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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돌아가 일족을 복귀하라
2002.04.06 (토)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4.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6인’ 중 ‘23-2) 브리검 영’부터 훈독)
하늘의 기밀을 알고 나서 만민 앞에 전해야
『……하나님이 우리 인류의 부모이시며,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님이십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모든 것에 대한 정답이 나왔습니다. 이제 종단간의 대립, 마찰, 전쟁은 중단될 것입니다. 인간 상호간 이해와 관용이 문제 해결의 실마리라고 생각합니다. 문선명 선생님, 우리들이 늦었습니까? 아닙니다. 우리들은 통일원리를 이제 깨달았습니다. 그러니 이제 새롭게 출발하겠습니다. (윌리엄 템플)』
이제부터 발동하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뭐냐? 저 사람들이, 저렇게 영계에서 빤히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서 환경 여건의 전면적인 것을 잘 아는 양반들이 저와 같이 증거한 사실을 믿지 못하는 녀석들은 벌받아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 여러분이 지금까지 말씀을 가지고 주머니에 싸 가지고 꽁무니에 차고 다녔다는 사실이 얼마나 실례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세계 인류 앞에 이것을 깨닫게 못 했다는 사실은 종단 책임자와 통일교회의 책임이 커요. 또 선생님은 그런 기반이 될 수 있는 것을 다 닦아 놨다구요.
이제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뭐냐? 이제는 하늘의 기밀을 알고 나서 이것을 만민 앞에 전해야 돼요. 만민을 해방해 주기 위한 하나님의 선포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싸 가지고 주저하게 되면 그놈의 자식은 아예 벼락을 쳐야 돼요. 벌받으라고 기도하게 돼 있다구요, 내가. 통일교회 문의 문지방을 못 넘어가게 해야 돼요.
광야로 이스라엘 민족이 쫓아나가지 못하면 애급 사람들한테 맞아 죽어요. 사탄들이 이제 천대해 버린다구요. 사탄들이 여러분을 지옥 가게끔 공격했지만, 천국 가는 문이 열렸는데 안 가게 되면 그 꽁무니를 빠따로 후려갈길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양면 공격하는 이 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거기에 자기 살림살이가 문제고, 자식이 문제고, 자기 일가 일족이 문제가 아니에요. 세계의 문제가 여기에 달려 있는 거라구요.
자기 개인이 움직이지 않으면 세계의 문이 다 닫힌다는 것을 알고 새로운 결의를 해야 돼요. 성경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이것을 따루어야(외워야) 돼요.
나는 어디에 간다고 해놓고, 단계적 발전이 어떻게 되었다는 것을…. 3단계 천국 구조에 대한 모든 것도 그래요. 맨 하로부터 중으로부터 상으로부터 내가 지상에서 그것을 청산하기 위해서, 제일 밑창으로 내려가 가지고 밑창에 있는 동물들까지 자기보다 높이고, 밑창에 있는 흑인까지도 그 나라의 왕보다도 높이 모실 수 있는 심정을 가지고 올라와야 돼요. 그것이 오늘날 통일교인들이 가야 할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제 책임자고 뭐고 보따리 싸 가지고 다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책임자가 필요 없어요. 여기 무슨 무슨 책임자가 있지만, 자기 고향의 일족을 구해야 돼요, 일족! 일족을 못 구하면 다 잃어버려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이 녀석들, 전부 다 그런 생각이 하나도 없어.
이제 여러분이 돌아가게 되면 책임 해야 될 것은 뭐냐? 그렇게 벌써부터, 1년 전부터 강조한 내용이 뭐냐 하면, 일족을 복귀해서 나라를 봉헌해야 될 책임을 하라는 거예요. 어느 한 사람도 그걸 자기의 아침 점심 저녁 세끼 밥보다도 중요하게 여긴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그 꼬락서니로 지옥에 싸잡혀 걸려 가지고…. 아무리 고기가 훌륭해도 그물에 싸인다면 할 수 없어요. 죽어요, 죽어요! 마찬가지예요.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다 닦아 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렇게 산다는 사실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리고 집안에 있는 너희들도 그래. 여기에 있어 가지고 부모님을 모시는 것이 잘 사는 것이 아니야. 6대주를 넘어서 가지고 가서 가르쳐 줘야 돼. 순회사가 되어야 돼. 누구에게 말하더라도 자기 말을 듣고 우리는 이런 기준으로 가야 된다는 종착점이 확실해야 돼. 선구자가 그런 훈련이 되어 있어야 돼. 이제 말씀을 모르면 안 돼. 그래서 신학교를 가라는 거야. 안 갔다가는 빠지는 거야.
그리고 앞으로 성진 어머니와 성진이, 혈족들을, 자기 외척을 고향에 선교사로 쫓아 버려야 돼요. 그럴 수 있는 대이동이 벌어질 때가 왔어요. 자기들이 그런 일을 해야 환경적 여건이 될 텐데…. 그러니까 통일교회 교인들은 통일교회 선생님의 직계 자녀들이 출발을 해 가지고 그걸 따라가게 해야 돼요. 망신이 그런 망신이 어디 있어요?
