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리가야필라앤요가입니다.
요즘 책상앞에서 일하면서 목이
뻐근하신분들이나 거북목으로 고생하시는분들
목디스크로 고생하시는 분들..
너무너무 많습니다.ㅠㅠ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라 부르기도 하는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좋은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께요~!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수칙은
기본적으로 허리 디스크 예방
수칙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요~
금연, 금주, 충분한 수분 섭취,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줘야 한다는 사실!
<목디스크 원인>
목 디스크 역시 허리 디스크와
마찬가지로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생활 습관이 포인트!
특히 오랜 시간 나쁜 자세로
컴퓨터,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운전을 하게 되면 자세가 나빠지면서
일자목(거북목)과 목 디스크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합니다.
<생활속 목디스크 예방법>
1. 양쪽 날개뼈를 모은다는
느낌으로 당겨주고 어깨를 펴줍니다.
양쪽 날개뼈가 벌어지면서
가슴을 웅크리게 되면
등과 허리를 굽어지게 만들고
마찬가지로 목을 앞으로 쭉 빼는
자세를 만들어 거북목의 원인이 됩니다.
2.동시에 가슴을 약간 앞으로
내미는 듯한 자세가 좋습니다.
가슴을 웅크리게 되면 허리가
앞으로 굽어서 호흡도 편하지가 않습니다.
3.허리는 꼿꼿하게 세운다는
느낌으로 세워줘야 합니다.
4.그후에 늑골을 모아줍니다.
사실 이게 제일 어렵습니다ㅠㅠ
늑골이 벌어질수록
뱃살도 잘 찌게 됩니다.
날개뼈를 붙이다보면 가슴은
자연스레 약간 앞으로 내밀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늑골이 유독 더 벌어지죠..
다들 의문이 드실겁니다.
아니 척추를 세우고 어깨를 펴고 날개뼈를 모으고
늑골을 어떻게 동시에 닫아?
미친거아냐???라고...
하지만 그게 바른 자세입니다~!
참 어렵죠 ㅎㅎ
5. 1~4의 자세가 이뤄진 상태에서
턱을 당겨줘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하거나
컴퓨터를 할 때 목을 앞으로
쭉 빼게 되면 일자목을 유발하게 되며
일자목은 목 디스크를 유발할
확률이 높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 다른 TIP!!
하루 10분 정도
머리끝에서 어깨 척추 골반까지
인체 뒷면 전체를 벽에 밀착한 상태로
무릎을 구부리고 서있는 것도
굽은 등과 일자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입니다.
쉽게 말해서 벽에 기대어 스쿼트 자세를
취해주시면 됩니다 :)
그외에 주의할점은?
첫째도 고개 숙이지 않기.
둘째도 고개 숙이지 않기.
셋째도 고개 숙이지 않기 입니다!
앉아서 컴퓨터업무를 볼때
고개를 너무 숙이지 않게끔
모니터를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책을 읽을 때는 독서대 등을
사용하여 고개를 과도하게 숙이지
않게끔 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고개를 숙이지 말고,
스마트폰을 들어 올려서 고개를 들어
시선이 정면을 향하게끔 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실제로 목의 통증과 불편감을 호소하며
저희 센터를 찾아주시는 연령층이
대부분 20대 분들입니다.
최근에 10~20대 연령층의
목 디스크 환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평상시에 좋은 자세와 바른 습관으로
목 디스크 질환을 예방하시고,
더욱이 필라테스와 같은 교정운동으로
속근육을 키우고 체형교정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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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농정신문(http://www.ikp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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