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화나고 속상할 때
01, 참자!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 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02, 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 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 시켜 보라
03, 좋다 까짓 것 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 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수 있는게 사람의 마음이다
04,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수 밖에 없을거야.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거야 라고 생각하라.
05, 내가 왜 너 때문에 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06, 시간이 약 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지나면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 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라.
07, 새옹지마 라고 생각하라.
세상 만사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 만사 새옹지마 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라.
08,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전환 될 수 있다.
위 여덟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 보라.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 보라.
- 좋은글 중에서-
사 랑해
추억이 묻어나는 클래식 모음
01. Quarantotto: Time To Say Goodbye - Sarah Brightman
02. You Raise Me Up - Il Divo03. Monti : Czardas - Nigel Kennedy
04. Morricone : Nella Fantasia - Celtic Woman
05. Verdi: Ingemisco (Requiem) - Luciano Pavarotti
06. Puccini: Vissi D'Arte (Tosca) - Angela Gheorghiu
07. Handel: Sarabande - Gabriela Montero
08. Di Capua: O Sole Mio - Placido Domingo
09. John Williams: Schindler'S List Theme - Tasmin Little
10. Tavener: The Lamb - Choir Of King'S College, Cambridge
11. Puccini: O Mio Babbino Caro (Gianni Schicchi) - Maria Callas
12. Verdi: La Donna E Mobile (Rigoletto) - Rolando Villazon
13. Lloyd Webber: All I Ask Of You (Phantasia) - Julian Lloyd Webber, Sarah Chang
14. Delibes: Dome Epais (Lakme) - Natalie Dessay
15. Elgar: Cello Concerto - Jacqueline Du Pre
16. Bizet: La Fleur Que Tu M'Avais Jetee (Carmen) - Roberto Alagna
17. Liszt: Liebestraum No. 3 In A Flat - Leif Ove Andsnes
18. Rodrigo: En Aranjuez Con Tu Amor - Fernando Lima
19. Preisner: To Know - Zbigniew Preisner
20. Orff: O Fortuna (Carmina Burana - Sir Simon Rattle
Time To Say Goodbye
Quando sono solo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Si lo so che non c’e luce
In una stanza quando manca il sole
Se non ci sei tu con me, con me
혼자일 때면
수평선을 꿈꾸며
침묵에 잠깁니다
그래요. 알아요 빛이 없다는 것을
방안에 태양이 없을 때면
만약 당신이 나와 함게 있지 않다면, 나와 함께
Su le finestre
Mostra a tutti il mio cuore
Che hai accesso
Chiudi dentro me
La luce che
Hai incontrato per strada
창가에
나의 마음을 모두에게 보여줄게요
당신이 켜놓은
내 안에 가두세요
그 빛
당신이 거리에서 만났던
Time to say goodbye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i li vivro
안녕이라 말해야 할 시간
내가 한번 보았고
당신과 함께 살았던 나라
지금부터 나는 거기서 살렵니다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당신과 함께 떠나렵니다
바다를 항해하는 배들을 타고
내가 아는
아니, 아니,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Con te io li vivro
Quando sei lontana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당신과 함께 거기서 살렵니다
당신이 멀리 있을 때면
수평선을 꿈꾸며
침묵에 잠깁니다
E io si lo so
Che sei con me con me
Tu mia luna tu sei qui con me
Con me con me con me
Time to say goodbye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i li vivro
그래요 나는 알아요
그대가 나와 함께 있다는 것을, 나와 함께
그대, 나의 달, 당신은 여기에 나와 함께 있습니다.
나와 함께 나와 함께 나와 함께
안녕이라 말해야 할 시간
내가 한번 보았고
당신과 함께 살았던 나라
지금부터 나는 거기서 살렵니다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Con te io li vivro
당신과 함께 떠나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향하서
내가 아는
아니, 아니,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당신과 함께 살렵니다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u
Con te io li vivro
Con te partiro
Io con te
당신과 함께 떠나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향해서
내가 아는
아니, 아니,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당신과 함께 거기서 살렵니다
당신과 함께 떠나렵니다
당신과 함께
Time To Say Goodbye
When I'm alone
I dream of the horizon and words fail me
There is no light in a room where there is no sun
and there is no sun if you're not here
with me, with me
안녕이라고 말할 때가 되었어요.