자기 계열을 가지고 밟아가야 계열적인 나라로부터 하나님까지 가
가인을, 환경적 여건을 복귀해 줘야 돼요. 안 그래요? 하늘이 창조할 때 환경을 창조한 이후에 주체 대상을 만든 거예요. 환경을 만들었는데, 만물 전체가, 미물의 곤충세계에서부터 동물세계까지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쌍쌍제도! 어느 특정 종별 종자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새끼를 치지 못해요. 자기 계열을 통해서 새끼를 치는 거예요. 참새는 참새 계열이 있고, 다 계열이 있어요. 계열을 떠나서 혼자 살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인간은 종류가 다른 거예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달라요. 사탄세계에 있는 것은 핏줄로써 다른 종자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잘라 버리고 없어져야 할 존재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차결혼이라는 말이 나와요, 교차결혼!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품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이런 것을 해야 돼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축복가정들도 이번에 자기들끼리 결혼시키라고 했는데…. 이번에 선생님이 황선조한테 그랬어요. 이번에 축복한 축복가정들의 사진첩을 가져와서 나한테 결재 맡으라고 했는데 가져오지도 않았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그냥 자기들 마음대로 통할 것 같아요? 안 통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다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야 돼요. 이번에 14만4천 축복이 끝난 다음에는 돌아가야 돼요. 나머지는 한 가정에 목사들을 중심삼고 두 가정씩 축복하라고 했어요. 목사들이 해야 될 것을 안 할 수 없어요. 지시하고 가는 거예요. 나가는 거예요. 자기 나라를 찾으면 천국에 들어갈 생활환경이 연결되는 거예요. 천국에 직행해 갈 수 있는 고속도로가, 중앙선까지 연결될 수 있는 고속도로가 돼 있는지 안 돼 있는지 그것으로 알아요.
어느 길을 잡아 가지고 가더라도 전부 다 고속도로로 통해요. 큰 강이 있으면 지류 되는 강은 흘러 나갈 때는 반드시 본류에 합해 가지고 대해로 갈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흘러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길을 가더라도 큰 강을 거쳐 가지고 대해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지방의 사람들이 뜻길을 가겠다고 하면, 자기 전문 분야의 장(長)의 명령을 통해서 절대복종하면 그 길을 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자기 계열을 따라 가지고 전부 다 밟아가야 계열적인 나라와 계열적인 세계, 계열적인 천주, 계열적인 하나님까지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라구요. 이게 갈라졌던 것이 나뭇가지의 순에 거꾸로 올라가더라도, 잎을 지나 가지고 가지를 지나 가지고 줄기를 지나 가지고 뿌리에 가더라도 길이 훤히 열려 있는 거예요. 뿌리가 트렁크(trunk; 줄기)를 중심삼고 버드(bud; 순)까지 길이 다 통하게 되어 있어요. 어느 길이든 가게 되면 뿌리와 순을 거쳐 가지고 어떤 가지, 어떤 잎, 자라는 가지를 통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흐르는 물은 주류 되는 큰 강을 통해 가지고 대해로 흘러가게 된다면 담수와 해수가 분별돼 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담수는 해수보다 가볍기 때문에 증발되는 거예요. 담수가 증발되지 해수가 증발되게 안 되어 있다구요. 얼마나 과학적인지 몰라요. 원리원칙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날이 덥고 추위가 있으니, 얼음이 얼기 때문에 조수가 없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은 담수를 먹고 자랐으니 모든 것이 쉽다는 거예요. 영계 법을 보더라도 순차적인 면에서 훈련한다는 말이 가당하다는 거예요.
인류를 다시 결속해야
그런 것을 알게 되면, 지금까지 이 말씀을 50년 동안 묵혀 두었다는 것은, 36가정이 책임추궁을 받아야 돼요.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이 책임추궁을 받아야 된다구요. 그걸 탕감하기 위해서 이제 재편성해 가지고, 윤 씨면 윤 씨, 곽 씨면 곽 씨 전부 다 다시 결속해 가지고 이 일을 해야 돼요. 부모님 앞에 진 빚을 씨족들, 민족을 살리기 위해서 갚아야 할 책임이 있는데, 그것이 싫다고 해 가지고 취직은 무슨 취직이에요?
다 집어던지고 돌아서 가지고, 피난민이 고향 돌아가는 길에, 고향 떠났다가 고향에 돌아가는데 무슨 보따리를 싸 가지고 갈래요? 이스라엘 민족과 마찬가지예요. 애급에서 430년 살던 보따리 주머니를 생각하고 그 몸뚱이를 생각하다가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다 쓰러지는 거예요. 다 쓰러져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대이동을 해야 돼요. 자, 빨리 끝내라구.
『27) 노기남(한국인 최초의 주교) ― 수도자들의 삶을 굽어 살펴 주소서!―』
저놈의 자식들, 한국 사람들 반대한 패들 아니에요? 노기남이니 무엇이니 다. 사명 못 하고 간 그놈의 패들이 와서 감동받아 가지고…. 저거 어떻게 해야 되겠나? 자!
『……그러나 통일식구들은 모두 결혼하여 처자식과 더불어 살면서 메시아를 영접하고 살아가고 있으니, 시대적인 환경의 혜택을 얼마나 많이 받고 있는가! 통일 식구들에 비하면 우리들은 얼마나 억울하고 불공평한가! 그뿐이겠는가? 수도원 수녀들의 삶은 또 오죽하겠는가? 참으로 어렵고 원통하고 분통 터지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제 사위기대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 일족을 역으로 해 나가야 돼요. 그 조상들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조상들이 올라가면서 후손들 삼위기대가 있으면 삼위기대 가운데 아들딸을 중심삼고 대신 나눠 줘 가지고 양자를 택해서 묶어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런 복잡한 사실들을 누구 처리해 주겠나? 지상에서 해야 될 텐데. 윤 박사! 윤 박사가 하겠나? 기가 차지요. 다 막혀 버려요. 기독교가 완전히 빼앗겨 버리는 거예요. 통일교인들은 완전히 천상세계의 최고 자리에 가 있어요. 성인들이 뭐예요? 4대 성인들도 타고 앉아 가지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게 다 거짓말인가?
