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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운
출처 ; 미래를 밝히는 이야기 - 보석사냥꾼
2022년 국운 - 1.개요
예언서에는 '先入者還(선입자환) 中入者生(중입자생) 末入者死(말입자사)'로 나온다. 그런데 천지공사에서도 그런 대목이 찾아보니 있다.
弟子(제자)이 問曰(문왈), 世(세)에 有(유) 先動者(선동자)이 亡(망)하고, 中動者(중동자)이 興(흥)하고, 末動者(말동자)이 未及之說(미급지설)하니 何以乎(하이호)잇가.
曰(왈), 古訣(고결)이 不誣也(불무야)니라.
- 이르길, "고결이 속이지 않느니라."
결국 그 내용상 '不誣也(불무야)니라.'로 '속이지 않는다'는 것은 그렇다는 것이다. 이 망할 亡(망)에는 죽는다는 뜻이 있다. '먼저 움직이면 죽고 중간에 움직이면 흥하고 마지막 움직이면 미치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 '先入者還(선입자환) 中入者生(중입자생) 末入者死(말입자사)'와 같다. 그런데다가 이미 先入者還(선입자환)의 운수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듯이 先入者還(선입자환)은 죽었기 때문에 언젠가 돌아올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지금 亂(난)을 일으키는 쪽은 특히 대가리급의 경우 先入者還(선입자환)에 걸려있다.
그 다음의 中入者(중입자)의 경우는 이 중입의 시기가 관건인데 일단 년에서는 경자년과 신축년이라고 밝혔으며 월에 이르면 경자월과 신축월이라 이제 이 中入者(중입자)의 경우에 대한 여러가지 일이 겹칠것이다. 末入者(알입자)야 中入者(중입자)가 가는 길과 달라서 마지막에는 쓸려나가는 운수가 작용한다. 그래서 이미 음력11월이 시작된 마당이라 이미 시작된 先入者還(선입자환)의 운수에 더해서 中入者(중입자)들도 매우 주의해야할 시기다. 이는 가만히 있는다고 밥누가 떠먹여주는 것이 아니라 급할때가 오기에 그것에 대비해야 한다.
지난 2019년에 '우한폐렴'이 오기도 전에 병이 오는 시기를 소강절 선생의 시문인 '月到天心處(월도천심처) 風來水面時(풍래수면시)'를 통해서 시기를 예언했다. 그런데 그로부터 벌써 3년차인 신축년 끝에 다시 月到天心處(월도천심처)에 이르고 있다. 三冬之歲(삼동지세)의 끝에 도달하는 것이며 이는 '핌불베트르'가 3년동안 이어지고 '라그나로크'가 나타나듯이 지금 세상의 운수도 그렇게 대전쟁을 향해서 기울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런 사실을 잘 인지하지 못한다. 지금이 기해년, 경자년, 신축년에 이르는 3년의 기간을 거의 다보낸 끝이라는 것을 알면 '라그나로크'의 양상이 신화로만 치부할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지금은 미중간의 대립과 함께 중국의 대만 침공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준비등 여러모로 세상의 흐름이 대전쟁의 조건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 이런 와중에 나라안에 바글바글한 토착왜구와 奸賊(간적)들은 자신의 이해득실을 바탕으로 나라를 팔아먹는 짓을 서슴치 않고 있다. 왜구의 앞잡이가 된 언론이야 흔해빠진것이며 하담못해 일반인들중에도 간적이 되어서 나라를 혼란으로 빠뜨리고 있으니 앞으로 있을 일을 면밀히 주시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할것이 자명하다.
결국 천지공사에서 말한 '忘其師之尹拯乎(망기사지윤증호)'는 '스승을 배신한 윤증 아닌가!'로 윤증이 배사율에 걸렸음을 고스란히 가르키고 있다. 고려로부터 천년의 세월이 지나고 나서 오늘에 이르러 큰 운수를 받는 자들은 사명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나라의 운수도 그것을 피하지 못하고 결국 지금에 이르고 있다. 그러니 이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야할 시기가 된것이며 그래야 지극히 어려워지는 미래에 대해서 고민과 대비라도 생각해볼수 있다. 그만큼 앞으로는 더더욱 어렵다.
