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동지 팥죽 4절기 22번째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며, 민간에서는 동지를 작은설이라 하였습니다.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 하는 것입니다. 동짓날에는 팥죽을 만들어 먹고 건강과 장수를 비는 날입니다. 미리 준비해둔 팥을 아침부터 삶아 으깨고 걸러서 팥물내려 동지팥죽 점심메뉴로 나왔습니다. 어르신들께 잘 드셨다는 말씀에 내 영혼까지 배 부른듯 합니다.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히 오래 오래 사세요~!!
첫댓글 직원 모두 근념하셨습니다. 올해 동지팥죽 맛은 잊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