사탄을 완전히 추방해서 하늘 전체·전반·전권시대로 가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예수님도 열두 제자가…. 그놈의 자식들이 사탄세계에서 시계의 반대로 돌았다구요. 바로 돌려면 예수님이 와 가지고 열두 제자를 택해 전부 다 이렇게 하나 만들어 가지고 열두 사람의 고개를 밟고 넘어서야 이리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제 가인세계를 누구보다도 위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천사장이 굴복해서 자기를 밟고 넘어가라고 할 수 있는 기반이 안 돼요. 열두 제자가 그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예수가 죽었어요. 가룟 유다는 예수를 팔아먹고, 세 제자가 죽을 사지에서 자기가 먼저 죽겠다고 하지 못하고 부모를 죽여 놓고 도망갔어요. 그러니 반대로 세계적 기준에서 2천년 동안 120문도를 중심삼고 120개 국가가 걸려 있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거꿀잡이로 가서 나라를 이룬 거예요. 지금 통일교회 교인들은 180개 국가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교 국가를 수립해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개인들이 열두 고개를 넘어서 가정이 되고, 종족이 되고, 민족이 되고, 국가가 되었으니 이것이 얼마나 커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열두 지파의 이와 같은 계열을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단체를 중심삼고 메우고 가야 돼요. 국가를 중심삼고 180명, 예수로 말하면 120개 국가를 대해서 120사도예요. 이것을 넘어가게끔 풀어놓지 못했어요. 풀어놓아야지요? 그러니 자기 소유권, 자기 보따리를 져 가지고 그 길을 가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총생축헌납을 안 했다는 사실을 이제 확실히 알아야 돼요. 곽정환, 알겠나?「예.」
그래서 자기 소유권이 없어요. 자기의 피살이 사탄의 피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하늘 앞에 자기에게 있는 재산을 전부 다 바쳐야 돼요. 몇천 배 주고도 하늘의 피살을 살 수 없어요. 수만년의 세월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이 이마에다 수건을 동지고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고 그런 거예요. 세상에 그런 미친 놀음이 어디 있어요? 제자가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을 살려 주려니 천신만고 수난 길에서 하늘을 위해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인도 그래요. 위해 살라는 것이 그거예요. 그것을 넘어서 거꾸로 넘어가야 돼요.
보라구요. 시계 바늘이 이렇게 거꾸로 돌았어요. 알겠어요? 세계가 이렇게 돌았어요. 예수가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넘어갔으면…. 모세가 다 해 가지고 예수를 보냈으면 가정 기준, 종족 기준, 민족 기준을 중심삼고 국가이기 때문에 넘어서는 거라구요.
그러면 국가 기준에서 모든 것에 하늘이 같이하기 때문에 일사천리로 단시일 내에 국가 체제를 갖춘 것이 이상적 모델인 로마를…. 몇천년 이상의 역사를 거쳐온 로마 교황청의 모든 그것도 전부 다 거꿀잡이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청산해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저쪽으로 넘어갔으면 거꾸로 올라와야지요? 산이 이렇게 생겼으면 저쪽으로 넘어갔으면 거꾸로 올라와야 돼요. 거꾸로 올라와 가지고 분수령 고개에서 이쪽에 방해할 수 있는 것이, 물이 흘러가지 못해요. 이론적이에요.
윤 박사는 보따리를 져 가지고 고개를 넘어 가지고 ‘내가 노력해서 했다.’ 생각하잖아? 자기 것이 없어요.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했어요. 부모, 젖을 먹여 주는 어머니 아버지밖에 없다는 이런 심정적 기준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이 끝날이 됐기 때문에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반대로 가야 돼요. 시계 바늘이 저렇게 거꾸로 되어 있던 이것을 예수님이 바로잡기 위해서, 개인시대에 바로잡기 위해서 얼마나 얼마나 고생했어요? 열두 제자를 바로잡아 가지고 지파 편성을 하면 그것을 가르치면 되는 거예요. 지파 편성을 해야 돼요. 그래서 오순절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문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성신이 강림한 거예요. 그것은 120개 국가를 대표한 거예요. 가정과 종족과 민족이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열두 지파, 모세시대의 72장로, 그 다음에 예수시대에는 120문도예요. 이것이 귀일 수예요. 12수가 이렇게 된 것이 한 국가 형태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국가 기준을 그냥 그대로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모든 사람이, 여러분이 국가 기준을 책임지고 돌려놓을 수 있게 되면 시계 바늘이 세계와 천주까지 갈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다는 거예요. 방해가 없어요. 그런 때가 왔으니 사탄을 추방해 버려야 돼요. 사탄을 완전히 추방해서 하늘 전체·전반·전권시대로 가는 거예요. 그것이 엊그제 4일의 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내버리고 가더라도, 선생님이 전부 다 끊고 어디 들어가 살더라도 천하가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 말을 해서 오라 가라, 이래라저래라 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못 하면 내가 당장에 쫓아내야 돼요. 내쫓으면 갈 길은 그 길밖에 없으니 다시 찾아와야지요. 자기들이 거기에서 울고불고 다시 찾아오는 데는 국가를 넘기 위해서 그걸 넘어가야 돼요. 거꾸로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누구나 다 마찬가지예요.
환하게 그것을 알아요. 옛날에는 모르고 넘었기 때문에 한 길, 한 길을 가기 위해서 얼마나 생명을 걸고 했지만, 이제는 다 눈을 뜨고 보고 가는 거예요. 그래, 희망과 미래의 길이 확실히 보이는데 주저하고 후퇴하는 녀석은 영계에 가서 천년 만년 역사에 걸리는 거예요. 그러니 누구나 기뻐서 죽음 길을 가게 돼 있지, 도망가게 안 되어 있어요. 알겠나?
