시간의 만남은 스승의 기쁨 보다도 아픔을 겪고있는 제자의 마음이 더 큰 행복함으로 오래 오래 간직될 것으로 보며, 아픔의 고통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주시고 오신것으로 제자의 마음을 배려하신다면 삼척에 다녀오심을 후회하지 않으셔도...
    주님의 뜻에 순명하며 살아가는 제자 수녀님! 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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