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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는 시대
2009.10.13 (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이 원고의 제목이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입니다. 여기에 ‘참평화세계’라고 한 것은 타락하기 전 때를 말해요. 그 다음에는 ‘참부모유엔세계’라는 것은 무엇이냐? 복귀시대를 중심삼고 참부모유엔세계, 평화유엔세계에 안착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평화세계에 안착하는 걸 말합니다.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
이것을 보게 되면 ‘아버님 자서전 출판기념 말씀, 참부모유엔 안식대회 원본’이라고 돼 있습니다.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입니다. 참평화세계는 타락 전의 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탕감복귀섭리를 중심삼고 참부모유엔세계의 완성으로 섭리가 모두 끝남으로 말미암아 안착대회가 이뤄진 것입니다.
타락한 이후의 복귀섭리에 있어서 노아 심판 때 6월 1일에 착지하게 된 그때와 마찬가지입니다. 천일국 9년 6월 1일이었습니다. 6자와 9자는 거꾸로 돼 있습니다. 9수하고 6수를 찾은 6월 1일이 되었습니다.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을 훈독;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을…….)
이건 타락 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절대자라고 하게 되면, 절대 이외의 것은 없는 겁니다. 절대가 혼자서 섭리의 뜻이라는 것을 이룰 수 없습니다. 꼭대기에 올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를 절대가 될 수 있게끔 보장해 주는 대상권을 말하는 것이 유일⋅불변⋅영원한 혈통입니다. 절대유일하고 절대불변하고 절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이라는 것입니다. 유일⋅불변⋅영원한 절대하나님의 혈통과 마찬가지입니다. (훈독 계속; 새롭게 축복으로 이어받은 참사랑하는 가정과 새로운 천일국 시민 여러분……!)
절대성 혈통을 새로운 축복으로 이어받는 것입니다. 타락 이후의 복귀섭리를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다섯 단계인데, 끝이 안 났습니다. 그래서 국가시대는 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까지 8단계를 지나가야 됩니다. 8단계입니다.
여러분, 동양사상에는 시공(時空)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空)’ 하게 되면, 무엇이 먼저 들어가느냐 하면 시간(時)이 들어갑니다. ‘공’ 하게 되면 아무것도 없는 것인데, ‘시공’ 하면 우주가 들어갑니다. 우주 전체를 시공으로 표시한 것입니다. 거기에 때에 대한 마디가 있습니다.
시절(時節)! 아기시절, 소년시절, 청년시절이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대가 아니고 시절이 있습니다. 시공이라는 가운데 동양의 계수로는 시절이 있어요. 관절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뺄 수 없습니다. 통째로 안 돼 있습니다. 마디, 관절이 있는 겁니다. 시절이 서로 주고받는 위치가 상하가 되든가 좌우가 되든가 따로 돼 가지고 저쪽과 이쪽이 반대가 됩니다. 엑스(⨉)로 돼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공’ 자밖에 모릅니다. 열둘밖에 몰라요. 열둘이 될 수 있는 것은 상대가 없는 것입니다. 셈수에 있어서 원칙적인 기준에 맞게끔 계수를 하는 것은 동양사상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 이걸 못 잡으면, 천지이치가 풀리지 않습니다.
사람의 머리에서부터 가슴에 연결되는 데까지 척추의 마디가 일곱 마디입니다. 일곱 절이 있습니다. 갈빗대는 열두 대 있고, 열두 대 아래 다섯이 있습니다. 그것이 척추 전체의 수입니다. 그거 왜 24수예요? 7수와 12수와 5수를 합하니까 24수가 됩니다. 열두 달의 안팎을 하니까 24절이 되는 겁니다. 안팎을 해서 24절입니다.
안경 쓸 것을 알았고, 땀이 흐를 것을 알았다
메가네(めがね; 안경)에 대해서 말해 보자고요. 이야, 선생님이 놀란 게 무엇이냐? 양쪽 귀 뒤의 자리가 넓으면서 움푹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딱, 거기에 안경다리를 맞춰놓으면 걸려서 24시간 끼고 있더라도 내려가지 않게 돼 있어요. 그렇게 영계에서 ‘너 이걸 찾아서 맞춰라!’ 한 겁니다. 거기에 움푹한 곳이 있어요, 없어요? 움푹하게 들어갔지요? 그게 뭘 하는 거예요? 안경다리를 맞추게 돼 있습니다. 벌써, 안경을 껴야 될 것을 알았습니다.
