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항공유 및 석유류 플랜트 분야에 근무중이며, 운좋게도 필기시험은 1번, 면접은 2번만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면접에 한번 떨어져보니 이건 대충 공부해서 합격할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2번째 면접은 마지막 2달 동안은 공부에만 매진함.
그리고, 135회 건설기계 기술사에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 면접시험
134회 면접에서 불합격후 서브노트를 다시 작성했읍니다
기존 선배들에게 받은 자료를 가지고 면접시험을 실시, 장문형 보다는 3~4줄 정도의 답변으로 공부했으나,
생각한거 보다 상당히 구체적으로 물어보고, 답변에 대한 추가 질문 등으로 134회 면접 불합격함.
물론 암기도 필요하지만 원리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겼읍니다.
135회는 혼자 공부해서는 않되겠다 생각이 들어 방장님 도움을 받아 면접용 서브노트를 다시 작성했읍니다.
최근 3년간 과년도 면접시험 내용을 추가 작성함.(개인 경력 및 1차 필기시험, 과년도문제(최근 3년), 시사 분야 등 정리)
방장님과 모의 면접 3회 실시함.
질문이 1차 필기시험(표면 열처리 등)과 관련된 부분은 전반적으로 공부한 위주로 답변하고, 추가적인 질문은
그동안 공부해온 상식선에서 추가로 답변함.(암기 보다는 원리을 이해하고 있음을 설명함)
또한 답변시 질문 내용은 아니어도 질문과 관련된 사항중 공부하고 간 사항은 추가로 답변을 많이함.
개인 경력 사항은 준비해간 답변대로 차분히 답변하고, 설명시 추가적(원리 및 방법 등) 으로 관련사항 답변 실시함.
제가 면접 두번 보면서 느낀점은,
1차 필기시험은 문제를 보고 생각할 시간이 충분하지만 2차 면접은 면접관이 질문을 짧고, 간단하게 물어보는 경향으로
면접관이 질문했을때 정확히 무엇을 물어보는지를 파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질문이 이해가 않될시 다시 한번 물어보거나
확인후 답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에 대한 다른 답변을 하는것은 감점 요소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장하십니가. 고생했어요 ~
고생하셨고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대화명이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