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경 도장골 청년 낙죽장 아랫마을 도장골에 서희경 님이 농사짓고 살고 있습니다. 재주가 많아 온갖 일(농사, 돌 쌓기, 용접, 경운기, 예초기 등등)을 도맡아 하고 있는 55세의 장년이나 시골에 노인들 대 부분이 70~80대 이기에 50대는 청년이라고 하는 겁니다. 근래에 낙죽장을 도와 조경일에 여러 날 조역을 하는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끼는 정원석을 여러 점 보내 줘서 조경을 이루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낙죽장 삼씨방이 근래에 하동군 지정 적량면 삼화실 명품정원 2호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명품정원이 얼마나 화려하고 볼만합니까!!! 따라갈 수 없기에 낙죽장은 특색을 살려 여러분이 합심해서 꾸려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려 합니다.
낙죽장에 상근 하시는 계원님, 가운데는 낙죽장을 방문해 주신 김선영 하동군 부 군수님. 오른쪽은 서희경 님입니다.
당신 집 앞 뜰에 정원석을 옮겨와 명석을 세웠습니다. 보시며 흐뭇해하는 서희경 님. 낙죽장이 쓰고 새겼습니다.
서희경 님 집 앞 뜰에 정원석을 여러 점 기증해 주셨습니다. 단단하고 매끈한 강 돌이기에 글씨 새김에 좋은 소재입니다.
이곳은 서희경 님 소유의 부지중 냇가입니다. 계원 님과 명석을 운반합니다. 힘이 장사인 서희경 님, 70~80kg의 큰 돌도 거뜬히 지고 올라갑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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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가 만들었던 그 결과물은 모두가 함께 즐기게 되지요.
하동 명품 정원이 많은 분들이 함께 만들어가면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저도 올해는 꼭 방문해서 낙죽장님도 뵙고 정원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
오늘부터 6월 3일 까지 31일간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열립니다.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 방문이 시작 되었습니다.
무설자 님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 ^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세요.
천천히 만들어가다보면 완성이되겠지요.
어제시간만들어 구경가겠습니다.
대평 님 명석도 세우려 기획하고 있습니다.
전시 때 마다 화환 보내 주시고 낙죽장은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ㅎ~ ^ ^
낙죽장인 님^-^
노고가 크십니다.
아름답게 가꾸어 가시려는 마음과 정성의 손길들이 참으로 멋진 정원을 탄생시키는 것 같습니다.
한번 뵈러 갈 기회가 닿기를 소망합니다._()_
`하동세계차엑스포`가 개막식을 한 지 4일이 되었습니다.
3연일 비가 내려 우중충 했는데 오늘은 활짝 개였습니다.
어버이 날과 일요일이 겹쳐 인파가 많을 듯 해서 요럴 땐 피해서 움직여야 하겠다 싶습니다.
방문을 환영하면서 입장 티켓 10장을 확보 했습니다. ㅎ~ ^ ^
@계심헌인(보성)
더 좋은 날,
더 좋은 일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