2022년 국운 - 2.살길
음력11월은 卦象(괘상)으로 보면 地雷復(지뢰복)으로 비로소 陽氣(양기)가 極陰(극음)의 상에서 막 나오는 상이다. 경자와 신축이 壁上土(벽상토)로 中入(중입)을 가르키는 간지라는 것은 오래전에 밝혔으며 이미 先入者還(선입자환)의 운수가 시작된 관계로 저절로 음력11월1일인 경자월 병술일부터 中入者生(중입자생)의 운수가 본격화된다. 사람의 삶이 그렇지만 욕심에 급히 갈려다가 오히려 걸려넘어지는 운수다. 이 中入(중입)의 길은 애초부터 종교에 없었으며 오직 덕에 있어서 사람이 마음을 바꾸고 행동을 갱정하여 德(덕)을 쌓는 길밖에 없었다.
그런데 종교팔이들이 그 길은 묵살하고 오직 종교놀이꾼으로 만들어 머릿수 늘리기에 힘써왔지만 예언서들은 너무도 뚜렷하게 오직 德(덕)에 힘쓰는 외에는 방법이 없음을 가르켰다. 道(도)는 길이라 그 길을 걸으면서 해야할바를 해야 德(덕)이 쌓이고 德(덕)이 쌓여야 변화를 일으키는데 德(덕)이 없으면 변화도 없다. 그러나 종교가 그동안 전세계에 퍼뜨린 잘못된 가르침은 마치 자신의 종교만 하면 다 되는것처럼 생구라를 쳐왔으니 그 결과가 전세계에 닥친 혼란이다. 그렇게 종교가 잘 가르쳤다면 지금과 같이 '우한폐렴' 사태로 고민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미 세상은 병의 늪에 빠져있고 그렇게 쉽게 누리던 일상은 사라졌다. 그리고 앞으로도 어렵기는 마찮가지다. 지금 설레발을 치는 자들이 흔하지만 과거나 지금이나 돈을 그렇게 써도 오히려 볼펜한자루보다 못한 경우도 있다. 문제는 4년이 되면서 전체 인류의 반이 사라진다는 예언의 내용이 문제다. 우한폐렴이 나온지 3년차인데 남은 1년의 기간동안 전체 인류의 반이 사라지고 그 안에 시작된 병겁으로 약99%가 사라진다는 무서운 운수를 예언서들이 가르키고 있다. 2019년 기해년으로부터 10년간의 세월에 세상은 대비겁에 휩싸인다는 것이 그 예언의 요약이다.
이 십년의 세월동안 세상은 대부분의 인구가 사라지며 동시에 아주 어려운 세월을 보내야 한다는 것을 예언서와 천지공사는 예고하고 있다. 결국 神(신)의 가호가 아니면 살아남지 못하는 세월이 열렸으며 앞으로는 가면갈수록 더해지지 편해지는 길은 없다. 그러니 애초에 대비라도 잘하는 것이 나으며 나중에는 돈이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그러니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 돈이 휴지와 같으며 아무 권력이 많아도 자신의 생명하나 보장할수 없다. 그런데 그 神(덕)의 가호를 받을려면 결국 德(덕)에 달렸는데 급하니 별별 종교가 종교장사를 벌린다.
종교는 도구인데 그 도구가 마치 주인행세하다가 세상을 망쳐버린 셈이다. 그러니 이런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결국 이 문제의 해결은 엉뚱한곳에서 나오지만 세상은 처음에 그것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 그러다가 막상 일이 다 벌어져서 터지면 그제서야하지만 후회는 늘 말하지만 빨라도 늦다. 아무리 신에게 의탁해도 그 신이 들어줄수가 없는 시기가 있으며 그때가 말세인데 그때는 스스로 쌓은 덕이 소위 통행증과도 같다. 그런데 이미 세상은 이기주의가 판을 치고 있으며 재물과 권력을 탐하는데 미쳐있어서 저절로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이 더 쉽게 구원의 빛을 보게 된다.
그래서 예로부터 '부자가 천국에 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것보다 어렵다.'라는 말이 전해진것이다. 지금은 이미 전지구적 변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 변화는 다름아니라 水氣(수기)가 도는 것이며 이 운수는 지진이 알리고 있어서 이 지진을 잘살펴야하는데 이미 그런 신호들이 만연하고 있다. 이미 어제 저녁에 발생한 서해의 4.5 지진은 앞으로 다가올 변화가 무엇인지 가르키며 그것이 바로 水氣(수기)가 도는 일이 벌어진다고 알리고 있다.