해방되기 위해서는 다 한꺼번에 불살라 버려야
이것이 총결론이에요. 내일은 길 떠나야 돼요, 선생님이. 자기들이 무엇을 내가 심중에 결심하고 있는지 몰라요. 누구도 몰라요. 북한과 남한을 구해 줄 수 있는 좋은 찬스예요, 평화자동차를 중심삼고. 거기에 통일교인 40명이 갔어요. 중요한 정부요원들도 갔다구요. 통일교회가 하는 일을, 문 총재를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너는 대통령에게 대표로 얘기해 가지고 삼각지대의 그 귀하다는 것을 잡고 거꾸로 끌어오라는 거예요. 뒤로 끌게 되면 안 따라올 사람이 없어요.
사랑의 기관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기관의 힘이라는 것은, 큰 것 작은 것이 당기면 언제나 끌려온다는 표시라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의 삼각지대를 여자가 하이힐로 차게 되면 죽어 쓰러지지요? 남자의 젖도 딱 잡아 가지고 말처럼 당기면 끌려가요. 못 끊어요. 그거 한번 해보라구요. 별스러운 말을 다 하는구만. 해보라구요. 선생님이 무슨 짓이야 안 해봤겠나? 알겠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총탕감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이것을 못 넘어섰다가는 열두 지파는 물론이고, 72장로, 120문도, 180개 국가를 못 넘어요. 그래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똥바가지라도 하나도 볼 것 없이 다 한꺼번에 불살라 버려야 돼요. 하늘이 갖고 싶어하지 않아요. 나도 그래요. 제사장이 되었으니 그것이 필요하지요. 피를 보지요.
제사장이 피를 보잖아요? 잡아서 단에 올려야 되잖아요? 백정이 뭐예요? 제사장 아니에요? 선생님이 그렇게 되었지요? 제사장이 좋은 것이 뭐 있나? 번제를 드리고 남아진 대가리로부터 사지로부터 밸, 꼬리, 뼈다귀만 차지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똑똑히 알라구요. 이거 다 기록될 거라구요.
예수님이 제자들한테 그런 훈계를 못 했어요. 후려갈겨서라도…. 내가 자식한테도 그래요. 사랑하지만 자동적으로 밟고 넘어가야 돼요. 오늘 왜 효진이는 안 왔나?「아프대요.」아프대? 너 정신차리라구.「예. (연아 님)」부모님 앞에 사위기대 못 되어 가지고 나타나기 힘든 거야. 아들딸이 둘만이 아니야. 여섯이 있지? 네가 전처에 대한 책임을 져야 돼. 내가 전처에 대한 책임을 다 졌어. 도망갔지만 축복해 줬어. 세상에! 제일 원수 중에 원수를 축복을 해줘?
성진이 어머니가 최 씨인데, 최 씨네 문중에 성진이하고 그 아내와 아들딸이 가서 선교사 놀음을 해야 돼요. 그걸 위해 줘야 돼요. ‘우리 어머니가 최 씨의 자랑이 못 되었으니 내가 탕감한다.’고 해서 위해 주면 3년도 안 가서 다 넘어간다는 거예요. 환경이 전부 다 가을이 됐어요. 그러니 세상에 이런 작전을 해 가지고 싹쓸이하려고 생각하는데, 이것들은 자기 일족도 못 하고 있어. 이 쌍것들! 응! 목을 치고 까 버려야 된다는 거야.
선생님이 지금까지 알면서도 이야기를 못 해주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다 끝났다구요. 그러니 거꾸로 가던 것이 바로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이 젊은 놈들! 응?「예.」이번에 14만4천을 하고 다 고향에 돌아가야 돼요. 고향에 돌아가 조직을 편성해 놓고, 그들이 모아 가지고 제발 다시 가 달라고 해서 비용을 받아 가지고 나와야 돼요. 우리가 책임지겠다고 해서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렇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도와줄 줄 알고 있어요? 선생님이 도와주지 않아요.
일족들이 대사관을 서로 만들기 위해서 싸워야
선생님은 이제 미련이 없어요. 앞으로 세상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지옥 가야 할 그 사람들을…. 그 사람들은 조상들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못 했기 때문에 그것까지도 참부모는 책임져 가지고 길을 열어 주려니 미래에 대한 교육문제, 미래에 대한 모든 청사문제, 대사관을 만들어야 돼요. 지금 그렇잖아요? 대사관을 만드는 거예요. 대사관을 만들라고 선생님이 지시했는데 몇 곳 지불했나?「예. 현재 30여 곳….」지불했나?「예. 법적으로 된 곳은 계약금하고 중도금을….」지불했으면 됐어.
선생님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시급하다구요. 일족들이 대사관을 서로 만들기 위해서 싸워야 된다구요. ‘우리가 하겠습니다. 통일교회 부모님의 총생축헌납기금을 풀어 가지고 그것을 만들다니.’ 자기들이 총생축헌납을 할 때 대사관 봉헌할 수 있게 입금을 해놓으면 윤 씨면 윤 씨가 얼마나 자랑이겠어요?
대가리들이 그래 가지고 아직까지 자기만 생각해서, 감투 끈을 맨 감투를 누가 풀어 줘요? 자기가 못 풀어요. 부모님의 은덕으로 그렇게 되었으면 부모의 은덕이 합해 가지고, 몇 대 조상의 은덕으로 되었으면 몇 대 조상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풀어야 풀어진다는 거예요. 탕감복귀가 무슨 뭐 그냥 그대로, 소화 안 될 때 배앓이하고 소화될 때 방귀 나오는 그런 것이 아니에요. 가스를 못 내고 소화 못 하면 죽어요. 죽어요! 그게 철칙이에요.
선생님은 일구월심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아침을 잊어버리고 저녁을 잊어버리고 사는 거예요. 낚시를 좋아해서 그러는 게 아니에요. 할 수 없어서 하지요. 어저께 갔던 패들, 책임을 다 했나? 참석 안 한 녀석들이지? 이놈의 자식들! 열한 번까지 했는데 내가 나가서 열두 수를 채운 거라구요. 나까지 해서 말이에요. 거기에 가담해서 참가하지 않은 사람의 명단을 꾸며 놓으라구. 이놈의 자식들! 세상에! 어떤 자리인데 그래?
