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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차귀도 팸투어(후기) 스크랩 제주 감귤와인 1950 시음하며 소주 마시는법과 비교하니...
바람흔적 추천 0 조회 397 10.08.06 09:3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우리나라 최고의 여행지 제주도 !!

                           우리나라 최일의 감귤 생산지 제주도!!!

 

    이곳에서 생산되는 감귤로 3년간의 연구끝에 지난 5월1일 향이 좋은 감귤 Wine이 

     상표를 달고 세상에 나왔다.

 

   일반적으로 와인은 포도를 주원료로 하여 ,프랑스나,이태리,독일등 유럽산이나 미국산

  ,칠레산, 호주산등 각국에서 고유발효,숙성 ,저장기술을 통해 명품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청도 감와인, 영동 포도와인, 그리고 복분자와 같은 우리고유의 와인이 생산

   되고 있었는데 , 감귤로 제조한 감귤와인이 생상되었다. 아마 세계에서 감귤로 와인을

   생산한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제주 주산물 감귤로 와인을 만들고 "1950"이라는 이름을 가진 와인은 11%도수를 가진 감귤향

                         을 느낄수있는 White Wine 으로 5월29일-30일 제3회 한,중,일 정상회담 만찬주로 채택될 만큼

                         인정 받게된 제주도 감귤 와인이라고 설명하는 (주) 1950 박종명대표이다..    

 

 

 

                                                제3회 한중일 정상회담 만찬장에서 감귤와인으로 건배

 

                                                         제주 삼도동 제주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 매장

 

                                                            1차 생산된 제주 감귤와인 5,000병

 

 

 

                          제주 감귤와인 시음회에서 와인을 만나고 와서 , 우리가 주로 먹는 소주와 와인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부담없이 마시는 소주문화가 차츰 와인 문화로 서서히 옮겨가고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소주, 맥주 집이 주종을 이루는 우리 술집들이 와인바와 같은 와인을 마실수있는 술집으로

                           많이 바뀌고 있다. 소주,맥주와 달리 와인은 서구식 식생활에 맞게나온 술로 , 우리나라

                          사람들도 해외 나들이가 많아지며 자연히 서구문화에 익숙해지닌 와인을 좋아하게 되었다.

 

                          우리술 소주,맥주를 마실때 특별히 음주 에티켓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와인은 그냥마셔도

                          되겠지만  음주에티켓이  필요한 술이다.

 

                          소주,맥주는 어느회사 제품인지 라벨을 보고 선택하지만, 와인은 레드냐,화이트냐 눈으로

                          색깡을 보고 선택한다. 그리고 코로 향기를 맡고,입으로,혀로 맛을 본다.

 

                          소주잔은 작고, 맥주 잔은 크다란데, 와인잔은 길다란 다리부분이 있다. 와인이 담긴 부분을

                          잡으면 체온이 와인에 전달돼 온도를 높여 맛을 떨어 뜨리게 된다고 유리잔에 다리가 붙어

                          있단다.                

                    

와인에 대한 TIP 

 

눈으로 와인의 색깔과 투명도를 확인한다.

와인잔의 스템이나 받침을 잡고 밝은 쪽을 향해 잔을 조금 기울여 색의 투명도, 선명서, 농도 등을 살펴본다.
레드와인은 색깔이 붉고 선명하면서 윤택이 나고 화이트 와인은 옐로우 계열의 맑고 투명한 색이 난다.

 

 코로 향기를 맡는다.
잔을 두세번 흔든 후 코를 잔에 깊이 갖다대고 온 정신을 집중하여 향기를 맡는다. 포도종, 포도원산지, 빈티지 등에 따라서 서로 다른 향기를 낸다.

향이 없는 와인은 와인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와인의 등급엔 향기가 절대적이다.
와인의 향기는 꽃, 과일, 야채 등의 향기에 비유한다. 마른 풀잎향이 난다 혹은 제비꽃 향기가 난다 등의 표현이 바로 그것이다.

 

 입으로 혀로 맛을 본다.
와인을 한모금 정도, 즉 혀를 적실 정도만 마신 후 입을 오므려 치아 사이로 들이킨다. 또는 가글을 하는 것처럼 와인을 머금고 입 안에서 서서히

 돌리면서 맛을 음미한다

 

글라스는 반드시 길다란 다리부분(스템)을 잡아야 한다. 와인이 담긴 부분을 잡게 되면 체온이 와인에 전달돼 온도를 높이고 맛을 떨어뜨리게 된다.

잔을 받을 때는 글라스를 드는 것이 아니라 테이블에 놓고 받침대 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는 정도면 된다. 첫 잔은 부딪혀 건배를 하지만

다음부터 권할 때는 잔을 든 채 제스처로 족하다.

 

상대가 동의할 때만 따르며 첨잔은 않는다. 와인을 마실 때는 즐거운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

한번에 마시는 와인량은 대체로 남자는 3~4잔, 여자는 1~2잔이 적당하다. 더이상 마시면 체내에서 양분을 흡수하지 못한다. 와인은 눈으로 빛깔,

코로 향기, 입으로 맛을 보는 단계로 음미한다. 입속에 넣고 굴릴 때 나는 소리는 전혀 흠이 되지 않는다.

글라스를 움직여 와인의 색과 향을 계속 음미하며 대화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마시면 3명이 한병을 마시는데 금새 2~3시간이 지나간다.

식사와 함께가 아닌 경우 안주는 치즈, 땅콩, 빵, 올리브 등 가벼운 것이 어울린다.

 

 

 

 

 

                            " 김제동 토크 콘서트 ---20104.10일  꿈꾸는 남자 김제동 " 처럼 

                           주문을 하면 주문자가 원하는 글과 사인이 들어간 나만의 와인 라벨을 만들수도 있다       

                          

                          제주양질의 토양에서 따뜻한 했살과 티없이 맑은 해풍은 제주감귤을 만들고 ,그 감귤을 발효

                          하면서 발생하는 비타민C 그리고 한라산 암반수와 조화를 이루어 잔잔한 향과 빛깔이 좋은

                          제주감귤와인입니다. 

 

 

                          제주감귤와인 (주) 1950 정보

                            1. 주소 : 제주시 삼도2동 1255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1층

                            2.주소 : 064-792-1950

                            3. 홈페이지 : http://www.songy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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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6 10:03

    첫댓글 추천했습니다..^^~~

  • 10.08.06 11:10

    감귤 와인요? +_+ 맛있겠는데용 ㅠㅠ

  • 10.08.06 21:10

    전 조금 마셨는데 취하는것 같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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