2022년 국운 - 3.서울
과거 조선이 왕궁을 세울때 엄청난 의견차이 있었다. 궁궐의 좌향을 두고 치열한 다툼이 있었고 결국 정도전이 주장한대로 지어졌다. 그러나 그것은 여러가지로 이조 오백년을 어렵게 만들었고 그때의 일이 한이 맺혔는데 무학대사는 비결서를 통해서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서 예언을 남겼다. 풍수상 경복궁을 중심으로한 서울은 좌청룡이 약하며 그런데다가 가장 큰 문제는 북한산과 한강이었다는 것을 과거의 기록을 통해서 알수 있다. 그래서 무학대사는 인왕산을 주산으로 삼아서 동남향의 궁궐을 짓자고 했지만 그것을 정도전이 막았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抑佛崇儒(억불숭유)를 위해서 그랬지만 그로 인하여 치루어야할 댓가는 매우 컸다. 그렇게 조선의 수가 400년을 가지만 두류산 신인의 계책으로 200년이 추가되어서 약600년이 갈것을 무학대사는 예언했다. 그런데 올해가 1392년 임신년으로부터 630년차 2021년 신축년에 닿았다. 그런데 그 끝을 두고 小運(소운) 42년이 있다고 밝히며 그 시작년도가 경신년과 신유년이라고 밝혔으니 지금 돌이켜보면 1980년 경신년이 그 시기라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런데 그해 5.18광주민주화운동이 벌어졌고 신군부는 유혈진압했으며 그 핵심이었던 전두환 전대통령은 지난 11월23일 을해일에 죽었다.
이런 것을 보면 역시 42년 小運(소운)이 다한것이다. 1980년 경신년부터 2021년 신축년이 42년차인데 그때 일어난 가장 중요한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가 죽었다는 것은 운수가 다했다는 것이다. 이는 예언서가 강조한 서울의 地氣(지기)가 완전히 다했다는것을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奸賊(간적)이 되어버린 대다수의 국민들이 부동산으로 불을 지르지만 어리석은 짓이다. 이것은 망한곳에 더 망하라고 밟는것이라 그 망조가 이미 끝에 닿았음을 가르킨다. 그런데가 예로부터 나라의 운수가 다하는 시기를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으로 표현했다.
즉 '나라의 운수가 八壬(팔임)에 다한다.'는 것인데 기이하게도 全氏(전씨)도 八壬(팔임)이니 11월23일 을해일이 운수의 맥점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이 小運(소운)이 있는 이유를 두고 朴氏(박씨)의 蔭德(음덕)으로 인한것이라고 밝히는 것은 오래전 신라시대의 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다. 그래서 그 蔭德(음덕)으로 인하여 두 박씨성의 대통령이 나왔고 그 연장선에서 소운이 이어졌다. 이런 인과를 보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는 드러난 사건만으로 평가하지만 기실 육도윤회를 바탕으로 보면 이렇게 운수가 얽혀 있다. 그러니 그것을 볼 안목이 없으면 보지 못한다.
이런 가운데 고려 건국으로부터 천년이 지나 三大將(삼대장)의 출현을 예언서들이 예언했고 그 성씨를 두고 金水火(금수화)의 三姓(삼성)이라고 밝혔다. 그러니 이때까지 벌어진 일을 보면 결국 나라의 운이 결정된 업으로 다가왔으며 현실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이렇게 보면 지난 천년을 훌쩍 넘는 시간을 거슬러서 지금 현실이 왜 이렇게 벌어지는지 확연하게 드러난다. 지금 수도 한양, 아니 서울은 이미 지기가 다되었으며 원하던 원하지 않던 머지 않은시점에 수도를 옮기는 일이 벌어진다. 이를 두고 예언서들이 大駕(대가)가 一遷(일천)한다고 밝혔다.