사토!「아버님, 어제 92명 갔습니다. 110명 중에서 비행기 스케줄 때문에….」130명 가량 될 텐데?「어제 줄을 선 사람은 110명 정도입니다.」그렇지!「그 중에서 92명을 데리고 갔습니다.」그래서 다 잡았어?「어제 제일 큰 고기가 33인치이고, 그 다음이 32인치고, 그 다음이 30인치입니다. 30인치 이상 세 마리를 잡았습니다.」그래? 1등에게 세 마리를 나눠 줬나?「예. 거기에서 제일 큰 것은 이스트 가든으로 가져왔습니다.」그건 왜? 부모님이 그것 먹겠다는 거야? 제물로 해야지. 2등, 3등은 몇 마리씩 주었나? 한 두리씩 집어 가라고 했는데?「예. 여하튼 너무 많이 가져와 가지고 시상에 든 사람은 가져갈 수 있는 만큼 가져갔습니다.」그래 가지고 고기 잡은 것을 이스트 가든에 안 가져왔지? 잡은 사람에게 한 마리씩 나눠 주면 좋을 뻔했구만. 못 잡은 녀석들은, 못 가져간 녀석들은 다음에 와서 잡게 하고 말이에요.
빨리 일족 수습해서 국가 기준이 되면 한꺼번에 문이 다 열려
그게 복이에요. 하늘나라의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캐서 모았던 것을 나눠 주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안 참가했어? 이놈의 자식들! 조건들 걸고 가 보라구요. 모가지가 걸려 가지고…. 손이 걸려도 죽어요. 손가락 하나를 자르지 못하면 죽어요. 마찬가지예요. 귀가 떨어지지 않으면 매달려서 죽어요. 코가 매달려도 죽어요. 다 죽게 되어 있어요. 죽고자 하는 자가 해방을 당하게 되어 있는데, 탕감조건이 어디에 걸려 있으면, 사지백체를 중심삼고 손으로 때려죽인 사람, 총을 쏴서 죽인 사람, 혹은 몸뚱이의 생식기를 가지고 범죄한 사람, 그것 때문에 걸렸기 때문에 풀 도리가 없어요.
제일 생고무 줄과 마찬가지라구요, 생식기의 죄는. 정성이 그만큼 이렇게 크더라도 이게 끊어지지 않아요. 청산 안 됐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제일 무서운 게 그것인데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그것을 알게 되면 고자가 되어야 돼요, 고자! 고자를 알아요? 제일 무섭기 때문에 범죄를 지으면 천하가 다 걸리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예 잘라 버리고, 어디에서 잘랐으니 얼마만큼 남았다는 것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에 가서 이어서 내가 탕감을 천상세계에서 하겠다. 지상에서는 없었으니까.’ 해야 돼요. 그런 결의를 하고 죽은 녀석이 한 마리도 없다구요.
선생님이 이 뜻을 못 이루면 천국은 무슨 천국이에요? 새로운 지옥에 가서 책임 못 한 책임추궁을 받아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나왔지, 살겠다는 생각을 안 했어요. 어디 가서 고꾸라지고 객사해 가지고….
우리 조상들이 객사했어요.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삼촌도 객사했어요. 또 둘째 종조부도 객사했어요. 우리 흥진이도 객사 아니에요? 전부 다 객사예요. 그건 여러분도 몰라요, 어떻게 죽었는지.
그렇지만 선생님의 아들딸은 죽은 것을 찾아가서 부모님이 다 묻어 주었어요. 타락한 세계에 그 이상 부모의 혈육을 타 가지고 감사할 수 있는 은덕이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전(元殿)이라고 해요, 원전! 원전이 뭐예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근본 바닥이 되는 것을 원전이라고 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왜 원전이라고 한지 알겠나, 곽정환?「예.」천국 문을 열고 들어가는 그 문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원전이에요.
원전에 누구나 와서 묻힐 수 없어요. 자기가 잘못해 가지고 거기에 묻혔다 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거기에 가서 통일교회에서 자기가 잘했다고 해서 무덤을 크게 만들면 앞으로 손(孫)이 파 버려야 된다구요.
부모님의 무덤도 못 만드는 입장에서 자기들의 무덤을 어떻게 만들겠나? 땅 구덩이에 팻말을 박아놓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 이래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산같이 크게 해 가지고 그랬다는 사실! 거기의 비석들도 전부 다…. 선생님의 비석도, 어머니 아버지의 비석도 없는데, 비석을…. 흥진 군 비석을 세우라고 내가 안 그랬어요. 비석을 세웠나?「안 세웠습니다.」안 세웠지. 비문을 내가 안 써 줬어요. 세상에! 탕감의 길을 가야 할 거기에서 표시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기억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내가 원전에 안 가려고 하는 거예요. 원전에 안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천국 원전이 아니라면 거기에 지금까지 간 사람들, 내가 살 때 협회장을 하고 한 사람들이 전부 다 지옥 가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 문이 열려야 되는 거예요. 빨리 일족을 수습해 가지고 국가 기준이 되면 한꺼번에 문이 다 열려요. 알겠어요? 나라를 빨리 만들어야 돼요. 흥진 군도 얼마나 바빠요? 2004년까지, 2012년까지 총생축헌납을 세계적으로 해야 될 것을 생각할 때 바쁘지요. 그러니까 총동원하는 거예요. 내가 그런 기도를 한 거예요.