눈이 눈보고 “눈아, 네가 어떻게 여기에 눈썹이 있어야 되는 걸 알았어?” 하면서 물어볼 것입니다. “눈썹아, 너 어떻게 땀이 흐르면 이리로 눈에 들어갈 것을 알았어?” 할 거예요. 땀이 눈에 들어가지 말라고 그렇게 생겼습니다. 이 골짜기에 내려와서 왜 이렇게 돼 있어요? 이게 무슨 놀음을 하는 거예요? 땀이 흘러서 입에 들어가면 큰일 납니다. 눈에 들어가도 안 되고, 입에 들어가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입을 피해가게 돼 있습니다.
땀이 이렇게 해서 이쪽으로 떨어지게 돼 있는 사람들은 오래 삽니다. 복이 있다는 겁니다. 우주가 있는데, 이게 뿌리입니다. 이 아래의 턱하고 윗턱의 세계는 다릅니다. 하나는 받는 것이고, 하나는 주는 것입니다. 받고 줘야 됩니다. 주는 것이 남자이고, 받는 것은 여자입니다.
이 대우주가 공중에 떠 있는데 그냥 떠 있지 않습니다. 우주가 떠 있는 데는 보이지 않는 중심, 가운데를 중심삼고 사위기대의 꼭대기에 딱 달려 있는 것입니다. 운동은 문제없습니다. 바늘 끝에 있으면 조금만 해도 휙 돌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어떻게 떠 있느냐 하면 피뢰침의 꼭대기에 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자유⋅평등⋅평화⋅행복입니다. 자유⋅평등⋅평화⋅행복의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자유⋅평화⋅통일⋅행복, 그 다음에 뭐예요? 주인! 주인은 여자와 남자의 둘밖에 없습니다. 자유⋅평화⋅통일⋅행복의 가정을 말합니다. 가정이 있어야 행복합니다. 혼자 돌아다니면서 바람을 피워 가지고는 최후에 갈 데가 없습니다.
금년의 표어에서 천지부모와 천주가 나옵니다. 하늘땅의 집, 천주안식권이 나와요. 천주의 쉴 자리라는 것입니다. 천주안식권, 거기에 들어가려면 절대정자와 절대난자가 한 단지에 끓어서 섞어져야 됩니다. 영원히 가를 수 없게끔 섞어져야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인데 격위에 있어서 남성격이다.’ 하는 것은 놀라운 결론입니다.
천지부모천주안식권, 하늘땅의 집에 있어서 쉴 수 있는 장소라는 것은 절대성입니다. 절대성은 본성적인 성이니까 그 단지 가운데 절대남자가 먼저 들어가야 됩니다. 그리고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가 돼 가지고 격위에서 남자를 중심삼고 받을 수 있는 오목이 따라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오목이 따라다녀야지, 볼록인 남자가 여자의 궁둥이를 따라다니면 안됩니다.
타락한 이후의 세계에 있어서 남자는 악마의 후손이니까 여자의 궁둥이를 따라가겠다는 것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지 않고 여자의 궁둥이를 따라다닙니다. 그렇게 남자가 따라다니는 ‘하나부터 백 사람까지 감정해서 제일가는 여자를 내 상대로 삼겠다.’ 하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잘못 만나면, 가정이 망할 수 있습니다. 여왕이 잘못된다면, 나라가 망합니다. 사탄 세계의 타락한 남자는 여왕을 필요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부인도, 참부모의 부인도, 나라의 여왕도, 할아버지의 부인도, 아버지의 부인도, 가인과 아벨인 맏딸과 작은딸도 내 것이다!” 한다는 겁니다. 성개방을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 망쳐놓았습니다.
영어(囹圄)의 신세에 있는 하나님
선생님이 열네 살 때부터 팔도강산을 유람했는데 장흥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4월이나 5월이 아니었어요. 6월의 밀밭이 무성한 때였습니다. 거기서 만난 사람이 누구였느냐? 나보다도 한 두어 살에서 서너 살 많았던 사람인데, 그 녀석이 팔도강산의 노래들을 하는데 모르는 노래가 없었습니다. 장단을 치면서 노래한 것입니다.
