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년 4월 25일(토)
장소 : 수인산
동행 : 나홀로
경로 : 홈골저수지 - 홈골절터 - 쌀남바위 - 북문 - 노적봉(561m) - 수인산성 - 남문 - 병풍바위 -481봉 -
278봉 - 홈골저수지(GPS거리 7.6km, 약3시간18분소요)
동료직원들과 함께 산행하기로 했는데 바람맞고 홀로 우리집 뒷산 수인산을 다녀오면서 278봉 부근에서 광주
에서온 산객에게 라면을 대접하고 가지고있던 식수 또한 산객에게 후하게 인심쓰고 내려옴.ㅎㅎ
친구 영남 부모님은 아침부터 무엇을 하시는지 텃밭을 일구시고, 활짝핀 꽃잔디가 이색적인 분위기 연출중!
수인산에만 있는 작은 폭포!!!
쌀남바위. 저 바윗돌을 빼면 쌀이 쏟아질까?
남문에서 수리봉으로가는 능선
유치댐도 보이고,
배진강과 중고저수지 그리고 병영성.
첫댓글 동에번쩍 서에번쩍 하는구만..
영남이네 집은 멋지게 잘 지어놨네 멋있다야
우리집 위에 있는건데도 한번도 안가봤다
울아버지 계신데는 상림리 저수지 바로위라 거기만 몇번가봤다
시골에 내려오면 홈골저수지 둑에도 한번 다녀가보길...
학교다닐때 가보고 한번도안가봣는데 언제나가보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