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카 경(A4:48) Visākha-sutta
1.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 숲의 급고독원에 머무셨다. 그때 빤짤리의 아들 위사카 존자가 집회소에서 예의바르고 명확하고 흠이 없고 뜻을 바르게 전달하며[해탈에] 관계되고 [갈애와 삿된 견해에] 의지하지 않는 법다운 이야기로 비구들을 가르치고 격려하고 분발하게 하고 기쁘게 하였다.
그러자 세존께서는 해거름에 홀로 앉음을 풀고 일어나셔서 집회소로 가셨다. 가서는 마련된 자리에 앉으셨다. 자리에 앉아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누가 예의바르고 명확하고 흠이 없고 뜻을 바르게 전달하는 언변을 구족하여 [갈애와 삿된 견해에] 의지하지 않고 집회소에서 법에 관한 이야기로 비구들을 가르치고 격려하고 분발하게 하고 기쁘게 하였는가?"
" 세존이시여, 빤짤리의 아들 위사카 존자가 ㆍ ㆍㆍ비구들을 가르치고 격려하고 분발하게 하고 기쁘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세존께서는 빤짤리의 아들 위사카 존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위사카여, 장하고도 장하구나. 위사카여, 그대가 ㆍㆍㆍ비구들을 가르치고 격려하고 분발하게 하고 기쁘게 하였다니 참으로 장하구나."
첫댓글 법보시 감사합니다()()()
갈애와 삿된 견해에 의지하지 않고. 감사합니다()()()
삿된견해에 의지하지 않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