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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내성천 발원지를 찾아서 1구간 1부(한국에서 가장 깨끗한 강)
배병만 추천 0 조회 583 17.04.04 21:0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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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04 22:29

    첫댓글 흰눈 배경으로 찍으니 방장님 얼굴 깨끗 모드 ㅋㅋ
    앞으로 배경 선택 잘 하이소~

  • 작성자 17.04.30 11:44

    더운날 흰눈사진보니 아주 시원해 보입니다.
    어제는 고마웠구요 조속한 시일내에 의견주신 부분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 17.04.05 05:06

    깨끗한 내성천에서는 눈과 비로 고생하신듯 하네요.
    아무쪼록 안전한 산행길 이어기사길요

  • 작성자 17.04.30 11:45

    겨울에 진행하던것과 초여름에 진행하는것은 차이가 잇네요
    앞으로 더워서 걱정입니다.

  • 17.04.05 06:35

    아하~~~예천 삼강주막 뿅뿅다리가 내성천이군요
    덕분에 도저히 한번 가보기 힘든 내성천 발원지와 물길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7.04.30 11:46

    감사합니다.
    가족과함께 회룡포 삼강주막 한번 더 가보시길 바래봅니다.
    혼자서 산으로 가시지 말구요

  • 17.04.05 06:42

    할아버지가 모셔진곳 유년시절의 기억이 나는곳 이네요.
    돌아가신 부모님 손을잡고 오전약수터에서 장떡 과 백숙을 먹었던 기억도 나고 방장님 덕분에 오래토록 못가본 유년시절을 그려봅니다.
    진퇴양난의 길 잘 헤처가세요.

  • 작성자 17.04.30 11:46

    글 감사합니다.
    어제 한강 마치고 이제 또다른 한강 지류를 찾아서 발걸음 기획합니다.
    언제나 즐산이어 가십시요

  • 17.04.05 07:06

    기차길 밤에 무서우셨겠어요ㅠㅠ 왠지 맘이 짠하지만 그래도 의미있는길이기에 후기즐감해요 방장님후기는 너무길어 몇부에 나눠 읽고 있음 홧팅!ㅡ애독자 ㅎㅎ

  • 작성자 17.04.30 11:47

    어제는 정말 고마웟구요
    서울에서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기분 좋은날이었네요
    대간과 국공준비 잘해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 17.04.05 07:57

    부디..
    몸 조심 하시고..
    똑..또르르르르르.......

  • 작성자 17.04.30 11:47

    글 감사합니다.
    좋은날 중부지부에도 좀 나가 보시기 바랍니다.

  • 17.04.05 08:10

    내성천을 끝으로 낙동강의 지류중 100km이상인 강줄기는 마무리 되시는군요.
    내성천은 우리나라에서 하천의 원형(?)이 가장 잘 지켜진 강이라고 합니다.
    다른 별명으로 모랫강이라 하여, 모래가 흐르는 강이라고도 하지요. 낙동강 모래의 약47%가 내성천의 모래라고 합니다.
    강의 모래는 스폰지 역할과 천연필터 역할을 하는지라... 내성천을 맑게 하는 요인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구간에서도 강줄기를 사이에 둔 산줄기들의 새로운 명명 눈여겨 봅니다.
    남,북을 넘어서 동,서쪽 산줄기까지...내성 남지맥, 내성 서지맥이라 하셨군요.
    정맥의 명명 처럼 강줄기를 기준한 산줄기의 명명 설득력 있다.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4.30 11:48

    글 감사합니다.
    내성천 하고 이제서야 답글 답니다.
    덕분에 어제는 한강 길 잘 마치고 왔네요

  • 17.04.05 10:24

    오늘의 마무리를
    방장님의 강행기를 끝으로 마무리합니다
    주실령에 두번다시 오지 않겠다...
    예전 산행기에서 본 기억이 가물가물
    나는것 같은데 확실하지 않습니다.
    탈진으로 힘들었던...??
    암튼 한국에서 가장 깨끗한 그곳
    내성천 강행기 잘보고 갑니다
    그리고 "뿌리 깊은 나무"
    필체가 너무나 멋지시네요 ~~
    끝으로..
    다시 빽!!인가?? 내성천을 건널까?
    저라면
    기찻길 따라 직진했을것 같습니다 ㅎㅎ
    2탄 기다려봅니다 ~~~

