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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두 음녀 오홀라와 오홀리바 (에스겔 23: 1~35)
* 본문요약
하나님은 사미리아와 유다를 오홀라와 오홀리바의 두 자매로 비유하십니다. 오홀라는 어렸을 때 애굽에서부터 행음하였는데 그곳에서 음란한 짓을 하던 버릇을 잊지 못하고, 앗수르 사람들과도 행음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오홀라가 연애하던 그 앗수르에 넘겨 그를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오홀리바는 그의 언니 오홀라가 음행을 하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을 받은 모든 것을 다 보고서도 그의 언니보다 훨씬 더 음란한 짓을 하였습니다. 오홀리바는 처음에는 바벨론 사람들을 좋아하더니, 바벨론 사람과 행음한 후에 그들을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싫어한 바벨론 사람과 앗수르 사람들을 충동하여 오홀리바를 쳐서 그 행음을 그치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잊고 등 뒤로 버렸으니, 자신이 지은 그 음란과 음행의 죄를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찬 양 : 405장 (새 305) 나 같은 죄인 살리신
336장 (새 278)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 본문해설
1. 두 음녀 오홀라와 오홀리바에 대한 소개(1~4절)
1) 여호와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인자야, 두 여자가 있었는데 그들은 한 어머니의 딸들이다.
3) 그들은 애굽에서 음란한 짓을 했다. 어린 시절부터 벌써 음행을 하였다. 그곳에서 남자
들이 그들의 유방을 짓눌렀고, 그곳에서 이미 남자들이 그 처녀들의 젖가슴을 어루만졌다.
4) 그들의 언니의 이름은 ‘오홀라’이고, 동생은 ‘오홀리바’다.
그들은 내 사람이 되어 나와의 사이에서 자녀를 낳았다.
그들의 이름을 말하자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이고,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다.
- 오홀라, 오홀리바(4절) :
사마리아와 유다를 비유한 두 여자의 이름인 오홀라와 오홀리바에는
‘텐트’, ‘장막’을 뜻하는‘오헬’이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홀라와 오홀리바는 처음에는 하나님의 성소인 장막을 뜻하는 단어로 사용되었는데, 나중에는 산당 옆에 설치된 신전 창기와 행음하던 장막을 뜻하는 단어로 사용되었습니다.
2. 오홀라의 음란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5~10절)
5) 오홀라는 그녀가 아직 내게 속해 있을 때에 음란한 짓을 했다.
오홀라는 그녀가 연해하는 자, 곧 그의 이웃인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며 갈망했다.
6) 그들은 모두 자주색 옷을 입은 고관과 감독(총독들과 지도자)들로서,
모두 잘생긴 젊은이들이었으며, 말을 타는 기마병들이었다.
7) 오홀라는 앗수르 사람들 가운데 잘 생긴 사람들과 음란한 짓을 했고,
또 누구와 연애하든지(그 여자가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의 우상으로 자기를 더럽혔다.
8) 오홀라는 애굽에서부터 음란한 짓을 하더니 그 버릇을 버리지 않았다. 거기에서 오홀라는
어린 시절에 이미 애굽의 젊은이들과 잠자리를 같이 하여서, 그들이 그녀의 처녀 젖가슴을 만졌고, 그 여자에게 정욕을 쏟아 부었다.
9) 그러므로 내가 오홀라를 그의 정든 자, 곧 그가 연애하던 앗수르 사람의 손에 넘겼다.
10) 그들은 오홀라의 하체를 드러내고, 그녀의 자녀를 빼앗으며 칼로 죽였다.
이렇게 하여 오홀라는 여자들 사이에서 이야깃거리(웃음거리)가 되었다.
3. 더욱 심각한 오홀리바의 타락(11~20절)
11) 그의 동생 호홀리바는 이 모든 것을 다 보고서도 자기 언니보다 더 타락했으며,
음란한 짓을 더 많이 했다(더 많은 남자들과 놀아났다).
12) 오홀리바는 그녀의 이웃 앗수르 사람을 연애하였는데, 그들은 화려한 의복을 입은
고관과 감독(총독들과 지휘관)들이며, 모두 말을 잘 타는 기마병들이요,
잘생긴 젊은이들이었다.
