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통증//대퇴골무혈성괴사//고관절인공관절수술
고관절통증//대퇴골무혈성괴사//고관절인공관절수술
고관절통증//대퇴골무혈성괴사//고관절인공관절수술
무심코 지나친 고관절 통증 알고보니 대퇴골무혈성괴사!!
고관절이란??
우리 몸에서 엉덩이 부위의 골반골(엉덩이뼈)의
비구와 대퇴골(허벅지뼈)의 골두를 연결하는 관절이다.
활동이 자유롭고 많이 사용하는 관절이다.
만약에 이런 고관절에서 통증이 발생하게 되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
환자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고관절 질환중 하나인 대퇴골두무혈성괴사에 대하여 알아보록 하자.
대퇴골두무혈성괴사란?
고관절 중 대퇴골두 부위가 괴사되는 질환이다.
대퇴골두는 그 크기에 비해 그곳으로 가는 혈관의 수나 크기가 매우 작은 편으로
대퇴골두의 혈액순환이 어려워져 가장 상단부인 대퇴골두에 무혈성괴사가 생기는 것이다.
건강한뼈가 유지되려면 혈액순환을 통해 충분한 여양과 산소가 공급되어야 하지만
뼈에 혈액공급이 제대로 되자 않아 괴사가 생기는 것이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의 증상은?
초기 증상에는 사타구니 앞쪽이 뻐근하고 많이 걸을때 고관절이 쑤시는 느낌이 든다.
증상이 더욱 악화되면 고관절이 심하게 아파 걸을 수도 설 수도 없게 되면서
대퇴골두무혈성괴사로 관절이 주저앉아 다리가 짧아 지기도 한다.
괴사부위가 크고 통증이 심각하면 나에 관계없이 인공관절수술의 대상이 되며
최근에는 최소절개술 , 근육 및 인대 보존술, 인공관절개발등 최신 의료기술들로 치료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근육보존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은 기존의 고관절 인공관절수술과는 다르게 인공관절이
들어갈 피부를 절개 후 외회전근과 인대를 자르지 않고 밀어 젖혀 공간을 마련해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법이다.
기존 수술법에서 수술 후 6주 이상 탈구 예방을 위한 자세 제한과 화장실 사용 제한을
했던것에 비하면 행동 제약이 없고 수술 다음날부터 보행을 비롯하여 휠체어나 의자에 앉는 것이 가능하다.
또 원래 있던 근육과 인다를 보존했기 떄문에 삽입한 인공관절을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으며
수술 후 탈구율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