  • 작성자 17.04.30 11:49

    주실령 이제 갈일이 었어 마음편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또 갈지도 모르구요
    장문의 글 고맙고 감사드려요

  • 17.04.05 12:12

    깨끗한 얼굴 오랫만에 뵙는군요.
    면도를 하니 사람이 달라보입니다.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인데 덕분에 앉아서 좋은 그림 구경합니다.
    다음 구간을 기대해봅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4.30 11:50

    시골 다녀와서 면도를 했죠
    내성천이 끝나고 또 다른강으로 가서 재미난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이제 한강을 만드는 지류6개만 마치면 강은 끝납니다.

  • 17.04.05 17:49

    최고의강 최악의 조건인듯 하내요.
    눈내리고 비오고 즐거운? 고생길 잼나게 보고갑니다.
    멋진한옥에 사시는분이 부러워보이내요
    2탄 기다려짐니다.

  • 작성자 17.04.30 11:52

    어제 한강에서 정말 고마웠고
    잠시지만 편한 의자에 앉아 긴이야기를 나눈것 같습니다.
    맛있는 점심 처음먹어 본것이라 ...
    잘먹고 내려 왔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한번 보답할께여
    두분 재미난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17.04.05 22:50

    무성마을 외나무 다리가 멋집니다
    예전의 어릴적 개울 섶다리 만들때 구경하고 심부름하던 생각이 납니다
    강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4.30 11:52

    5월에 긴산행 준비 잘하시구요
    지부분들의 안전 산행 부탁드립니다.

  • 17.04.06 21:33

    선달산 내려오시며 내성천 첫물길 보며 주의 보면 딱 말굽버섯이나 상황버섯 나올거 같습니다.
    해발 천미터면 질 좋은 버섯이 나오기도 합니다.
    방장님 발원지 찿으시며 듬으로 약용버섯도 같이 보심도 좋을거 같습니다.

    산행기 읽다보니 역사책을 그림과 같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노고가 크셧습니다.

  • 작성자 17.04.30 11:53

    아하 그러고 보니 말라비틀어진 버섯이 많이 보이더군요
    제가 그런쪽으로는 전혀 관심이 없어 다음에는 꼭 사진으로 담아서 올리겠습니다.
    잘생긴 산수님 글 감사합니다.

  • 17.04.17 20:31

    방장님 맞나요...?
    넘 깨끗한 얼굴입니다 ...ㅎ
    멋진그림 ~후기글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읍니다

  • 작성자 17.04.30 11:54

    제가 좀 그렇죠
    어제 두분 덕분에 한강 아주 쉽게 마무리하고 집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
    장거리산행 예전과 다르게 변모해가니 더도 또 다른 익스트림을 위해서
    바삐 움직여야 할듯 합니다.
    누님 감사드려요

  • 17.04.25 20:11

    회룡포를 감아 돌아가는
    내성천 물줄길을 백두대간
    옥돌봉부터 오전약수 눈에 선한 그림을 보면서
    물줄길 따라서 곳곳의 고택을 보여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삼강주막에서 막걸리 한잔에 김치전으로
    내성천 마감을 하시면 좋으듯 하네요.

  • 작성자 17.04.30 11:56

    삼강주막에서 국밥을 시켰는데 예전과 다르게 맛이 점점 없어 지더군요
    그에 비해 회룡포에는 맛도 좋고 친절하고
    글 감사드리구요 올해는 힘들지만 내년에는 어느산에서든 만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 17.06.29 08:37

    내성천과 서천 주변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천천히 둘러보면 역사적인 지역과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내성천보다 짧지만 서천 또한 풍광이 좋습니다. 물론 고운 모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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