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NKS KENNEDY BAY [서 호주 퍼스]

[tom golf]

THE LINKS KENNEDY BAY

The Links Kennedy Bay

더 링크스 케네디 베이

The Links Kennedy Bay Country Club

더 링크스 케네디 베이 컨트리 클럽

더 링크스 케네디 베이CC / 더 링크스 케네디 베이 골프코스

1999년 개장 / 18홀 / PAR 73 / 6.385M(6,982YARD)

Designed bny : 이안 베커 핀치(Ian Baker-Finch)&

마이클 코트(Michael Coate)& 로저 매케이( Roger Mackay)

영국연방(英國聯邦)에 속하는 나라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 호주)에서 가장 넓은

웨스틴 오스트레일리아 주(州)의 주도인 퍼스(Perth) 시티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40

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로킹엄(Rockingham)지역에 해변을 따라서 펼쳐져 있는 더

링크스 케네디 베이 컨트리 클럽(The Links Kennedy Bay Country Club)은 전통적

인 링크스(Links) 골프 코스의 고향인 아일랜드(Ireland)와 스코틀랜드(Scotland)의

골프 코스를 연장해 놓은듯한 링크스 골프 코스의 실체를 제대로 보여줄수 있는 18홀

의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서호주(Western Australia)주(州)의 주도인 퍼스(Perth)시티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퍼스는 지상에서 가장 외딴 메트로폴리탄 지역이다. 인구 100

만이 넘는 도시 중 퍼스와 가장 가까운 도시는 2,104 km 떨어진 남부 오스트레일리아

의 애들레이드(Adelaide)이다. 지리적으로 보면 시드니(Sydney)와 멜버른(Melbour

ne), 브리즈번(Brisbane)보다는 동티모르(East Timor)의 수도 달리(Dili), 싱가포르

(Singapore), 인도네시아(ndonesia)의 수도 자카르타(Jakarta)가 거리상 더 가깝다

또한 퍼스 도시는 서호주 남서부를 가로지르는 검은백조들의 서식지인 스완강(Swan

River)이 흐르고 있는 지역으로 기후는 지중해성 이다. 여름은 대체로 덥고, 건조하고,

2월이 가장 더운 달이다. 한 겨울에도 낮 기온이 16℃를 기록하는 것은 드물다. 여름은

주로 현지의 사람이 "프리 맨틀 닥터"라고 해서 남서에서 바닷 바람이 불어와 기온이 높

은 대기를 식혀 준다.

1번홀

서호주 퍼스에 자리잡고 있는 더 링크스 케네디 베이 골프 코스는 1999년도에 1991년

세계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120회 The Open/ Royal Birkdale GC에서 개최)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호주 출신의 골퍼이자 설게가인 이안 베커 핀치(Ian Baker-Fin

ch)가 마이클 코트(Michael Coate)와 로저 매케이( Roger Mackay)등이 모여서 설계

되어 개장한 18홀의 해변을 따라서 조성되어져 있는 골프장이다 프로 골퍼이자 골프 코

스 설계가인 이안 베이커 핀치는 선수시절에 JGTO(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3회, 호주 PG

A 투어에서 10회, EPGA(유러피안)투어에서 2회 그리고 PGA 투어에서 메이저 디 오픈

대회포함 2회의 우승컵을 거머쥔 선수였으며 이안 베카 핀치의 설계 코스로는 한국의 골

퍼들이 즐겨 찻는 인도네시아 빈탄(Pulau Bintan)섬에 있는 빈탄라군(Bintan Lagoon)

리조트의 우드랜드 코스, 아랍 에미레이트에 있는 아라비안 란체스GC(Arabian Ranc

hes Golf Club)등이 있다.

5번홀

더 링크스 케네디 베이 골프 코스는 18홀에 Black Tee 전장 6,385m, Blue Tee 전장

6,107m, White Tee 5,832m, Red Tee 5,274m로 구성 되어져 있는 골프 코스로

서 굴곡이 심한 폐어웨이와 잘 정돈된 넓은 그린, 총 115개의 항아리 벙커 그리고 서호

주 특유의 부시(bush, 관목)과 인도양에서 끊임없이 불어오는 바람은 골퍼들로 하여

금 긴장감을 고취시키며 도적 의욕을 불태우게 한다. 개장한 이래 많은 골퍼들의 찬사

를 받아온 케네디 베이 골프 코스는 2003년과 2004년도에 호주 퍼블릭 No1에 선정

되기도 하였으며 또한 세계 1000대 골프장에 선정된 호주의 ‘톱 20 골프 코스’와 ‘톱5

대중 접근 골프 코스’에 꾸준히 랭크되고 있는 골프 코스이다.

7번홀

흔히 이곳 케네디 베이 골프 코스는 많은 골퍼들이 플레이를 한후에 “케네디 베이

골프장은 링크스 코스처럼 생기기도 했지만, 치는 것도 링크스에서 치는 것처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즉, 설계상으로는 링크스 코스처럼 생겨도 일반 골프장과 별

다를 바 없는 곳도 있지만 케네디 베이 골프장은 그야말로 링크스 코스의 실체를

보여 주는 곳이라는 뜻이다. 링크스 코스에서 라운딩을 할 때는 한 순간이라도 불

어오는 인도양의 바람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거리는 물론 방향에서도 아주 엉뚱한

결과가 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케네디 베이 골프 코스는 그린이 까다롭

기로 유명하고 경사도 심하기 때문에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되는 코스이다.

퍼스에 자리잡고 있는 더 링크스 케네디 골프 코스의 아웃 코스 4번홀(Par5, Black

Tee 520m)은 유명한 홀인데 이 홀은 이 골프장에서 가장 긴 코스이기도 한 이 홀은

브리티시오픈이 개최되는 세인트앤드루스 골프장의 올드 코스에 있는 일명 ‘지옥의

벙커(Hell’s Bunker)’로 불리는 악명 높은 14번 홀을 연상시키는 홀로서 티 박스에

서210m 지점은 위험한 지역이다. 세컨샷에서는 좌측을 보고 샷을 날려야 한다. 만

일 그렇치 못하면 큰 위험을 맞이하게 되는 홀이다.

서호주에서 진정한 링크 골프의 전통을 경험하고 싶다면 모든 기준과 취향을 가진

18홀을 가진 링크스 케네디 베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고 현지 골퍼들은 조언한다.

또한 더 링크스 케네디 베이 골프 코스는 서호주에서 골프를 하기에 가장 좋은 지역

중 하나이며 골프 왕관에서 보석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웨스턴 호주의 최고의 골프

코스 중 하나로 칭송받는 링크스 케네디 베이는 아름답게 단장하고 있으며 스코틀랜

드와 아일랜드 전통의 진정한 연결 코스다. 코스는 일년 내내 아무리 건조해도 완전

히 관개되어 있는데, 모래 베이스는 유달리 빠르고 단단하다. 완만하게 휘청거리는

윈저 그린 페어웨이는 서부 해안 와트, 그린빌라, 퇴적물, 백합 사이에서 모래 언덕

을 휘감는다. 그 훌륭한 큰 벤트그린들은 모두 믿을 수 있고, 빠르고, 진실된 링크에

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인도양의 드넓은 푸른 물가를 따라 달리며, 115개

의 항아리 스타일의 벙커와 경건한 얼굴을 한 이 아름다운 매니큐어 코스는 하얀 티

에서 노는 즐거움이며, 검은 티에서나 육체적으로나 도전과 다를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