한반도에는 분단된 상태로 열다섯명의 지도가 나오며 이미 이는 채워졌다. 그러니 三大將(삼대장)이 나온것이며 이일을 예언서들은 이 三大將(삼대장)이 亦不保身(역불보신)한다고 가르키고 있으며 그때가 되면 열여섯번째 지도자가 드러나게 된다고 가르키고 있다. 앞으로 벌어질 일을 너무도 뚜렷하게 예언서와 천지공사가 가르키고 있어서 달리 설명할것도 없다. 그러니 정해진 운수로 다가온 나라의 운수는 토착왜구와 奸賊(간적)들이 넘쳐나는 지금이 風前燈火(풍전등화)의 위기라고 가르키고 있다.
2022년 국운 - 4.祭雪城(제설성)
역시 운수는 어쩔수 없다. 이미 지난 11월23일 을해일을 넘으면서 마지막 단계라고 밝혔는데 여우가 걸려들었으니 이제 운수가 달려나갈것이다. 어제 을유일 정해시에 발생한 서해의 4.5 지진은 역시 그 의미가 깊다는 것이 드러난다. 여우가 걸려들지 않기에 똑똑하다고 여겼지만 역시 하늘과 땅이 친 그물은 피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니 오늘 병술일로부터 시작될 운수가 뚜렷해진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열도에 지진이 먼저 선행한 후에 이어서 저녁 9시를 갓 넘긴 시점에 서해에서 지진이 발생함으로써 운수가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밝혔듯이 열도의 지진은 '동래울산이 흐느적흐느적 사국강산이 콩튀듯한다.'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것을 예의주시해야한다고 밝혔다. 역시 병술일, 정해일, 무자일에 걸쳐서 벌어지는 일을 잘보면 미래의 일을 더 자세히 알수 있다. 지금은 대외적으로 상씨름의 끝내기에 처한 상황이며 대내적으로는 三大將(삼대장)의 운수가 끝을 향해서 가는 시기다. 그러니 전자인 '상씨름의 끝내기'는 지난 11월7일 기미일 '鳴岩里(명암리) 461' 지진이 그렇다는 시그널이다. 그러니 그 다음날인 11월8일 경신일부터 상씨름의 끝내기 운수라는 것을 가르킨다.
鷄龍山(계룡산)의 우백호 끝에 왕대가 있으며 그 기운이 鷄龍(계룡)의 기운인데 鄭氏運(정씨운)이 사라지고 새로운 운수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리고 11월22일 갑술일에 淳昌(순창) 回文山(회문산) 깃대봉 자락 지진이 발생했고 그 다음날 11월23일 을해일에 전두환 전대통령이 사망했으니 42년 小運(소운)이 다했다는것을 드러냈다. 이로써 先入者還(선입자환)의 운수가 시작되었으며 나라의 운이 다되었다는 것은 遷都(천도)를 하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가르킨다. 그렇게 보면 이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은 예언서이기도 하지만 제목 그자체로 훌륭한 의미가 있다.
기실 그동안 황당하게 여겨졌던 예언서들이 더이상 황당한 내용이 아니란것을 실감하고 있다. 도저히 이어질것같지 않았고 이해되지 않을것 같았던 예언서의 내용들이 일목요연하게 이렇게 정리된 것이다. 이 小運(소운)에 대한 내용이 이곳저곳에서 나오다보니 처음에는 도대체 이것이 뭔말인지 이해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제 현실이 많은 부분이 이루어지다보니 알아보기 쉬워진것이다. 그리고 한때 서울을 雪城(설성)이라고 불렀는데 이 국조진어팔임의 끝에 보면 祭雪城(제설성)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무학대사가 만감이 교차해서 적은 내용이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雪城(설성)에 제사를 지낸다는 것은 곧 서울의 地氣(지기)가 다 되었다는 것을 말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雪城(설성)일까 했는데 과거 선바위를 두고 성안에 두느냐 바깥에 두느냐 뿐만아니라 지금의 계절또한 한겨울이니 역시나 싶다. 정작 사람들은 수도권의 부동산에 광분하는데 예언서나 천지공사는 오히려 망한다고 가르키니 신기하다. 지금의 부동산 상승은 앞으로 있을 土價如糞(토가여분)의 전조증상일뿐이다. 그러니 다 망하는 운수에 들어선것인데 그것을 사람들이 모른다. 이미 열도에 다발하고 있는 재앙과 지진은 앞으로 한반도에서 벌어질 운수의 시그널이라는 것을 지금은 명심해야 한다.
