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성공하는 비타민 다이어트 수칙

[산내음]

살과의 전쟁을 치르기 위해 좀 더 강도 높고 하드한 트레이닝을 계획 중이라면, 잠깐! 불균형한 식사와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킨다. 여름은 잠깐이면 지나가지만 다이어트로 상한 몸은 쉽게 회복되지 않으니, 지금이야말로 더더욱 현명한 다이어트 전략을 세울 때다.

RULE 1 더운 여름에 무리한 운동은 No!

한강에 가면 러닝복이 땀으로 흥건해지도록 걷고 뛰는 사람을 볼 수 있다. 흔히 땀을 많이 흘려야 운동 효과가 좋다고 착각하는데, 땀 분비와 운동 효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오히려 무리한 운동은 체내 활성산소를 축적해 체력 저하는 물론 극심한 피로감을 야기한다.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운동 강도를 10~20% 정도 낮추고 운동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는 게 정답이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 운동 대신 쾌적한 실내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

RULE 2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는 No!

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 조절은 운동만큼이나 중요하다.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 무작정 굶을 경우 신체 내 심각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부족한 영양분을 지방과 근육을 분해해 보충하는데, 이때 피부 탄력 저하와 같은 부작용을 동반한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오히려 ‘제대로’ 먹어야 한다.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 혹은 고함량 비타민 C 제제를 복용하면 몸속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운동 후 오는 피로감이나 탄력 저하 등의 다이어트 부작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RULE 3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하라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으로 우리 몸에 생기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젖산의 분해 능력이 저하되면서 활성산소량이 급증하는데, 이를 제대로 배출하지 않으면 면역력을 약화시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운동 후에는 반드시 비타민 C를 섭취하는 습관을 들일 것! 비타민 C는 보통 6시간을 주기로 체내에서 소모되기 때문에 최근에는 하루 1000mg 이상 고함량 비타민을 섭취하는 복용법이 각광받고 있다. 수용성 비타민으로 과다 복용하더라도 몸에서 필요한 만큼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배출된다.

순수 고함량 비타민 C ‘유한양행 비타민씨 1000mg’

순수 고함량 비타민 C 제품으로 엄격한 제조 과정과 품질 관리로 생산된다. 식약처로부터 명확한 효능 효과를 부여받은 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습기에 약한 비타민 C 특성을 고려해 방습효과가 우수한 PTP 포장재를 사용, 비타민 C 제제의 산화 현상을 방지했다. 또한 정제 모양을 개선해 복용 편리성을 높였다. 1정에 순수 비타민 C 1000mg이 들어 있어 성인 기준 1일 1회 1정을 복용하면 된다. 200정(100정×2EA), 600정(100정×6EA)으로 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