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를 따서 씨아로 목화씨빼어서 솜을 모아서 솜틀집에같다주면은 보드러운 솜을모아서 이부자리 만드시던 할머니 생각이 납니다
첫댓글 어릴 적엔 시골에선 집집마다 목화 재배를 했는데요사이는 보기가 힘들어유.덜 익은 목화 따서 먹던 일이 생각납니다.그리운 시절이네유.즐거운 하루 되세유!
들큰찌근해서 많이들 씹어서 먹었지요 얼마안된거 같은데 아주 먼이야기같으네요
씨빼고 .물래에 실뽑아서 실꾸러미 만들고...엄니랑 이불 호창 꾀매던 시절이 있었는데.한복 저고리 동정달고...
목화재배는 안했는데 이불홑청 다릴때 잡고 자불다가 놓쳐서 디지게 맞았지유..
호청다릴때 놓치면 큰일나지요
어린 씨방 따서 장아찌도 맛날거 같은데요 ㅎ
그런건 안해보았어요
시집갈때 목화이불 필수였지요
그렇지요
그립습니다
그시절이 좋았써요
첫댓글 어릴 적엔 시골에선 집집마다 목화 재배를 했는데
요사이는 보기가 힘들어유.
덜 익은 목화 따서 먹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리운 시절이네유.
즐거운 하루 되세유!
들큰찌근해서 많이들 씹어서 먹었지요 얼마안된거 같은데 아주 먼이야기같으네요
씨빼고 .
물래에 실뽑아서 실꾸러미 만들고...
엄니랑 이불 호창 꾀매던 시절이 있었는데.
한복 저고리 동정달고...
목화재배는 안했는데 이불홑청 다릴때 잡고 자불다가 놓쳐서 디지게 맞았지유..
호청다릴때 놓치면 큰일나지요
어린 씨방 따서 장아찌도 맛날거 같은데요 ㅎ
그런건 안해보았어요
시집갈때 목화이불 필수였지요
그렇지요
그립습니다
그시절이 좋았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