장단을 치면서 노래 부르는 걸 뭐라고 그래요? 동양에서는 노래의 박자를 다섯 박자로 만들었는데, 그게 무엇인지 알아요? 궁상각치우입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는 뭐예요? 하늘을 찾아가야 됩니다. 다섯이 동양이 됐으니 여기는 상대가 되기 위한 것입니다. 동양에서는 스물넷까지 맞춰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음이 있습니다. 도레미의 다음에 파하고 시도, 거기에 6수의 고개를 중심삼고 반음을 맞춰 나가는 겁니다. 그래, 박자가 맞습니다.
기차가 가는데 가만히 들어보면 타타탁 탁탁, 하고 박자가 맞습니다. 기차 소리가 다 같은 박자로 돼 나갑니다. 그런데 저녁에 들리고, 낮에 들리는 게 달라집니다. 박자가 달라져요. 타타탁, 하는 것이 올 때는 이렇게 맞지만 계속해서 맞추려면 안 맞고 갈라집니다. 박자를 안 맞추는 날에는 동양과 서양이 둘 다 없어집니다.
내가 서양에 와서 고생하는 게 뭐예요? 박자를 맞추기 위한 것입니다. 반음이 있어야 맞습니다. 8수를 갖다 대야 맞는 것입니다. 이팔은 뭐예요? 청춘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될 수 있는 아들딸이 됐으니 어머니 아버지의 대신으로 아들딸을 낳을 수 있다는 겁니다.
선생님이 유교사상을 배웠습니다.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하는 것이 유교의 결론입니다. (훈독 계속; 여러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여러분이 어떻게 알아요? 다 모릅니다. 참부모, 참하나님, 사탄은 압니다. 그 외의 사람들은 문 총재를 모를 텐데, 문 총재가 타락의 핏줄에서 연결된 사나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담의 씨를 하나님의 가슴에 되돌려서 상대를 사방의 땅 끝에서 찾아야 됩니다. 초부득삼(初不得三)입니다. 한 번에 못 하면 두 번째 하고, 두 번째에 안 돼도 세 번째에는 된다는 겁니다.
상형글자들이 안팎의 뜻을 갖춰서 설명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기역(ㄱ) 니은(ㄴ) 디귿(ㄷ) 리을(ㄹ) 미음(ㅁ) 비읍(ㅂ) 시옷(ㅅ) 이응(ㅇ) 지읒(ㅈ) 치읓(ㅊ) 키읔(ㅋ) 티읕(ㅌ) 피읖(ㅍ) 히읗(ㅎ)이 14자입니다. 가갸거겨고교구규그기의 모음은 10자입니다. 그래서 모두 다 24자로 돼 있습니다.
한국역사에는 곰과 호랑이가 주고받는 싸움이 끝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호랑이가 뭐라고요? 마늘, 호랑이가 마늘을 좋아해요? 어떻게 돼 있어요? 마늘을 곰이 먹어야 돼요, 호랑이가 먹어야 돼요? 한국의 역사, 우화의 역사를 보면 곰이 웅녀가 돼서 단군을 낳았다고 했습니다.
선생님은 이상하게 어렸을 적부터 밭에 나가면 마늘만 캐먹었습니다. 요만한 것을 먹었어요. 순이 나오는 그걸 먹으면 얼마나 달싸한지 모릅니다. 딴 것은 뻣뻣하고 그런데, 마늘 순은 만만합니다. 마늘이 그렇습니다. 그래, 맨 나중에 씨가 있습니다.
하루에 마늘 세 개나 네 개를 양쪽 포켓(pocket; 주머니)에 넣고 언제든지 먹은 겁니다. 밥 먹고 나서 마늘을 먹었습니다. 마늘을 먹어야 숨을 들이쉴 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후우 흡, 후우 흡!’ 하면 사방에 박자가 잘 맞더라 이겁니다.