이미 鷄龍(계룡)의 운수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다가오는 미래가 무엇인지 시그널은 분명해 졌다. 11월7일 기미일이 입동(乾)의 첫날로 '鳴岩里(명암리) 461' 지진은 절기상 입동(乾)이 머리가 되어서 운수가 나아간다는 것이니 이치에 부합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마치 북유럽신화에서 이야기하듯이 라그나로크 전에 황금빛 수탉인 '굴린캄비'가 운다고 말한것처럼 地震(지진)은 말없이 그것을 가르키고 있다.
2022년 국운 - 5.國家從此南遷(국가종차남천)
한나라 수도의 地氣(지기)가 다 되었다는것은 그냥할수 있는 이야기가 아님에도 이 서울의 땅을 잡은 무학대사는 그 끝을 명확히 가르키고있다. 그것은 크게 세단계로 나뉘며 기본수 400년에 추가된 200년 그리고 그 끝에 나타날 小運(소운) 42년이 그것이다. 그러니 약간 걸쳐서 도합 630년의 기간이 서울의 한계라고 밝히고 있다. 기본적으로 서울은 '북한산'을 主山(주산)으로 삼아서 등지면 벌어지는 일을 두고 그 끝에 '黑衣之賊(흑의지적)이 從東方(종동방)하는 것이 두렵다'고 옛 古訣(고결)이 밝히고 있다.
이말은 '검은옷을 입은 도적이 동쪽을 쫓는다.'는 의미는 倭寇(왜구)가 침략하면 반드시 北寇(북구)가 침략한다는 것을 가르킨다. 과거 임진왜란후에 시간 간극을 두고 병자호란이 발생했듯이 일제강점기를 겪고나서 육이오에 중공군 참전이 벌어졌다. 그러니 사람들은 인지하기 어렵지만 응기적으로 '黑衣之賊(흑의지적)이 從東方(종동방)하는 것이 두렵다'을 따라서 현실이 벌어졌다. 그리고 2019년 기해면 7월1일 기해일 왜구의 경제침략이 시작되었고 2020년 경자년 10월에 중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침략이 본격화 되었다.
그러니 이 從東方(종동방)을 한다는 것은 '倭寇(왜구)를 쫓는다'는 의미로 그것들을 따라서 이 검은옷의 도적이 침입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 지금까지 벌어진 일을 보면 이 말이 옳았다. 특히 기본 400년에서 200년을 더 늘이면 두번의 외침이 더해진다고 했는데 정확히 일제강점기와 육이오때 중공군 참전이 발생했다. 그러니 이것은 應氣(응기)로 인하여 벌어진 기이한 일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육백여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나타날 42년의 小運(소운)을 두고 망하고 망하는 운수라고 했으니 그것이 기이하다. 이치로 보면 한양이 金局(금국)이라 남향을 피해야하는 것도 火克金(화극금)으로 인한것이다.
그래서 좌향을 따라서 子坐午向(자좌오향)이라 北方(북방) 水(수)의 숫자인 6과 南方(남방) 火(화)의 숫자인 7이 만나는 상이며 그래서 6 X 7 = 42년의 운수가 小運(소운)이 된것이다. 한나라의 수도가 중요한 이유도 그리고 궁궐의 좌향이 중요한 이유도 현실에서 이런 수리적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런 가운데 150여년만에 경복궁 厠間(측간)이 발굴되었다고 지난 7월8일 정사일에 발표된것을 보면서 다음 운수가 현실화될것을 가르키고 있다.
'厠下有鐵(측하유철) 煽火艶妻(선화염처) 木兎首亂(목토수란) 土羊繼變(토양계변) 善人之血(선인지혈) 塗于山野(도우산야)'
- 측간 아래에 철이 있고 어여쁜 아내가 불을 부치면 나무토끼(乙卯)에 난이 머리를 들고 흙양(己未)에 변화가 이어지면 착한사람의 피가 산과 들에 발린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이 운수는 아주 어려운 운수이며 이미 밝혔지만 이는 우한폐렴으로 인하여 희생자가 점점 늘것을 가르키고 있는데 실제로 그랬다. 확진자 추이와 함께 사망자도 늘어났으며 결국 이 운수가 어디로 향하는지 가르키고 있다. 이미 7월8일 정사일로부터 150일차가 오늘 병술일이다. 위 예언이 가르키듯이 을묘일에 확진자가 늘어났으며 기미일에 그것을 이어갔으니 결국 사망자도 늘기 마련이다. 그러니 위 에언이 정확하게 현실에 투영되고 있는 과정이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일뿐 정작 두려운 운수는 따로 있다.
