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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증상없거나 약해도 감염 가능성 있다
美연구진, '신종 코로나' 잠복기에도 사람 간 전염된다
50명 연락 두절… 신종 코로나 전수조사 ‘구멍’
천식 앓은 5번째 확진자, 발병 후 지하철 4회·버스 1회 탔다
항공기로 입국한 중국인 1만명, 선박은 파악 불가
美 신종코로나 비상사태 선포… 각국도 확산 방지 총력전
우한 폐렴 감염자 급속 증가... 1주일마다 두 배씩 늘어
대학가도 신종코로나 비상... 신입생 OT 등 행사 줄줄이 취소
신종코로나 불안 커지는데... 휴업 학교 숫자도 파악 못한 교육부
질본이 공개한 5·6·7·9·10·11번째 환자 동선, "CGV성신여대입구점 미포함"
'식당·교회·지하철' 신종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 방역 비상
"눈을 통해 감염" 소식에... 각막 감염 막기 위해 안경 필요?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유령도시가 된 중국
방호복 찢기고 성인용 기저귀차고... 中 의료진 '다중고'
WHO는 이동제한 반대했지만... 中에 문 걸어잠그는 세계 각국
질본 "역학조사관 숫자 굉장히 부족… 필수인력 확보돼야"
질본 "위기상황 심각 격상 검토 안해… 광범위 전파 아냐"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읽어야 할 기사는 많고 시간은 부족한 관계로 앞으로는 간략하게만 논평하겠다.(지금까지 중요한 말은 대충 다 했다고 자부한다.)
1. 간단히 말해서 이 나라 정부는 현 상황을 전혀 통제하고 있지 못하다.
2. 유감스럽게도 지금 인류는 이 우한 폐렴 바이러스가 어느 정도 강력한 적인지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만일 필자의 예측대로 이것이 인구 감축을 위해 '그림자 정부'가 만들어낸 인공적 바이러스일 경우, 문제는 정말로 심각해진다.) 심지어 잠복기가 최대 며칠인지조차 단정할 수 없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권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공세적 대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그 어느 나라보다도 안이하기 짝이 없는 조치만을 취하고 있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안타깝지만 제때 우한시를 통제하지 않아 중국 전역으로 순식간에 바이러스가 퍼져 나갔듯, 조만간 이 나라 역시 같은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