13) 내가 보니 오홀리바 역시 자신을 더럽혔다. 그 두 자매가 똑같은 길을 걸었다.
14) 그러나 그 둘 가운데 동생 오홀리바가 더 음란한 짓을 하였다.
심지어 벽에다가 바벨론 남자의 모양을 새기고는, 붉은 물감으로 칠하고 쳐다보았다.
15) 그 형상은 허리에는 띠를 두르고, 머리에는 수건을 칭칭 감아 늘어뜨린 띠를 한 모습이
모두 갈대아(바벨론) 태생의 장교들처럼 보였다.
16) 오홀리바는 그들의 이른 모습을 보자마자 곧 그들을 사랑하게 되어(그들에게 홀려서)
사람들을 갈대아(바벨론)으로 보내어 그들을 데려오게 했다.
17) 그러자 바벨론 사람들이 오홀리바에게로 와서 침대에 들어가 음란한 짓으로 그녀를 더럽
혔다. (그러나 오홀리바는) 그들에게 더럽혀진 뒤에는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다.
18) 오홀리바는 이렇게 드러내놓고(공공연하게) 음란한 짓을 하며 자신의 알몸을 드러냈다.
그래서 내 마음이 그의 언니를 싫어한 것과 같이 그 동생도 싫어하게 되었다.
19) 그럼에도 오홀리바는 음행을 더하여 어린 시절 곧 애굽 땅에서 음란한 짓을 하던 것을
회상하면서 더욱 음란한 짓을 했다.
20) 하체는 나귀의 그것만큼 크고, 정액은 말처럼 쏟는
애굽의 사내들과 음란한 짓을 하던 때를 회상했다.
4. 오홀리바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21~35절)
21) 너는 어린 시절의 음란한 생활을 그리워한다. 너희 처녀 시절에 애굽의 사내들이
네 유방을 만지고 너희 젖가슴을 어루만지던 것을 그리워한다.
22) 그러므로 오홀리바야,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나는 네가 사랑하다가 싫어하던
네 애인들을 충동하여(선동하여), 너를 대적하게 할 것이다.
그들이 사방에서 와서 너를 치게 하겠다.
23) 그들은 바벨론 사람들과 갈대아의 모든 무리들, 곧 브곳과 소아와 고아 사람과
또 그들과 함께 있는 모든 앗수르 사람들이다. 그들은 모두 하나같이 매력 있는 준수한 청년들이며, 모두가 고관과 감독(총독들과 지휘관)들이며, 모두가 장교들이요, 유명한 사람들이요, 모두가 말을 잘 타는 사람들이다.
24) 그들이 무기와 병거와 수레와 대군을 거느리고 너를 치러 올 것이다. 그들은 크고 작은
방패와 투구로 무장을 하고, 사방에서 너를 치러 올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심판권을 넘겨 줄 것이니, 그들이 자기들의 방식을 따라 너를 심판할 것이다.
25) 내가 너를 향하여 질투하리니(질투의 분노를 쏟을 것이니), 그들이 격분하여 너를
대하여 너의 코와 귀를 잘라버릴 것이고, 남은 사람들도 칼에 쓰러질 것이다. 그들은 너의 아들과 딸들을 붙잡아 갈 것이고, 네 남은 사람들은 불에 태워 죽게 될 것이다.
26) 그들이 네 옷을 벗기고, 네 아름다운 장식품들을 빼앗아 갈 것이다.
27) 이렇게 해서 나는, 네가 애굽 땅에서부터 하던 그 음란한 짓과 행음하던 것을
그치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네가 그들에게 눈을 들지도 못하게 하여,
다시는 애굽을 기억하지도 못하게 할 것이다.
28)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네가 싫어하던 사람들,
너와 사이가 멀어진 사람들의 손에 너를 넘겨 줄 것이다.
29) 그들이 미워하는 마음으로 너를 대하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모든 것을 빼앗아 갈
것이다. 그들이 너를 발가벗겨 알몸으로 버려 두어, 음란한 짓을 하던 알몸,
네가 음란하게 행음하던 모든 것이 드러나게 할 것이다.
30) 네가 이런 형벌을 당하게 될 것이니, 이는 네가 이방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음행을 하고,
그들의 여러 우상으로 네 몸을 더럽혔기 때문이다.
