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본부장 권민정)는 대연어린이집(원장 이영희)이 아프리카 여자 아동의 인권을 옹호하는 ‘I have a choice’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목) 밝혔다. 사진은 대연어린이집 이영희 원장의 캠페인 참여 사진.
사진/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제공
[한선주 기자]=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본부장 권민정)는 대연어린이집(원장 이영희)이 아프리카 여자 아동의 인권을 옹호하는 ‘I have a choice’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목) 밝혔다.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에서 진행하는‘I have a choice’캠페인은 출생부터 삶의 전반에 이르러 스스로의 삶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는 아프리카 여자 아이들이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개인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영희 대연어린이집 원장은 "같은 여성으로서 또 아이들을 키우는 어린이집 원장으로서 세상에 모든 아이들이 기본저인 권리를 누릴 수 없는 현실에 마음이 아프다”며,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I have a choice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가 잘 이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민정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장은“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주시는 이영희 원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지역 내 굿네이버스 ‘I have a choice’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사람은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051-711-5670)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