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INSULA OWNERS GOLF CLUB [일본 나가사키현]

[tom골프]

PENINSULA OWNERS GOLF CLUB

Peninsula Owners Golf Club

ペニンシュラオーナーズゴルフクラブ

페닌슐라 오너스 골프클럽

페닌슐라 오너스 GC(CC) / 페닌슐라 오너스 골프장

1998년 개장 / 18H / Par 72 / 7,022Yard

Designed by : 草野慶一

일본 규슈(九州) 나가사키(Nagasaki, 長崎,장기)현 오오무라(おおむら,大村)만을

따라 조성되어져 있는 페닌슐라(peninsula, 半島)오너스 골프 클럽(Owners Golf

Club)은 한국의 한국산업양행이 일본내 8곳의 골프장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곳중

한 곳으로서 바다라기 보다는 호수에 가까운 오오무라만이 한 눈에 조망되는

엔조이(enjoy)가 키워드인 전형적인 풍광이 뛰어난 18홀 챔피언십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한국의 산업 양행은 나가사키현에 페닌슐라 오너스 GC, 시마바라 CC, 아이노

CC3곳과 지바현에 있는 이스미 GC, 요네하라 GC와 센다이 공항 CC, 후쿠이

국제 CC등을 인수하여 일본을 감짝 놀라게 한 회사이다. 특히 일본의 대표적인

명문이라 일컫는 지바현의 이스미GC(27홀)를 2005년도에 인수하였는데 당시

일본에서는 대단한 이슈였다고 한다.

나가시키현에 위치해 있는 페닌슐라 오너스 GC는 1998년에 일본의 설계가인

草野慶一의 디자인으로 조성 되어진 반도(페닌슐라) 골프장으로서 “동양의 폐

블비치“란 명성을 듣고 있는 규슈의 최고 골프 코스중 한 곳으로 평가 받고

있는 골프장으로서 탁 트인 오무라만을 끼고 설계된 구릉지대형 코스 구조

때문에 여성이나 초보자들도 쉽게 라운드할 수 있다. 연못과 벙커 등이 적절

하게 조화를 이뤄 다이내믹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페닌슐라GC의 코스 관리는 최고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데 페어웨이는 고려

잔디이며 특히 그린을 완벽하게 관리하므로써 스피드가 빠른것이 특징이며 18홀

의 전장이 6512야드(레귤러티 기준)여서 비거리로 인한 스트레스는 그렇게 받지

않아도 되는 즐기면서 라운드를 할수 있는 골프장이다.

또한 페닌슐라 오너스 CC 인근에 있는 91실 규모의 코라손 호텔은 직영으로

운영하는 5성급 특급호텔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오래된 호텔이

지만 시설 관리가 잘돼 있어 정갈한 곳이며 천연온천이 마련돼 있으며 현지에서

잡은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제철의 사이카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일본 속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나가사키는 국내 골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

지읻며 사계절 평균 기온이 12~20도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도 영상의 기온

을 보여 언제나 멋진 라운드를 기대할 수 있으며 페닌슐라 GC 인근에는 오오무라

만 컨트리 클럽, 아이노CC, 시마바라CC, 오션 팰리스 CC등이 있어 다양한 골프

코스 체험을 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