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시68:18 ; 주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시며 포로로 잡힌 자들을 포로로 이끄시고 사람들을 위해 선물들을 받으시되 참으로 거역하는 자들을 위해서도 받으셨으니 이것은 주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려 하심이로다.
오늘 말씀은 전쟁에서 승리한 왕이 개선 행진을 하듯이 하나님께서는 모든 원수와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높이 오르셨습니다.
신약에서는 이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을 가리키는 말씀으로 인용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영광 가운데 승천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승리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 자기 백성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에는 절망이 소망으로, 두려움이 담대함으로, 실패가 새로운 기회로 바뀝니다.
심지어 하나님을 거역하던 자들까지도 결국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이십니다.
우리의 삶에도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와 영적인 싸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면 낙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붙드시고 끝내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경이 아니라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담대히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모든 삶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승리하신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믿음으로 담대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광주여 답하라! 정율성 기념 공원을 만들 것인가?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대한민국은 존망의 기로에 섰습니다.
서울은 함락되었고, 국군과 유엔군은 남쪽으로 후퇴를 거듭했습니다.
나라가 무너질 것 같은 절망적인 순간, 마지막 방어선이 된 곳이 바로 낙동강 전선이었습니다.
당시 미 제8군 사령관이었던 월턴 워커(Walton H. Walker) 장군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는 각오로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 냈습니다.
그의 지휘 아래 국군과 유엔군은 치열한 공방 끝에 북한군의 진격을 저지했고, 이 방어선은 전세를 바꾸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유엔군은 전력을 재정비할 시간을 확보했고, 이어진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면서 대한민국은 다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낙동강 전선이 무너졌다면 인천상륙작전도, 대한민국의 자유도 장담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워커 장군은 단순히 전장을 지휘한 군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장병들과 함께 최전선을 누비며 사기를 북돋웠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1950년 12월, 전선을 시찰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순직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장군이었지만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친 인물이었습니다.
서울 광진구의 워커힐이라는 이름은 그의 이름을 기려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자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자유롭게 예배드리고, 자유롭게 말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은 수많은 희생 위에 세워졌습니다.
워커 장군 역시 그 희생의 한가운데 있었던 인물입니다.
그의 헌신을 기억하는 것은 특정 국가를 찬양하는 일이 아니라,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의 희생을 잊지 않는 일입니다.
광주 시민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대들은 대한민국을 침략하여 수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조국을 황폐화 시킨 주범 김일성, 광주는 그 나팔수 정율성을 기리고 싶은가?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다 숨진 워커 장군을 기리고 싶은가?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워커 장군을 선택해야 맞습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국민에게 미래를 선물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을 올바르게 기억하고 감사할 때, 우리는 자유의 소중함을 다음 세대에도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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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훈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