31) 네가 네 언니의 길을 그대로 따라했으니,
내가 네 언니가 마신 잔을 네 손에 넘겨 줄 것이다.
32)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네 언니가 마신 잔을 너도 마실 것이다.
우묵하고 넓은 잔에 가득 넘치도록 마시고, 웃음거리와 조롱거리가 될 것이다.
33) 네가 네 언니 사마리아가 마신 잔,
곧 두려움과 멸망의 잔에 넘치도록 취하여 근심에 싸일 것이다.
34) 네가 그 잔을 다 기울여 마셔서 말끔히 비우고, 그 잔을 조각내어 씹으며,
네 유방을 쥐어뜯을 것이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35)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네가 나를 잊었고, 나를 네 등 뒤로 버렸으니
(나를 등 뒤로 밀쳐 버렸으니), 너는 네 음란함과 네 음행의 죄를 감당해야 할 것이다.”
- 사마리아가 마신 잔(33절) :
사마리아가 마신 잔은 주전 722년 앗수르의 살만헤셀 5세에 대한
호세아 왕의 반역으로 겪게 되는 이스라엘의 멸망을 가리킵니다.
- 유방을 쥐어뜯을 것이다(34절) :
전에는 다른 사람에게 자랑스럽게 여겼던 유방이, 이제는 자신을 파멸시킨 도구였다는 것을 깨닫고 그 유방을 쥐어뜯게 될 것이라는 가리킵니다.
* 묵상 point
1. 두 음녀 오홀라와 오홀리바 : 사마리아와 유다
1) 오홀라와 오홀리바의 뜻(4절)
오홀라와 오홀리바는 둘 다 똑같이 장막(텐트)을 뜻하는 ‘오헬’이라는 어원을 가진 것으로, 본래 하나님의 성소인 성막을 뜻하는 단어입니다만, 나중에는 우상을 숭배하는 산당 옆에 설치된 신전 창기와 행음하던 장막을 뜻하는 단어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신전 창기와 행음하던 그 장막의 이름을 북왕국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와 유다의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두 여자의 이름으로 비유하여, 사마리아와 유다가 얼마나 타락했는지를 나타냈습니다.
2) 애굽의 어린 시절에서의 타락(3절)
오홀라와 오홀리바는 애굽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 노예로 있던 때를 가리킵니다. 그곳에서 남자들이 오홀라와 오홀리바 두 자매의 젖가슴을 만졌다는 것은, 그때 이스라엘은 애굽의 우상숭배에 빠져 있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들이 태어나서부터 보고 자란 것이 애굽 사람들이 우상 숭배하는 모습이니 그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우상 숭배하는 습관을 벗게 하기 위해 광야 40년을 지나게 하셨습니다. 광야에서의 고난을 통해 거짓된 습관을 벗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도록 했습니다.
2. 애굽에서의 우상숭배의 습관이 앗수르와 바벨론의 우상에게까지 향하고
1) 오홀라가 앗수르 사람들과 행음함(5~7절)
두 자매 중 언니인 오홀라가 먼저 행음하였습니다. 오홀라는 어린 시절 애굽에서 음행하던 버릇을 버리지 않고 앗수르의 멋진 사내들에게 마음을 빼앗겨 그들과 음란한 짓을 했습니다.
이것은 솔로몬이 죽은 후 르호보암이 유다 왕으로 있을 때 여로보암이 북왕국 이스라엘로 갈라져 나간 후에,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세워놓고 우상을 숭배한 것을 가리켜 한 말입니다. 이것을 본문에서는 오홀라가 어린 시절 애굽에서 음행하던 버릇을 버리지 않고 앗수르 사내들과 음란한 짓을 했다는 것으로 표현하였습니다.
