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중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셋째주에 안동보반 자연유양림을 선두로 청량산 맑은줄기의 레프팅과 청량산의 중턱에 자리잡은 청량사 절을 비롯하여 현존하는 목조건물이 가장오래되었다는 봉정사 극락전을 비롯하여 한여름에도 시원한 냉장고 바람이 나오는 의성 빙계계곡을 둘러서 돌아왔다 역시 여행은 더위때보다는 선선한 봄가을이 좋다고 생각한다 우선 도로 다니는것이 너무덥고 보통 어려운일이 아니다 그냥 더울때에는 가만히 있는것이 시원한것 같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전통가옥형식으로 조성되어 찾아오는 손님들로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숙박시설로는 초가집 3동(71㎡ 1동, 56㎡ 2동)과 기와집 1동(106㎡)이 있고 1동당 방이 3~5개 정도 갖추어져 있다
남안동을 빠져나오니 안동양반이 반겨줌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초가집
안동호반자연휴양림 기와집
1박을 머물렀던 휴양림의 처갓집-생각보다 모기가 없으나 무지 더움
조선시대 지방별과를 보였던 자리를 기념하기위해 세운 시사단 전경
사적 제170호인 도산서원 전경
퇴계 이황선생이 쓰던 물건들
도립공원안에 자리잡은 청량산의 청량사 절
청량산을 비켜 흐르는 봉화군 명호면 레프팅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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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향을 자유롭게 원문보기 글쓴이: 구름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