지금까지 내가 흥진 군을 통해서 지상에서 했지만, 영계가 질서를 잡아 가지고 참부모를 도와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국가 해방적 왕권 수립을 중심삼고 영계의 자녀들과 지상의 자녀들이 협력해서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어쩔 수 없어요. 원리가 그래요. 안 가르쳐 줘도 그런 해설을 전부 다 하게 되어 있다구요.
통일교회가 나올 때 방편을 써 가지고 나오지 않았다
이제 알겠어요? 여러분이 열두 지파를 만들어야 돼요. 36가정부터, 거꾸로 해놓았으니 거꾸로 이걸 전부 다 시봉해야 돼요. 있는 정성으로 72가정 120가정 전부 다 해 가지고 큰 민족들을 중심삼고 한꺼번에 하루저녁에 3만 쌍, 36만 쌍, 360만 쌍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민족이 있으면 모아 가지고 대통령의 영에 의해서 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3천6백만을 하는 거예요. 갈 길을 다 닦아 놓았어요. 그 다음에는 3억6천만이에요. 3억6천만 국민이 없잖아요?
중국은 예외예요. 수만 민족들이 합해 가지고 된 거예요. 땅이 넓으니까 춘추전국시대에 싸움만 했기 때문에 도망갈 수 없어서 붙어살다 보니 그렇게 된 거지요. 그걸 수습하기가 곤란해요. 공산당이 있었기 때문에 저렇게 수습해 놨어요.
소련하고 중국을 저렇게 만든 것은 공산당이에요. 또 종교권은 하나님이 만들어 놓았어요. 하나님이 만든 것을 사탄이면 사탄이 전부 다 공격한 거예요. 1차, 2차, 3차까지 사탄이 먼저 공격해서 다 망했다구요. 원리적 기준에서 그 원칙에 의해서 다 규격이 맞지 않기 때문에 망했어요. 이제는 다 망했어요. 아무리 싸워서 이겼다 하더라도 그것은 강도가….
강도가 도적질해서 파는 물건을 장물이라고 하지요? 그건 법적으로 걸리지요?「예.」한 번 팔고 두 번 팔고 세 번 팔면 세 놈 다 걸려 들어가요. 그렇지요? 알겠어요?「예.」물건은 하나인데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이 다 장물구매 연루자로서 불려 들어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우리 조상이 지었기 때문에 장물구매 연루자와 마찬가지로 인류가 다 걸려 들어갔다구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왜 예수님이 제자들을 후려갈겨 가지고 교육 못 했노? 선생님도 후려갈기면서 교육 못 했어요. 가만히 내버려뒀지요. 이제 그러다가는 나간 다음에는 못 들어와요. 들어오면 문제가 된다구요. 법이 허락하지 않아요. 아버지도 종의 종으로부터, 종으로부터,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그 다음에는 직계 자녀의 명분을 가지고 어머니 복귀역사를 하는 예요. 얼마나 복잡해요? 아버지 복귀역사가 얼마나 복잡해요? 하늘이 징계를 내리게 돼 있어요.
이래 가지고 천신만고 끝에 이런 원리의 기반을 닦은 거예요. 누구든지 다 걸리지 않게끔 해 놓아 가지고 부모의 이름을 걸어 가지고 발표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재림주라는 얘기를 내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자기들이 영계에서 받아 가지고 다 했지요. 성별생활을 내가 하라고 했나? 영계에서 전부 다 가르쳐 줘서 한 거예요. 7년씩 부처끼리 벗고 살면서도 관계 못 하는 그런 성별기간까지 다 지켜 나왔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은 얼마나 엄격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세상에! 자기 멋대로 해석하지요. 수많은 여자들이 똥 구덩이에 빠진 것을 사랑의 줄을 매 가지고 매듭을 합해서, 떨어진 것을 열두 매듭을 해서 올라올 수 있게끔 한 거예요. 그것을 타고 올라와야 돼요. 세상에!
하나님이 그런 길을…. 하나님이 지은 것이 그렇게 됐으니 그렇게 된 장본인은 그것을 풀어놓고 거꾸로 올라가야 돼요. 어머니를 택한 것이 이름이 어머니만이 아니에요. 어머니 자신이 자기 일대에 대해서 이러고 저러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입을 열어 말할 수 있는 내용이 못 되어 있는 거예요, 사실은. 모르니까 편안해 가지고 벙벙벙벙 하지요.
알겠나? 내가 하나님에 대해서 불평한 적이 없어요, 아무리 고생하더라도. 마찬가지예요. 죽을 사지에 간다면, 형장에 나가게 된다면 총을 빨리 먼저 쏘라고 하지, 나중에 쏘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안 하는 거예요. 이 박사 시대에 허 대령 사건(김창룡 암살사건)을 알지요? ‘사나이답게 무슨 할 말이 없느냐?’ 할 때 ‘법에 판결이 났으면 사나이답게 가야 된다.’ 한 거예요. 뭐 입을 열어 가지고 오관을 옆으로 해 가지고…. 정좌(正坐)를 하고 가야 돼요. 죽음 길을 정좌로 해서 가야 돼요. 내가 통일교회를 세우고 나올 때 방편을 써 가지고 나오지 않았어요. 법정에 서더라도 당당했지요.
김일성을 찾아갈 때도 그렇잖아요? 만수대 의사당에 도청장치를 해 가지고 청취하고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으면서 들이 까 버린 거예요. 정보원 몇 명이 합해 가지고 숨소리까지 기록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데도 후려갈긴 거라구요. ‘네가 깨지나 내가 깨지나, 쳐라!’ 내가 안 깨진다 이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시시하게 살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사내로 생겨났으면…. 여러분의 생식기가 저주해요. 그게 원자탄같이 폭발해 가지고 처단해 버리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달고 다니면서 뭐 사랑을 찾아가? 책임 못 해 가지고 말이에요.
