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사진을 보고 어떤 동물들이 밤사이 습지를 다녀갔는지 함께 찾아 봅시다. 배설물과 발자국에서......
◆ 그리고 장산 습지의 우물과 클로렐라의 웅덩속에는 또 어떤 생물이 겨울준비를 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멧돼지 배변은 곶감,
다람쥐 배설물은 쌀알,
멧토끼는 똥글똥글
고라니는 콩같은데 넓게 분포되어 있고,
산양은 고라니랑 비슷하게 콩같은데 똥무더기로 쌈 그래서 똥이 겹겹이 많이 쌓여있음
오소리는 굴앞에 싸고
너구리는 화장실 정해놓고 싸니까 똥무더기!
(딱봐도 한번에 싼게 아니라 여러번 싼것 처럼 여러 똥들이 많이 모여있음)
삵은 털이 섞여있어서 끝이 좀 뽀족하고, 장의 기생충 내보내기 위해 사초과 식물 먹어서 사초과 식물이 섞여있는게 종종 보이며, 삵 발자국에는 발톱이 안보여요~~
담비는 털과 열매가 같이 있고
족제비는 담비보다 똥이 더 작음!
첫댓글 동물의 배설물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캐내는 옥숙표선생님 와우!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