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잡는 녀석, 2005년 그들이 또 온다!!!
다가가는 연극, 재미있는 연극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연극은 더 이상 기다리지 말고 다가가야 합니다. 관객이 주저할 때 손을 내밀어 주어야 하고, 재미를 선물해야 합니다. ‘관객이 연극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우선 ‘관객을 공연장으로 오게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관람하면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공연이 끝난 후 ‘연극 이거 볼만하네~’ 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에 또다시 ‘연극공연을 관람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보고 싶은 연극 1위! [라이어] 대구 최초 장기공연 한번 보기엔 너무 아까운 연극 <라이어>! 아직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2005년 극단고도에서 다시 한번 대구에 라이어 열풍을 몰고 옵니다. 지난번 대구공연의 장소단점 보완으로 더욱 무대와 가까운 400여석 규모의 봉산문화회관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끝없는 행진을 하고 있는 연극 <라이어>를 대구 최초 장기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아직도 연극이 생소한 사람들에게 연극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심어줄 것 입니다. 2005년 대구에 화제를 몰고 올 연극!! <라이어> 이번 기회에도 놓친다면 후회 할지도 모릅니다~!
참을 수 없는 웃음 폭격!! 기발한 상상~ 유쾌한 하루!
공연 횟수 2,000회 이상, 35만 이상의 관객을 돌파한 스테디셀러 <라이어>는 관객에게 다가가고자 노력에 대한 관객들의 보답이었습니다. 거짓말이 주는 즐거움과 재미의 진가를 다시 한 번 보임으로써,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다가갑니다.
마음 약한 한남자의 거짓말로 인한 하루동안의 기막힌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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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번 용산학생문화센터에서 할때 봤는데..거긴 공연장이 커서 아쉬웠구 봉산은 좀 작다던데 어떨라는공....잼나게 본 공연인데..^^
보고 싶은 연극인데 맘마미아 공연이랑 겹쳐서 갈 수 있을지...
진짜 잼있었답니다..^-^ 배우들이 직접 문 앞까지 나와서 관객들 배웅도 해주셨구요...쿄쿄~
내말이~ 맘마미아땜에 딱 겹쳐서 못가고 있잖아~~ 사실..14일날 저녁에 친구랑 라이어 볼라했다가..다시 맘마미아로 빠졌지만....ㅡ.ㅡ 그리고 이번에도 배우들이 배웅해 주는군요....^^ 아 아쉽당~
봉산문화회관은 1층과 2층 총 400여석규모의 공연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