마늘이라고 하면 ‘늘상 사탄이가 없다. 만년 가도 사탄이 침범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걸 ‘상늘’이라고 하지, 왜 ‘늘상’이라고 했어요? 잠깐 물 먹는 대신 마늘 같은 것을 먹게 되면 뻥 뚫어집니다. 구멍이 뚫어진다는 것입니다. 그거 왜 ‘늘상’이라고 했느냐는 거예요. ‘방금 행동하라, 방금 종소리가 났는데 빨리 행동을 안 하면 큰일 난다. 때를 놓치면 마늘이 힘쓰지 못한다.’ 이겁니다.
묘두산과 오봉산을 중심삼은 선생님 고향에 대한 설명
(신궁님이 들어옴) 이 아이의 이름이 팔만궁 중에 뭐예요? 신궁입니다. 오빠는 신팔이와 신만입니다. 팔만궁! 문 총재가 짜놓고, 판을 꾸며놓고 다 이름을 지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궁궐 궐(闕)’ 자로 지을 텐데 ‘준걸 준(俊)’을 했습니다. ‘준’ 자, 궁전입니다.
아직까지 궁궐을 나라가 인정을 안 합니다. ‘팔만궁궐을 인정 안 하나 보자!’ 이겁니다. 여기에 들어와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고, 여기에서 하룻밤이라도 자고 싶지 않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그러니까 영원히 들어가 봐야 되고, 영원히 살아야 된다는 궁궐입니다.
그 이름이 무엇이냐? 천정궁(天正宮)입니다. 두(二) 사람(人)이 하늘(天)이 되고, ‘정(正)’ 자는 ‘머무를 지(止)’ 위에 뚜껑(一)을 덮은 것입니다. 갓머리(宀) 아래 ‘법 려(呂)’, ‘입 구(口)’ 자를 둘 한 것이 천정궁의 ‘궁(宮)’ 자입니다. 얼마나 멋진 이름이에요.
우리 종조부가 나를 대해서 우리 집에 천재가 태어났다고 했습니다. “내 선생이요, 내가 조상같이 모시겠다. 내 모든 것을 바쳐서 그를 기르고, 그와 친구하고 싶다.”고 한 것입니다. 그 할아버지가 오산고보를 만들어 놓고도 “오산고보에 가지 말라!” 했습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어떻게 생각했느냐? “입이냐, 똥구멍이냐?” 하고 입을 보게 되면 입을 모른다는 겁니다. 신진대사인데 대사신진, 거꾸로 해놓은 겁니다. 그러니 독립군을 만들더라도 나라를 팔아먹는 놀음을 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학교에도 가지 말고, 중학교나 고등학교에도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승훈 장로의 덕흥교회를 중심삼고 동서사방에 오봉이었어요, 오봉. 묘두산과 오봉산을 중심삼고 다섯 가락을 맞춘 거기에 빠져 죽을 수 있는 바다를 흠모하며 산 것입니다. 우리 땅이 남쪽을 향해서 묘두산의 앞 편에 있었지만, 그 뒤에는 없었습니다. 그 뒤까지 사려면 강 건너의 땅까지 사야 했습니다. 강 건너에는 조촌마을의 댐이 있었기 때문에 반대의 댐까지도 사야 했다는 것입니다.
묘두산(猫頭山)이 무슨 뜻이에요? ‘묘’ 하게 되면 ‘고양이 묘(猫)’ 자가 아니라 ‘호랑이 묘’ 자, ‘범 묘’ 자입니다. 묘두, 머리의 산입니다. 오봉산 가운데 묘두산이 있었어요. 그 북쪽에 있었던 면의 동쪽에 조 씨가 있었습니다.
(노래하시며) 석탄 백탄 타는데 연기도 나지만, 이 내 가슴이 타는 데는 연기도 안 난다…. 제일 가슴 속 깊은 그 호수에서 타는 것은 연기도, 김도 안 난다는 노래가 있습니다. 오산고보를 중심삼고, 우리 동네를 중심삼고 그 가운데 넉(土炭; 땅속에 묻힌 시간이 오래되지 아니하여 완전히 탄화하지 못한 석탄)이라고 있었어요. 석탄이 되기 전에 몇 천 년이나 된 나무줄기들이 모여서 뭉쳐진 넉이 있습니다. 감탕 가운데 묻혀 있는 것을 파서 젖어 있었지만 불을 붙이면 불이 붙었습니다.