전부 다 부정하지 않으면 못 돌아가
그거 다 알아야 돼요. 심각한 얘기를 했어요. 시계 바늘이 거꾸로 돼 있어요. 전부 다 부정하지 않으면 못 돌아가요. 거기에서 미리 누구를 믿고 결정했다가는 걸려요. 강을 건너가는데 바위가 있고 별의별 홈이 있으면 홈을 넘어서려면 생사지권을 걸고 넘어야 할 텐데, 넘어서고 나서 거기를 돌아가서 또 갔다 와요? 한 번 건너기도 힘든데 말이에요.
한국에서는 부모가 죽으면 3년상을 중심삼고 무덤에 가서 살았는데, 그 이상 해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목욕도 못 하고 동물과 같이 사는 그 이상, 한국에서 지키던 효자의 법 이상, 역모라는 말을 중심삼은 그 이상 해야 돼요.
통일교회에 역모해 가지고 몇 족이 망할 수 있는 패가 많아요. 문 총재는 세례 요한도 못 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더라구요. 어떤 녀석은 자기가 선생님의 서자라나? 참, 기가 차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을 농락하는 거예요. 또 다른 명령이 내렸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그건 전부 다 배때기를 째 가지고 독수리 밥을 시켜야 돼요.
내가 그런 명령을, 참부모가 그런 것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이제 법으로써 그것을 해야 돼요. 내가 해야 돼요. 하나님은 죽이라는 판결을 못 내린다는 거예요. 다 행동 못 하기 때문에 궁극에 가서는 잘라야 돼요. 자르는 면도칼로 잘라야 돼요. 면도칼로 툭 자르고 넘어가야지, 그러지 않으면 길이 막혀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면도칼은 무엇이든지 전부 자르고 넘어가는 거예요. 나라든 국가든, 대륙이 망하더라도 자르고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어? 어물어물해 가지고 세월 놓치지 말라구. 이제 봄이에요. 이번 4월부터 봄이에요. 그래서 북한도 딱 3월 17일에 하려고 했는데 연장했어요, 4월로. 북한도 꽃피고 다 그럴 때가 왔다구요. 진달래꽃 개나리꽃이 다 피었어요. 봄이 되었어요.
봄에 평화자동차예요. ‘평화라는 것이 스스로 굴러가는 구루마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게 평화자동차공장이에요. 평화자동차공장은 평화공장이 스스로 구르는 차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고속도로를 달리는 세계 최고의 하늘나라에 처음 나오는 차니 얼마나 빠르겠나? 나는 그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어디 여기에 참석해 가지고 문 총재를 반대해 봐라, 이놈의 자식들! 박상권보고 김정일이 안 만나 주면 찾아 들어가라고 했어요. 이번에 박보희가 갔는지 모르겠구만.
박 씨들 전부 다…. 여기에 박 가 손 들어 봐요. 아휴―, 참! 내가 탕감 법을 알기 때문에 그들을 살려 주려고 그래요. 불쌍하게 여기는 거예요. 끝까지 그래요, 끝까지. 통일교회를 자기 교회같이 생각하고 있어요. 아이구, 그런 얘기를 하려면…. 자, 다 끝났어? 몇 사람 남았나? 「22페이지 남았습니다.」 그거 읽으라구.
영계 앞에 본이 되어야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인데 자녀들의 사정은 왜 이렇게도 여러 갈래로 분화되어 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러한 자녀들의 사정을 방관하신 것이 아닌지.』
저 사람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이렇게 훈시한 모든 것이 죽지를 않아요. ‘지상에 통고해 참부모에게 보고했기 때문에 참부모가 틀림없이 통일교회 신자들에게 보고하는데, 그것을 실천 왜 안 하고 왔느냐?’ 해서 침 뱉어요. ‘축복받은 선배들로서 우리보다 못하구만.’ 그 창피를 어떻게 할 거예요? 체면은 무슨 체면이에요?
선생님의 아들딸, 어머니로부터 며느리들도 그래요. 그들에게 본이 되어야지요. 다 문제가 되는 거예요. 선생님의 실체 앞에, 사랑 앞에 굴복 못 해 가지고 법 앞에, 나일론 줄이 목에 매였으니까 할 수 없이 끌려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있으면 자기가 나일론 줄을 만들어서 풀어야 돼요. 한꺼번에 끊지를 못해요. 그게 탕감 법이에요. 알겠지요?「예.」
이번에 14만4천쌍 축복이 끝난 다음에는 다 돌아가서 자기 일족들을 축복해 줄 수 있는 기반을 준비해 놓고, 자기들에게 제발 돌아가라고 비용을 해주고 그래서 미국에 왔으면 미국을 도와주러 와야 돼요. 내가 한국에서 여기에 와 가지고 할 때 30년 세월 동안 미국 돈을 하나도 안 썼어요. 내가 도와줬지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일족도 선생님 대신 세계를 도와줄 수 있는 일족이 되어야 돼요. 윤 씨, 박 씨, 곽 씨 할 것 없이 다 해야 된다구요.
분담책임을 하기 때문에 이제는 쉬운 거라구요. 한국 나라가 안 되면 섬나라가 대번에 한꺼번에 대륙을 만들게 돼 있어요. 그 대륙을 육대주의 왕초 대륙으로 만들려고 하와이 섬에서 지금 그러고 있는 거예요. 제일 좋은 학교를 짓고 대학까지 지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돈을 예금해 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거짓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
『……하나님! 문선명 선생님, 수도자의 생활을 잘 아시지요? 그들은 세속적인 일과 가정과 가족 친지들과 담을 쌓고 오직 수도생활만 하고 있으니 일반 사람들 앞에 동물원 원숭이처럼 구경꾼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고난과 수모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길이었기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결과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은 아니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섬기려는 한결같은 마음은 그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으니 수도자의 삶을 기억해 주소서.』
자기들이 수도자로서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사랑을 중심삼고 난 그 이상 반대를 받았다.’ 하는 거지요. 저런 사정을 한다는 자체는 뭘 몰라서 그래요. 죽어도 싸고 말이에요. 역사적 자기들의 책임을 책임지겠다고 해서 무엇이든지 한다고 해야 돼요. 뭐 ‘우리에게는 안 가르쳐 주고 왜 문 총재에게만 가르쳐 줬느냐?’ 하는데, 세상에! 질서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들이라구요.