奠邑騎馬(전읍기마) 走肖跨羊(주초과양) 血流千里(혈류천리) 不可說也(불가설야)
- 도읍에 제사를 지내고 말을 타고 달리며 양을 타고 넘으면 피가 천리에 흐르니 말로 설명할수 없다.
위 내용은 앞에서 언급한 厠下有鐵(측하유철)의 가장 앞부분에 있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 문장이 오히려 더 핵심적 사안을 가르키고 있다. 제사지낼 奠(전)을 이제는 三奠(삼전)으로 봐야하고 이는 三大將(삼대장)이 亦不保身(역불보신)하는 일을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邑(읍)은 도읍이라는 뜻도 있으며 이는 奠邑(전읍)의 뜻이 '도읍에 제사를 지낸다'가 되니 祭雪城(제설성)과 같다. 그런데 그 시기를 두고 騎馬(기마)로 말을 탄다고 가르키고 있다. 이는 午月(오월)을 가르키며 정확히는 음력5월20일(양력6월29일)이 간지로 보면 갑오월 무신일이었다.
走肖跨羊(주초과양)은 '양을 타고 넘는것을 닮았다.'가 되며 午月(오월)과 未月(미월)을 넘어서 어떤 특정한 시점을 가르키는 단서가 될수도 있다. 일단 말을 타고 달리고 또한 양을 타고 넘는다는 것은 결국 午未(오미)인데 이 午未(오미)가 년월일시 어디에도 올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보면 이어진 문장이 더 기이하다.
木鷄聲思(목계성사) 金虎較力(금호교력) 其至土猴人極矣(기지토후인극의)
- 나무닭의 소리는 생각이 있고 금 호랑이는 힘을 겨루며 그것이 흙 원숭이에 사람으로서 마탕히 지켜야할 도리에 이르는 구나!
결국 여기서 乙酉(을유), 庚寅(경인), 戊申(무신)을 가르키는 木鷄(목계), 金虎(금호), 土猴(토후)는 이제 날단위로 바뀐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그리고 이런 일련의 과정이 결국에는 모두 國家從此南遷(국가종차남천)으로 이어진다. 이 의미는 국가가 이것을 쫓아서 남쪽으로 옮긴다는 것은 그만한 재앙으로 인하여 그렇게 옮겨야할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이는 서울의 지기가 다하고 위에서 언급한 시기를 따라서 점차 나라의 수도를 옮긴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그러나 이 옮기는 것이 그냥 옮기는 것이 아니라 血流千里(혈류천리)가 벌어짐으로써 이어지는 현실이라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결국 이 千里(천리)에 흐르는 피가 다름아닌 千里(천리)가 텅텅비게 되는 일이 벌어지며 그것을 두고 천지공사의 시문에서는 無辜人民萬一生(무고인민만일생)이라고 한것이다. 그런데 지금 현재가 이 운수를 향해서 가고 있기때문에 유의해야하는 시기라는 것이 문제다.
2022년 국운 - 6.적벽대전의 절정
木鷄聲思(목계성사)는 '나무 닭의 소리는 생각이 있다.'는 것으로 상식적으로 나무 닭이 소리가 나지 않지만 乙酉(을유)에 벌어진 일에 생각이 있다는 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그러니 12월3일 을유일에 벌어진 일을 자세히 보고 살펴야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사건으로는 열도의 지진과 서해의 지진 그리고 국짐의 일을 말하지만 역시 징조를 볼려면 지진이 우선이다.