2) 고관과 감독들로서 잘생긴 젊은이이며 말을 잘 타는 자들(7, 12, 23절)
고관과 감독은 각 나라의 총독들과 지도자들 같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가리키고, 잘생긴 젊은이에 말도 잘 타는 사람들은 요즘말로 여자들이 좋아하는‘훈남’이란 뜻입니다. 오홀라와 오홀리바 두 자매는 이렇게 세상에서 성공하여 힘과 권세와 돈을 많이 가진 자들과 잘생기고 멋진 훈남들에게 마음을 빼앗겨 그들과 음행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애굽이나 앗수르나 바벨론과 같이 사마리아와 유다 주변의 강대국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들이 사마리아와 유다보다 훨씬 발전된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농사를 짓거나 유목민이 대부분이었던 사마리아와 유다 사람들의 마음을 끌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사마리아와 유다 사람들이 자기들보다 더 발달된 문화를 가진 이들 나라를 흠모하여 그들이 섬기던 우상까지 받아들이게 된 것이고, 이것을 본문에서는 두 자매 오홀라와 오홀리바가 주변 나라의 잘생긴 젊은이들과 음행을 한 것으로 표현하였습니다.
3. 그들이 의지하던 나라들을 통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1) 사마리아의 멸망 : 오홀라의 죽음(9~10절)
먼저 언니 오홀라가 그녀가 연애하던 앗수르 사람에 의해 죽음을 당합니다. 이것은 주전 722년 북왕국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한 것을 비유한 것입니다. 자기가 의지한 남자에게 죽임 당한 비극의 여자 오홀라처럼 사마리아(북왕국 이스라엘)도 자기들이 섬겼던 앗수르에 의해 멸망을 당합니다. 앗수르 사람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들이 섬기던 우상까지 받아들였으나 그 대가는 죽음과 멸망이었습니다.
2) 동생 오홀리바의 극심한 타락(12~21절)
동생 오홀리바는 언니 오홀라가 뭇 남자들과 놀아다가다 비극적인 죽음을 당한 것을 모두 다 보고서도 언니보다 훨씬 더 타락한 음녀가 됩니다. 오홀리바의 음탕한 모습을 그린 20~21절은 읽기에도 민망할 정도입니다. 이것은 에스겔 16:15이하에서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그 당시 남왕국 유다 사람들의 실제 삶의 모습이면서 동시에 유다 왕국의 타락상을 나타내는 비유이기도 합니다.
3) 그들에게 더럽혀진 뒤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다(17절)
오홀리바는 잘생긴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겨 그 남자와 음란한 짓을 한 후에는 그 남자를 싫어하는 마음이 생겨 또 다른 남자를 찾았다고 했습니다. 입에 담기조차 민망할 정도의 타락한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에 의해 왕으로 세움을 받았는데, 왕이 되고 난 후에는 자기를 왕으로 세운 바벨론을 배반하고 애굽을 의지한 것을 비유한 것입니다.
4) 네가 싫어하던 그들을 충동하여 너를 대적하게 하겠다(22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오홀리바와 정을 통한 후 그녀로부터 버림받은 그 남자들의 마음에 미운 마음을 주어, 그들을 충동하여 오홀리바를 대적하게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남왕국 유다에 대하여 진노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것을 나타낸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와 향락에 빠진 남왕국 유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그들보다 더 힘이 센 나라를 통해 극심한 고통에 빠지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 묵상 :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잘 섬기던 다윗의 시대에는 전쟁을 할 때마다 주변 나라들을 이겨서 심지어 애굽까지도 이스라엘에게 조공을 바칠 정도로 큰 나라가 되었습니다. 히스기야 왕 때 앗수르가 쳐들어왔으나 그가 애굽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앗수르의 18만 5천의 군사들을 천사를 통해 죽이셔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고 우상숭배와 향락에 빠지자 주변 나라의 힘겨루기로 인하여 스스로 멸망하는 자가 되게 하십니다. 주변 나라들이 저마다 자기만을 섬기라고 하는데, 그러다 어느 한 나라를 섬기면 다른 나라가 이스라엘을 치고, 그래서 자기들을 친 그 나라를 다시 섬기면 이번엔 전에 섬기던 그 나라가 이스라엘을 치는 것입니다.
역사의 주인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한 개인은 물론 가정과 교회와 국가와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주관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가 되어 아브라함이나 요셉이나 다윗같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자들이 되십시오.
* 기도제목
1. 하나님을 떠난 사마리아와 유다가
자기들 스스로 파멸의 길로 걸어가게 된 것을 보고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우리는 그들처럼 하나님을 떠나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말게 하옵소서.
2.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믿고
언제나 주님의 은혜 안에 사는 신실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출처: 가애교회 글쓴이: 송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