하나님이 그렇게 질서를 무시하고 하나? 원칙적 기준으로 하려고 지금까지 기다려 나왔어요. 기다리는데, 다 아는 하나님이 얼마나 지루한 십자가를 지었어요? 예수님은 몇 시간 만에 죽었지만, 이건 몇천년 십자가를 진 거와 마찬가지예요. 아들딸이 지옥 가는 것을 보고도 손을 쓸 수 없는 그 아버지의 신세가 얼마나 불쌍해요? 자, 읽으라구.
『우리들도 하나님 나라 건설에 선구자가 되기 위하여 분투하겠나이다. 2001년 11월 13일 노기남』
노기남이 몇 년이나 됐나? 죽은 지가 한 15년 됐나?「15년 더 됐을 겁니다.」더 됐나?「예.」지상에서 반대하고 가 가지고 저러는 거예요. 그걸 왜 불러 줬느냐? 불러 줬으니 혜택을 받는 거예요. 한국이라고 해서 김대건으로부터 노기남, 길선주, 이용도 목사니 다 부른 거예요. 섭리사에 인연이 있던 사람들이에요. 자!
『……그러나 이 세미나에 참석하기 전부터 기독교인들의 소위 이단의 소리에 현혹되지 말자는 경고가 마음에서 여러 번 쾅쾅 두드리고 있었다. 그리고 익두의 마음속에 용장이란 신개척지를 개간할 수 있는 담대함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했다. ‘일단 들어 보자. 뭐가 그렇게도 두려울 게 많은가. 가 보자. 그리고 이 명단에 공개 초청자의 유명인사들이란 도대체 누구인가도 알아보자.’ 하고 마음을 정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집하는 거예요. 안 오면 옥살박살 되지요. 자!
영계 메시지를 신문에 내라
『……하나님은 잘못된 인류역사를 복귀하시기 위하여 너무도 오묘하고 명확한 통일원리를 우리 인류에게 새로운 복음으로 주시고, 메시아를 보내 주셨다.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가 아니고서야 어찌 이러한 사랑이 드러날 수 있으며, 통일원리가 나올 수 있겠는가? 그리고 하나님은 문선명 선생님을 이 시대 이 땅에 보내시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날을 초조하게 기다리셨을까?』
곽정환! 세계일보에 연락해 가지고 여기 지면에 나오는 한국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서 재차 이것을 신문에 내게 해요. 여기에 자기 소감 이야기한 것까지 밝혀서 신문에 내라고 연락해 줘요. 알겠어?「예.」여기에 이름이 다 있으니까. 자!
『……우리들은 아직 통일원리를 모르는 사람들 앞에 선구자의 모습으로 나타나 그릇된 역사를 바로 세우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기독교의 메시아관에 대하여 관대하게 치리하여 주시길 부탁합니다.』
윤 박사, 고향에 가고 싶어? 아, 물어 보잖아?「가고 싶습니다.」가면 자기 일족을 전부 다 때려 몰아 가지고 이번 부모의 날에 참석시킬 자신 있어? 아, 물어 보잖아? 윤 씨네 가정에 형님도 돌아가고 아버지도 돌아가고 자기가 장(長)이 아니야? 누나고 무엇이고, 일족을 모아 가지고 데려다가 부모의 날에 참석시킬 수 있는 자신이 있느냐 이거야. 자신이 있으면 내가 데리고 가려고 그래. 빨리 대답해!「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아 글쎄, 언제? 십년이고 백년이고 내버리면 어떻게 해?「그건 제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그럼 언제 해, 언제? 이번이 얼마나 귀한 때인 줄 알아? 일족들이 다 모인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윤세원이 뭐야, 이름도? 윤 가네에서 깃발을 들고 나설 수 있어 가지고 민족 앞에 영향 줄 수 있게끔 하려고 했던 것인데, 이제 언제? 그런 시대가 다 지나간다구. 자, 읽어.
『……31) 박형용(한국교회 보수주의 신학자) ―통일원리는 저의 일련의 무지를 사정없이 사격하였습니다―』
이 사람도 돌아갔나?「예. 오래 전에 죽었습니다.」효창동에 살았다구. 우리 교회 옆에 집이 있었다구. 기가 찰 거라! 자!
『감개무량합니다.』
이게 새로 나온 거라구요. 이것을 전달해서 내가 도착하기 전에 신문에 내라고 그래. 알았어?「예.」없으면 여기에서 불러 주는 거야.「있습니다. 저게 한국에서 나온 것입니다.」미국에서 만든 것이 아니야?「한국에서 최근에 냈습니다.」그래. 내가 저것을 처음 들어. 그래. (훈독 계속)
『……문선명 선생님! 존 하버드는 하버드 대학이 참된 지도자를 배출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버드 대학에 새로운 방향을 열어 주소서. 통일사상의 위대성을 하버드 대학에서 드러나게 하소서. 통일가족은 우리들에게 진리의 빛을 주었습니다. 세계인의 가슴에 통일원리가 폭탄처럼 던져져서 인류가 하나님의 자녀로 통합되길 기도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존 하버드 2001년 11월 23일』
「끝났습니다.」자, 기도하라구. 닐 살로넨을 통해서 하버드 총장과 교수들에게 나눠 줘야 되겠구만. (곽정환 회장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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