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정출 / 가파도
2013. 3. 18 (월)
저수온기 때라 조황은 기대하지않아도 좋다.
바다만 바라 볼 수 있는 것만이라도 만족하다.
전날 비날씨에 바람까지 불어서 출조하기가 불확실 했었는데 일도낚시 사장님께서 출조가 가능 하다고 하여 출조길
에 나섰습니다.
어제의 여파여선인지 너울성 파도가 가파도를 집어 삼킬 듯이 겟바위를 사정없이 내리칩니다.
기대에 못미치는 조황이지만 그래도 몇마리가 올라와 줘서 바다에서의 만찬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더 좋은 담을 기대합니다..... 한공낚시회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