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가제바부천님이
이르시기를
인생은 생로병사라
그중에
병고가 돈이 많이 들고
집안이 거덜나기
좋다고 말씀하시며
부디
중생들이여
법등법
자등명
차훈등명하시며
스스로
몸을 지키시라라고
은근히 부탁을 하셨다.

20세
철들면서부터
골골골
자아를 찾겠다고 나쁜머리의 부하를
올리면서
모든 장기와 몸이 균형이 깨지고
난리 뽕짝이 되었다.
15세에 입지를 해야되는데
병상에 누우셨고
30세에 이립해야 하는데
늦은 혼인으로
기진맥진하시고
40 불혹에
세상과 씨름하고
돈을 탐하느라고
스트레스 왕창 받으시고
50에 지천명해야하는데
저승사자 왔다갔다하시고

오늘 처럼 날씨가 추운 날
손끝이 찌릿찌릿
말초혈행 장애증후군
좌우지간
손끝이 아릿아릿하다.
평상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으나
서서히 나의 의지를 좀먹고
나의 열정을 좀먹고
나의 모든 것이 되어
그가 나를 데리고 놀것이다.
마음이 답답하고
날은 지고
갈길은 멀다.
얼른
뜨거운 물을 구해
차훈완에 물을 넣고
수건을 덮어 씌우고
인류의 고난과 관계없이
정화장군의 헛된 놀음에
너무나 수고하신
거룩한 손을 넣고
원초적인 뜨거운 기운을 쏘이며
훈증을 하였다.

아 ~
어머니 약손처럼
뜨거운 아랫목처럼
따사로운 햇볕처럼
나의 고통이 잦아들고
한숨을 놓았다.
나의 게으름이 나를 점점
좀먹어간다.
부디
차훈명상
손차훈
정화장군을
구해주소서

과거는 잊기쉽고
현재는 쏜살 같으며
고통의 순간이 안개처럼 지나가니
김제의 벽골제
백제시대의 저수지
사천성에 있는 김제
사천성 성도 청성산 도강언 사진자료
사천성에 백제가 있었다는 증거자료
역사적인 사진자료를 구했다.
왜
인생은
일비 일희
하는 것일까
추신:
한반도 전라도에 백제시대의
인공저수지로 김제의 벽골제가 있다.
그러나 기록만 있고 유적지는 없다.
사천성에 존재했다는 백제의 제국에도
김제가 지금까지도 존재한다.
사천성에서 중국역사상 최초로
치수를 했다는 인공 축조물
도강언
도강언을 김제라고 지금도 불리운다.
사천성은 백제의 근거지이고
백제의 도읍지는 사천성이었다. |
첫댓글 올해는 손이 좋아지고
몸 맘이 안정되어
장군님의 뜻이
잘 펼쳐지시기를 바랍니다
날시가 냉하니
히터가 고장나듯이
신체의약한 부분이
말을 합니다.
이젠 네가 나를 거두워야 할것이다.
항상 차훈을 옆에두고
너도 거두노 나도 거두고
사는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