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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장이 찢어지고 (마태복음 27장 50~51절) - 야곱의 사다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지나가는 자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 모욕과
희롱을 당하시며 대속제물로 죽으시게 되는데 ....
예수님이 해 질 때 죽으시는 것은
심판의 날이 임하기 전에 약속의 말씀대로
복음을 전해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한 것이라고
신명기 24장의 성취임을 말씀드렸고 ....
또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됐다는 것은
흑암에 있는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메시아라는 의미이며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모욕하고
희롱하고 있는 자들에게서
한 줄기 구원의 빛이 꺼져가고 있음을 말하고
또 예수님이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 외치시는 것은
하나님은 예수님을 왜 십자가에 내어 주셨는지
알고 깨달아야 구원을 받는다고
이들에게 가르쳐 주시는 마지막 외침인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본문 50절에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셨다고 말씀하시는데 ....
마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마태복음은 유대인을 대상으로 기록한 것으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음으로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기록하지 않고
크게 소리 지르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한복음 19장 30절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하나님은 창세전에 타락한 자신의 백성을
빛이신 예수님을 보내어 대속제물로 내어 주셔서
구원하실 것을 계획하셨고 그 계획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계획을 어떻게 이루어 주실 것인지
모형과 그림자로 구약에서는 반복하여 말씀하고 있었고
그 약속의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어
죽으심으로 계획하시고 약속하신 것을
'다 이루셨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율법을 상징하는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다 이루었다'라고 하시는 것으로
율법을 완전하게 해주셨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다 이루어 주신 것을
모형하고 있는 곳이 있는데
요셉이 바로의 꿈을 해몽하고 애굽의 총리가 되어
7년 풍년 때에 양식을 저장하고
7년 흉년 때에 그 양식을 돈 없이 값 없이 사서
먹은 자들이 생명을 살리는 모습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요셉이 가지고 있는 양식을 먹는다고 해도
생명을 살리지 못함으로 요셉은 형들에게
자신의 아우 베냐민을 데리고 오라 말한 것입니다.
베냐민은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이
고난과 고통을 받으시며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신 예수님을 상징하는 인물로
요셉이 가지고 있는 양식을 먹는다 할지라도
예수님이 왜 고난과 고통을 받으시며
십자가에 달리셔서 죽으셔야만 했는지 알려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복음의 말씀을 듣고 먹어야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뜻으로
베냐민을 데리고 와야 죽임을 면하고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요셉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예수님도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외치시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십자가의 의미를 배척하고
모형과 그림자인 문자 그대로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요셉의 모습은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생명의 양식을 찾아 예수님께 나아오는 자들에게
십자가에서 밝히 드러낸 복음을 전하고 듣고
깨닫게 하셔서 생명을 구하고 있는 모습과 같습니다.
이 모습이 신명기 24장의 해지기 전에
예수님이 전당물을 돌려주는 모습과 동일한 의미이며
예수님은 자신의 백성을 살리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셨다고 '다 이루었다'고 외치시는 모습입니다.
본문 51절을 보면 ....
마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고 있는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됐다는 것입니다.
이 휘장의 의미는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과 관계를
상징하는 것으로 휘장이 찢어지기 전에는 백성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화목하지 못한 상태를 말합니다.
이 상태를 이사야 59장 1~2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59:1 <선지자가 백성의 죄악을 규탄하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사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저와 여러분이 아무리 예배와 찬양과 기도를
드린다 할지라도 휘장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음으로 하나님이
받지 않으셔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이사야 59장 9~11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59:9 <백성이 죄악을 자백하다> 그러므로
정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공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에 행하므로
사59:10 우리가 맹인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사59:11 우리가 곰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정의를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휘장이 굳게 닫혀있는 상태에서는
하늘 문을 찾지 못한다는 뜻이며
또 아무리 부르짖고 슬피 울어도 여호와께
상달되지 않음으로 구원 받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으로
굳게 닫쳐진 휘장이 열려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백성들과의 관계가
언제 이렇게 되었는가?
이러한 관계는 아담과 하와의 죄로 인하여
휘장이 생긴 것이며 저와 여러분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화목하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창세기 3장 23~24절을 보면 ....
창3: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창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고 타락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혀 주시고 에덴에서 추방하시고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십니다.
이 모습을 성소와 지성소를 가로막고 있는
휘장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 휘장에는 그룹들이 수 놓아 있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6장 31~33절을 보면 ....
출26:31 너는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짜서 휘장을 만들고 그 위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 놓아서
출26:32 금 갈고리를 네 기둥 위에 늘어뜨리되
그 네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서
네 은 받침 위에 둘지며
출26:33 그 휘장을 갈고리 아래에 늘어뜨린 후에
증거궤를 그 휘장 안에 들여놓으라
그 휘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리라
이처럼 성전에(성막에) 있는 휘장은
창세기 3장에서 아담과 하와를 추방하고
생명나무를 지키고 있는
그룹들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휘장을 열고 지성소로(하나님 나라)
들어가기 위해서는
속죄일날 지성소에 들어가기 위하여 속죄제를 드릴 때에
수송아지의 피를 휘장에 일곱 번 뿌려야 하는데 ....