682 2021/12/03 03:36:12 1.3 18 Ⅰ 36.54 N 128.01 E 경북 상주시 북서쪽 20km 지역 은척면 황령리 297
681 2021/12/03 03:17:31 1.3 11 Ⅰ 36.35 N 127.45 E 대전 동구 북쪽 4km 지역 가양동 675
681번 지진은 을유일 무인시에 '大田市(대전시) 東區(동구) 佳陽洞(가양동) 675'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진원을 보면 興龍路(흥룡로) 위이며 우암사적공원에서 멀지 않다. 대전의 지명을 보면 見龍在田(현룡재전)과 관련된 지명이 있다. 예를 들면 龍田洞(용전동)의 유래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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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동구의 중앙부 북쪽에 위치한 동이다. 고속버스 터미널과 동부시외버스 터미널이 있다. '용전' 즉 '용밭'은 용전동 전체를 지칭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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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보면 '주역 乾卦(건괘) 두 번째 爻(효)의 효사인 見龍在田(현룡재전) 利見大人(이견대인)'이라는 구절에서 龍田(용전)을 따서 붙인 이름'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이것이 흥미로운 점은 음력10월29일 을유일이기 때문이다. 즉 음력10월은 아직 極陰(극음)의 상인 重坤地(중곤지)이지만 29일로 그믐이라는 점은 곧 地雷復(지뢰복)으로 바뀐다는 것을 가르키기 때문이다.
음력10월 그믐에 이런 징조는 바로 11월로 이어지며 陽氣(양기)가 나오니 그래서 '아름다운 볕'인 佳陽(가양)이다. 그래서 그런지 682번 지진이 같은 을유일 무인시에 '尙州市(상주시) 銀尺面(은척면) 黃嶺里(황령리) 297'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결국 銀尺(은척)을 대면한다는 것인데 이 銀尺(은척)에 중요한 비밀이 있다. 이 銀尺(은척)은 活人尺(활인척)이라고 불리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삼국지에 나오는 상산 趙子龍(조자룡)의 이야기마저 전해지고 있으니 신기한 곳이다.
銀尺(은척)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金尺(금척)에 대한것도 머지 않다는 의미다. 이 金尺(금척)에 대한 이야기는 의외로 많은 곳에서 나오며 박혁거세가 신인으로부터 받았다고 한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64015&cid=40942&categoryId=33375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가 꿈에 신인으로부터 받았다고 전해지는 전설상의 보물. 금으로 만들어진 자[尺]로서, 신인이 이것을 건네 주면서 "이 금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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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임금이 나오면 밝은 신하가 나오는 법인데 이 銀尺(은척)의 징후가 나타나는 것은 밝은 신하가 나온다는 것을 말한다. 더더욱 상산 趙子龍(조자룡)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七峯山(칠봉산) 자락에서 지진이 발생한것을 보면 역시 武(무)로 부터 시작하는 운수가 온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대전 가양동에서 발생한 지진은 우암 송시열 선생과 이어진 운기를 나타내며 이 칠봉산 자락의 지진은 적벽대전과 연관성을 생각나게 한다.
적벽대전에서 제갈량이 동남풍을 부르지만 주유는 제갈량의 재주를 두려워해서 죽이려했고 그때 제갈량을 보호한 장수가 상산의 조자룡이다. 지금은 적벽대전이 진행형이다. 지난 2019년 임신월부터 黃鷄(황계)가 동한것은 바로 이 적벽대전의 조짐으로 인한것이며 왜구가 침략한마당에 단칼에 쳐부셔야하지만 운수는 정해진 도수를 따라서 오늘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제 그 마지막 단계로 나아가는 징후가 나타난것이다. 대전의 지진은 결국 우암 송시열 선생의 해원이 그 마지막을 향해가는 것이며 상주의 지진은 적벽대전의 끝으로 간다는 것을 가르킨다.
그러니 木鷄聲思(목계성사)의 의미처럼 어제 12월3일(음력10월29일) 을유일에 나타난 징조는 생각해야할것이 많다는것을 말하고 있다. 적벽대전의 결말은 동남풍을 통해서 火攻(화공)을 전개하는 것이며 적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이미 2019년 기해년 7월1일 기해일에 시작된 왜구의 침략과 2020년 경자년 10월에 본격화된 북구의 침략을 잿더미로 만들 운수가 시작된다고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어제는 열도의 지진에 서해의 지진에 국짐의 변화에 생각해야하는 것이 많은 일이 벌어졌다. 적벽대전의 끝에 동남풍이 불었듯이 바람이 불려는 것이다.
