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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양도 비양도는 제주도 서쪽 한림읍에 위치한 섬으로, 근처 협재해수욕장에서도 보이 는 섬이제주도에서는 4개의 섬 중에 가장 나중에 생기는 섬으로, 탄생의 기록이 남아있다고 다면적은 0.5km인 작은 섬으로 2~3시간 정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는 규모다. 한림읍 한림항대합실 한림항선착장에서 비양도가는 배편을 기다리며~~(15분 걸림) 비양도선착장도착 문화해설사 설명을 듣다 비양도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내려온다. 한림읍 협재리 앞바다에 떠있는 비양도는 고려시대 중국에서 날아와서 생겼다. 중국에 있는 한 오름이 어느 날 갑자기 날아와서 지금의 위치에 들어 앉아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중국에 있던 그 오름이 없다고 한다. 날이 떨친 오름이라는 비양도는 오름이 갑자기 날아와 협재리 앞바다에 들어앉자 바닷속에 있던 모래가 넘쳐 올라서 협재리 해안가를 덮쳤다. 안에 있는 집들이 모래에 덮혀 버렸던 것이다. 지금도 모래 밑을 파다보면 사람뼈, 그릇들이 나오고, 아주 부드러운 밭흙이 나타난다고 한다. 또한 비양도 오름이 날아오다 잘못 왔다고 해서 확 돌아 앉으니 그만 그 자리에 멈추게 되었고, 그래서 비양도 오름이 돌아앉은 형체라 한다. 백련초 아기없은바위 코끼리바위 핸드드립전문카페에서 커피음미하며 잠시휴식~~ 웬 작은섬에 전문커피점이 있다니?? <커피맛은 아주 좋았어요> 한림항으로 돌아가는 배를 타러 다시 선착장으로~~ 한림어항근처의 "옥만이네식당"에서 문어갈비해물탕으로 점심 비양도사진 끝-- 2019.01.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