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포은단심로/보현산댐

[김창동]

포은 단심로

◈날짜 : 2023년 12월 19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북 영천시 임고면 양향리 주차장

◈산행시간 : 2시간52분(10:02-12:54)

◈찾아간 길 : 칠원요금소(8:19)-현풍휴게소(8:51-9:05)-영천요금소(9:48)-임고서원주차장(10:00)

◈산행구간 : 임고서원주차장→전망대→이정표→176봉→과수원앞갈림길→이정표→일성부원군묘→이정표→삼거리→이정표→산불초소→조옹대→임고서원주차장→버스이동(13:48-14:14)-보현산출렁다리

◈산행메모 : 포은정몽주 단심로를 걷는 산행이다. 포은 단심로는

 <고려 충신인 포은 정몽주가 사색하며 걷던 고향의 숲길로 임고서원을 깃점으로 완만한 야산 능선을 따라 영천 주위 마을을 내려다보며 산책하여 한바퀴 돌아오는 둘레길로  총 8.6km, 3시간 소요되는 트레킹 코스 >

 임고파출소 뒤 주차장에서 정면 덱을 향해 산행 출발.

덱 입구에 포은 정몽주 단심로 안내판.

덱으로 올라간다.

덱에서 돌아본 임고파출소는 기와집이다. 오른쪽에 우리 버스도 보인다.

덱으로 올라서면 통나무계단이 기다린다.

오른쪽 아래 기와집들은 임고서원, 포은 유물전시관 위로 조옹대도 보인다.

통나무계단 끝에서 올라온 길을 돌아본다.

민두름한 봉에 올라선다.

또 덱을 만나며 삼거리이정표.

왼쪽에 전망대인데 웃자란 나무에 시야가 막힌다. 아래로 임고파출소와 주차장.

삼거리로 돌아와서 왼쪽으로 내려간다.

산허리로 이어지는 길.

고개를 넘으니 솔숲.

안부에 내려서니 왼쪽으로 과수원.

이정표마다 조옹대를 안내한다.

철탑도 만난다.

만나는 멧돼지 목욕탕은 얼음이다.

부드럽게 오르내리는 산책길. 삼거리를 만나 직진한다.

기룡지맥에 올라선다.

가운데로 볼록한 봉은 기룡지맥 208.3봉.

단심로 따라 이어지는 리본.

가운데로 보이는 삼거리 이정표는 오른쪽으로 일성부원궁묘소 400m.

오른쪽으로 봉을 넘으면 일성부원군 묘소.

일성부원군은 포은정몽주의 아버지.

삼거리로 돌아와서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벤치가 설치된 쉼터도 만난다.

봉긋한 봉을 넘는다.

성황당고개도 만난다.

볕바른 묘지를 만나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갈림길에서 왼쪽 길로 진입한다.

왼발 왼쪽은 낭떠러지. 아래는 자호천이다. 여기부터 조옹대까진 자호천을 왼쪽에 끼고 진행한다.

사각정 쉼터를 만난다. 앞서간 일행들은 여기서 점심을 마치고 일어선다.

여기서 조옹대까진 1km다.

송전철탑도 만난다.

왼쪽 아래로 임고교회도 보인다.

벤치가 늘어선 전망대. 아래로 임고초교. 그 위로 펼쳐진 임고 들판 그림.

또 만나는 사각정 쉼터.

모습을 드러낸 조옹대.

조옹대 아래로 연못도 보인다.

덱 따라 올라간다.

아래로 임고서원 광장. 가운데로 500년 수령의 은행나무도 보인다.

은행나무 오른쪽으로 임고서원.

가운데로 하늘 금을 그리는 보현산. 시설물도 보였는데 사진에선 구별이 어렵다.

육각정이다. 현판은 조옹대가 아닌 무괴정.  나중에 보니 조옹대 현판은 앞쪽에 있었다.

광장으로 내려가서 바라본 조옹대. 

당겨본 그림.

포은유물전시관.

안내판과 조옹대.

임고서원 안내판.

은행나무와 안내판.

기와집 건물 임고파출소.

주차장을 다시 만나며 포은단심로 트레킹을 마친다.

버스로 보현산댐으로 이동한다.

보현댐 출렁다리 주탑은 X자 모양이다

종합안내소 건물에 있는 화장실부터 다녀온다.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금년 3월 8일 공사를 마쳤다. 교량길이는 530m, 보도 폭은 1.8m다.

안전수칙 안내판.

출렁다리에 진입하며.

출렁다리서 댐 왼쪽 그림. 좌우로 보이는 수변 길은 지나갈 길이다.

돌아본 주차장.

가운데 오른쪽으로 보현산 시루봉. 왼쪽에 부약산.

주탑엔 전망대도 보인다.

전망대로 올라가서

진행방향에 자리한 주탑을 바라본다.

출렁다리 오른쪽 댐의 그림.

보현산 천문대는 시루봉 뒤에 숨었다.

출렁다리 끝을 통과한다.

여기도 동판에 새겨진 안내판,

댐을 왼쪽에 끼고 덱 따라 이어지는 수변길로 진행한다.

오른쪽으로 K Water 보현산댐 지사.

둑 위로 이어지는 수변길.

굽어본 보현산댐 하류.

영천은 이런 고장이다.

댐 둑을 건너니 도로를 만난다.

돌아본 케이워터 보현산댐지사, 댐둑.

댐 종합안내판.

보현호 쉼터에서 지나온 출렁다리에 눈을 맞춘다.

돌아본 댐 둑.

오른쪽으로 보현산댐 전망대 휴게소.

오른쪽 위는 부약산

가운데 오른쪽으로 은하수마을.

팔각정쉼터도 만난다.

지나온 길을 다시 돌아본다.

입석 버스정류장.

반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보현산댐 수변길 탐방도 여기서 끝난다.

#승차이동(15:32)-북영천요금소(15:51)-북현풍요금소(16:39)-다담뜰한식뷔페-현풍요금소(17:34)-영산휴게소(17:55-18:03)-칠원요금소18:15)-창원역(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