2022년 국운 - 7.세상의 일
血流千里(혈류천리)에 대한 예언은 예언서 이곳저곳에 나오며 천지공사도 그것을 無辜人民萬一生(무고인민만일생)으로 가르키고 있다. 이미 앞에서 말했듯이 '奠邑騎馬(전읍기마) 走肖跨羊(주초과양) 血流千里(혈류천리) 不可說也(불가설야)'의 첫머리가 奠邑(전읍)으로 이 일이 시작이라는 것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제사지낼 奠(전)과 도읍 邑(읍)은 '雪城(설성) 즉 서울에 제사를 지낸다'는 祭雪城(제설성)을 가르킨다고 밝혔다. 즉 서울의 地氣(지기)가 다된 즈음에 벌어질 일이며 여기서 제사지낼 奠(전)이 三奠(삼전)이 되면 三大將(삼대장)이 亦不保身(역불보신)하는 일을 가르킨다.
지난 갑오월부터의 운수가 '말을 탄다'는 騎馬(기마)이며 이는 이미 血流千里(혈류천리)의 운수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지난 7월6일(음력5월27일) 을묘일이 木兎首亂(목토수란)으로 정확히 '甲午月(갑오월)'이다. '厠下有鐵(측하유철) 煽火艶妻(선화염처)'의 운수는 '善人之血(선인지혈) 塗于山野(도우산야)'의 운수로 '착한사람의 치가 산과 들에 발린다.'는 뜻이니 이는 결국 血流千里(혈류천리)와 같다. 그런것을 보면 명확히 이 奠邑(전읍)이 가르키는 서울의 地氣(지기)가 다한 시기의 기준이 갑오월이 된다는 것을 알수 있다.
또한 走肖跨羊(주초과양)에서 이 走肖(주초)를 小月走(소월주)로 보면 跨羊(과양)이 '양을 타고 넘는다'가 되어서 음력6월인 을미월이 小月(소월)이 되니 살펴보면 음력6월은 29일까지 밖에 없으며 그 마지막 날이 양력8월7일 정해일이다. 그러니 그 너머 어딘가에서 血流千里(혈류천리)가 된다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공통적으로 음력5월을 이 서울의 地氣(지기)가 다된 시점으로 삼은것도 三大將(삼대장)의 운수와 직결되어 있다. 더더욱 小運(소운)의 시작을 가르키는 가장 큰 사건인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유혈진압하도록 만든 핵심 인물 전두환 전대통령이 11월23일(음력10월19일) 사망했다.
그러니 이 血流千里(혈류천리)는 멀지 않은 심각한 문제이며 타락과 부패로 넘쳐나는 奸賊(간적)과 토착왜구로 기울어진 운수마저 다되었다. 跨(과)는 뛰어넘다는 뜻이라 을미월을 뛰어넘어서 어딘가를 가르킨다. 여기를 알기위한 단서는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의 맨끝에 나오는 '祭雪城(제설성) 龍飛咸池相土(용비함지상토) 逆龍之下云(역용지하운)'에 있다. '龍飛咸池相土(용비함지상토) 逆龍之下(역용지하)'는 따라다니는 간지가 있다. 그것은 대놓고 己丑(기축)이라고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은 가르키고 있다. 그런데 간지는 년월일시에 모두 올수 있다.
원래 예언서는 실마리를 숨겨놓고 머리와 끝을 섞어놓아서 알아보기 어렵다. 그러나 그것을 알수 있는 안목에 도달하면 결국은 보인다. 이미 三奠三乃古(삼전삼내고)를 향해서 가는 운수에서 간지 기축은 霹靂火(벽력화)로 중요한 기점이 된다. 그러니 지난 4월10일 무자일에 안경낀 할배가 나타나서 '내가 증산이다.'라는 말한마디 남기고 토낀것이다. 무자와 기축이 霹靂火(벽력화)다. 이미 12월1일 계미일에 나타난 징조가 가르키듯이 12월3일 을유일의 징조는 倭寇(왜구)가 망하는 운수가 임박하고 있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이번에는 후지산 폭발과 열도침몰로 나라자체가 사라진다. 그동안 지은 죄업의 댓가는 참혹하다.
[출처] 2022년 국운 - 7.세상의 일|작성자 보석사냥꾼
첫댓글
잘 봤습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