레4:6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속죄제의 수송아지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이며
그 피를 휘장에 일곱 번 뿌린다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모두 없애주셨다는
의미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즉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휘장이 찢어졌다는 의미로
하나님 나라로 향하는 문이 열렸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론이 염소의 피를 들고 지성소로
들어가도 죽임을 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 수송아지의 피를 휘장에 뿌리지 않고 들어가면
그 즉시 죽임을 당하는 것으로
대속죄일날 아론 자신을 위하여
속죄제를 먼저 드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휘장은 아담과 하와의 죄와 저와
여러분 자신의 죄로 인하여 생겨난 것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심으로
휘장이 열리게 된다고 속죄제를 통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은 굳게 닫혀 있는 이 휘장을 야곱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가 열어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었습니다.
창세기 28장 11~14절을 보면 ....
야곱이 밧단 아람으로 도망갈 때에
벧엘에서 꿈을 꾼 이야기를 통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28: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창28: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창28: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창28: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고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다는 것은 하늘 문이 열렸다는 뜻으로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굳게 닫혀있던
휘장이 찢어졌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야곱이 누워있는 가나안 땅을
네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신다는 것으로
하나님 백성에게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주신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으로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하늘 문을 상징하는 굳게 닫혀있는 휘장을 열어 주시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열린 문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 일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야곱을 반드시 벧엘로 돌아오게 하신다고
약속하시고 있는 것으로 야곱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반드시 보내주신다는 뜻입니다.
이 약속의 말씀대로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으로 예수님을 보내 주시게 되는데 ....
이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고 예수님은
요한복음 1장 47~51절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1: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나다나엘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을 가진 자라는 뜻인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48절을 보면 ....
요1: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나다나엘은 성경에서 약속하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간절히 기도하며
그 날을 소망하며 살았던 것입니다.
나다나엘의 이러한 모습은
아브라함이 의롭다 여김을 받은 믿음과 같은 것으로
믿음의 선진들의 믿음과 같습니다.
나다나엘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한 것은
스가랴 3장 8~10절의 말씀과
미가서 4장 3~4절의 말씀인데 ....
먼저 스가랴 3장 8~10절을 보면 ....
슥3: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들이라 내가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
슥3: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내가 내 종 싹을 나게 한다는 것은
약속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안 알의 밀이 되어 밭에 떨어져 죽어
싹이 나게 하신다는 것으로 예수님을
대속제물로 죽이시고 부활케 하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해 주심으로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때가 되면 어떻게 되는지 이어지는 10절을 보면 ....
슥3: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시대가 되면
온 땅에 복음이 전파되게 된다는 의미로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인
복음으로 서로 초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동일하게 하고 있는
미가서 4장 2~4절도 봅니다.
미4:2 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율법이 시온에서 나온다는 것은 예수님이
율법을 십자가에서 완전하게 해주실 것을 말하며
이 복음을 자신의 백성에게 전하여 가르치시게 되는데
그 때에는 영원히 전쟁이 그치고 평안히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미4:3 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미4: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라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사탄의 머리를 밟으심으로
영원히 전쟁이 그치고 가르침을 받은
복음 안에서 (무화과나무 아래와 포도나무 아래)
영원히 평안히 살게 됨을 말합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나다나엘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메시아 오심을 소망하며
기도하며 살았던 것입니다.
이 모습을 알고 있던 사람은 아무도 없고
하나님 한분뿐임을 나다나엘은 알고 있었던 것으로
이어지는 요한복음 1장 49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1: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나다나엘은 자신의 모습을 알고 있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
요1: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요1: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더 큰 일이라는 것은 구약의 언약의 말씀은
모형과 그림자라는 것으로
야곱에게 약속하신 약속의 말씀대로 하늘 문을 열고
구원 받은 하나님 백성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주는 큰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오셨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한다는 것은
야곱에게 벧엘에서 꿈으로 보여주신 모습을 말하는 것인데
사닥다리가 예수님의 몸이라는 것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심으로
굳게 닫혀있는 휘장을 열어 주실 것을
상징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약속의 말씀대로 예수님이 영혼이 떠나실 때에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10장 14~2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데 ....
구약에서 드리던 제사로는
온전히 죄 사함을 받지 못했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죄를 대속해 주심으로
죄를 온전하게 영원히 사함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히10: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히10: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히10:16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구약에서는 죄를 범할 때마다 제사를 드렸지만
그 죄를 온전케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한 번의 제사로 모든 죄를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레미야 31장 31절의 새 언약의 말씀처럼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생각에 기록한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신
복음의 말씀을 영원히 잊지 않게 하신다는 뜻으로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복음의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셔서 믿음에 이르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다시는 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된다고
이어지는 17~18절은 말합니다.
히10: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히10: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이렇게 성령님이 임하고 복음을 깨달아 믿음에 이른
사람은 죄를 범해도 죄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으로
속죄 제사를 드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로마서 8장 1~2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롬8:1 <생명의 성령의 법>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예수님을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소망이 있다고
히브리서 10장 19~20절은 말합니다.
히10:19 <소망을 굳게 잡으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심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화목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는 것은
벽이 없어졌다는 것으로 휘장이 찢어졌다는 뜻이며
죽을 수 밖에 없는 저와 여러분에게
살길을 열어 주셨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이 일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오신다고
창세전에 계획하시고 약속하신 것이며
약속의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휘장을 찢어주심으로
다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열어 놓으신 하늘 문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벗어주신
의에 옷을 입어야 가능한 것이며
그 가죽옷을 입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어 주신 복음의 말씀을 듣고 먹을 때에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마음에 두고
생각에 기록해 주심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어
가죽옷을 입을 수 있는 것이며
열려진 휘장 안으로 들어가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 예수님께 나아가 생명의 양식을
돈 없이 값 없이 사서 먹고
또 가죽옷을 입혀 달라고 간절히 구하여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