내가 혼자 있을 때
난 수평선을 꿈꾸죠. 말문이 막힐 정도로
태양이 없는 방에는 햇빛이 들이 않는 것처럼
당신이 이곳에 없다면 역시 태양도 없는거지요.
나와 같이 있어주오. 나와 같이
From every window unfurl my heart
the heart that you have won
Into me you've poured the light
the light that you found by the side of the road
모든 창문으로 부터 나의 마음을 열리게 해주오.
당신이 소유한 마음이 내게 들어와 빛을 퍼부어 주었어요.
길옆에서 당신이 찾은 그 빛...
Time To Say Goodbye
Places that I've never seen or experienced with you
now I shall I'll sail with you
upon ships across the seas
seas that exist no more
It's Time To Say Goodbye
안녕이라 말할 때가 되었어요.
내가 결코 가보지 않고 같이 해본적이 없는 장소
이제 난 당신과 항해 하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까지도 말이예요.
이제 안녕이라 말할때가 되었어요.
When you're far away
I dream of the horizon and words fail me
and of course I know that you're with me, with me
you, my moon, you are with me
my sun, you're here with me
with me, with me, with me
당신이 멀리 떠나 있을 때
난 수평선을 꿈꾸죠. 말문이 막힐 정도로
물론 난 당신이 나와 같이 있음을 알아요 나와 같이
그대, 나의 달님인 그대 당신은 나와 같이 있어요.
나의 태양, 당신은 나와 같이 있어요.
나와 같이 나와 같이 나와 같이
Time To Say Goodbye
Places that I've never seen or experienced with you
now I shall I'll sail with you
upon ships across the seas
seas that exist no more
I'll revive them with you
안녕이라 말할 때가 되었어요.
내가 결코 가보지 않고 같이 해본적이 없는 장소
이제 난, 난 당신과 항해 하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까지도 말이예요.
난 당신과 같이 그 바다를 헤쳐 나갈거예요.
당신과 같이 가렵니다.
I'll go with you
upon ships across the seas seas that exist no more
I'll revive them with you
I'll go with you
I'll go with you
배를 타고 바다를 가로질러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로
난 당신과 같이 그 바다를 헤쳐 나갈거예요.
당신과 같이 가렵니다.
당신과 같이
당신과 같이..
짙게 깔린 음악 속으로 밤이 무너지면
별 하나 없는 하늘엔 연민(憐憫)이 피어납니다.
하나, 둘, 셋..
잠들어 있는 모습들,,,
깜깜한 어둠 속에서 별처럼 웃으며 깨어나고
사라져 버린 아쉬움 유성(遊星)되어 가슴을 떠돌아
어느 새 그리운 이에게 떨어져 내립니다.
펜을 들어 봅니다.
하지만 동봉할 수 없는 마음만
차곡차곡 채워지는 편지지,,,
밤이 짙어질수록 두터워지는 편지 겉봉투 위에
그리움이라는 이름 석자 깊어만 갑니다.
어느 책의 한 귀퉁이에서...
가는 세월을 붙들수야 없겠지만
길지도 짧지도 않은 우리네 인생...
우리 모두가 순수하게 때묻지 않은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이기적이고 이해타산적인 세상이지만
"나 하나쯤.."이란 생각을 버리고
상대를 탓하기 전에 먼저 내 자신부터
성찰하는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합니다.
Time To Say Goodbye - Andrea Bocelli
"Time to say goodbye"
많은 분들이 사라 브라이트만 음악으로 알고 있는데,
안드레아 보첼리의 1995년 원곡 "Con Te Partiro" 를 다시 부른 노래입니다.
안드레아 보첼리는 시각장애인 성악가수입니다.
어렸을때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가 다친 후 시력을 잃었다고 하지요.
그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고, 영혼을 움직이는 목소리의 소유자였습니다.
파바로티까지 감동시켰고
파바로티와 함께 콘서트를 하면서 이름을 떨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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