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새벽 1mm의 비가 내렸다. 그 영향에도 참개구리는 반응했다. 참개구리 8곳에 산란의 보금자리 폈다. 확인해 보자.
우무질에서 알이 이탈되는데 불과 2일밖에 걸리지 않으니 3월의 개구리 부화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6월4일경에 올챙이가 꾸물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알 색갈이 3월의 개구리 알과는 전혀 다르다. 개체수도 3배정도는 되는 것 같다.
산란시기에 다름이 있고 그리고 알의 색갈에 따라 또 우무질과 알 개체가 분리되는 모습을 보고 개구리종류 구분할 수 있겠다.
동탄 선납숲 공원 관찰관 자료(2024.4.19)보며 이곳 장산반딧불이습지에 산란된 개구리 알이 참개구리 알임을 확인하는 것이다.
다음 단계도 확인하여 관찰일지에 기록해 두겠습니다. 알 보호와 영양 공급되는 우무질 내에서는 다른 벌레나 물고기도 적이다.
움직이지 못하게 끈적이 기능을 활용 영역내에서는 어떤생물들도 죽음을 면치 못한다. - 참개구리 올챙이 변태과정 관찰 -
행정당국에서 이런 현상 보면서 저출산대책 연구하면 안될까? 자연환경조사 제대로 했다면 방안 하나정도는 나왔을 텐데....
사라져가고 감소해가는 생물종에서 출산율 증가대책 지혜가 나온다면 해서 글 쓴다. 물과 흙과 공기와 빛에서 그러니 환경을.....
우선 시작된 장산의 자연환경조사를 철저히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기존의 방식대로 하면 안된다.
첫댓글 참개구리는 상당히 더울 때 산란을 하는군요. 멋진 장산에서 잘 자라서 개굴개굴 신나게 뛰어놀길 바랍니다.
관찰관내에서 보호받으며 산란한 개구리 알과 자연속에서 스스로 산란한 곳의 환경은 너무나 차이가 있네요.
제발 자연상태속에서 관찰된 내용이 보고서로 나오기를 바란다. 부산은 책속에만 너무 파묻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