그렇게 석탄 백탄 타는 데는 연기가 있지만, 이 내 가슴 타는 데는 연기나 김도 안 난다는 거예요. 누가 그런 조화를 부리느냐는 것입니다. 거기서 오산에 연결되는 굴이 있었는데 오산굴이었습니다. 굴이 그것밖에 없었습니다. 오산학교의 굴도 되었고, 납청리의 굴도 됐어요. 거기에서 1년에 한 사람이나 두 사람씩 반드시 죽었습니다. 그 굴이 쭉 곡선이 돼서 고읍까지 연결됐는데 이쪽으로는 시오리, 이쪽으로는 이십 리의 길이었습니다.
거기에 이 씨들의 촌이 있었고, 방 씨들의 촌이 있었고, 송 씨들의 촌이 있었습니다. 오산학교의 선생들 중에서 소설가 이광수가 있었습니다. 이광수가 우리 사돈의 몇 촌 친척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외갓집 쪽으로 경주 김씨가 있었고, 연안 김씨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고려 문화였고, 다른 하나는 신라 문화였습니다.
신라와 고려의 문화는 불교문화였습니다. 불교사상에서는 혼자서 하나님이 된다고 하잖아요. 해방된다고 합니다. 하나님도 없이 자기가 완성한다는 게 불교입니다. 유교사상은 천지의 도수를 푸는데 시공, 절기까지 푼 것입니다. 대나무의 문화입니다. 뉴욕이라는 것은 느티나무를 말합니다. 요크(york)라는 말입니다. (훈독 계속; 대관식과 금혼식이 갖는 섭리적 의미는 실로 엄청납니다…….)
하나님 아래의 영연세협회
대관식⋅금혼식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알고, 선생님이 알고, 사탄이 알지 그밖의 사람들은 모릅니다. 에덴동산에서 타락하기 전후에 있었던 존재들 외에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참부모님의 대관식과 금혼식을 계기로 가인 아벨의 완전 일체권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가인 아벨의 일체권이 되지 않으면,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사탄 세계의 원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생님이 돼야 합니다. 가인인 원수를 죽여 버려야 할 텐데 모실 수 있고, 동생으로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어머니와 아버지, 형님과 누나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막아놨고, 참부모를 막아놨고, 가인 아벨을 막아놨습니다. 전부 다 절단해 버렸습니다. 그것을 이어야 됩니다. (훈독 계속; 이렇게 같은 날 두세 곳에서 역사상 전무후무한 섭리적인 행사를 하늘 앞에 봉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오늘서부터 모든 것이 끝나는 겁니다. 오늘이 13일입니다. 내일은 새로운 3대권이 결혼을 하게 됩니다. 에덴에 있어서 할아버지의 시대, 아버지의 시대, 자기의 시대, 그 다음에 가인 아벨의 시대입니다. 5대권을 넘어설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갑니다. 4대까지는 한 집에서 자랐지만, 지금까지 5대는 없었습니다.
하나님 아래의 영연세협회입니다. ‘영(靈)’ 자는 영계를 말해요. 아무도 영계를 몰랐습니다. 세상도 몰랐습니다. 인연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인연은 나밖에 없습니다. 영계와 세상의 인연이 있었어요? ‘연(聯)’ 자는 뭐냐 하면 ‘귀 이(耳)’ 변에 ‘실 사(絲)’를 하고 두 기둥을 박았습니다. ‘연’ 자는 세상이나 땅에서 소리가 나고 들을 수 있는 모든 것은 빠짐이 없는 걸 말합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나님 아래의 영연이 무엇이냐?
그 다음에 페더레이션(federation; 연합)이 아니고 어소시에이션(association; 협회)입니다. 협회의 ‘협(協)’ 자는 십자가(十)에 큰 힘(力)입니다. 또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인과 아벨이에요. 부자지관계입니다. ‘회(會)’ 자는 ‘사람 인(人)’ 아래 하나(一)를 건너긋고 ‘넉 사(罒)’를 중심삼은 동서사방을 꿴 것입니다. ‘넉 사’를 했는데, 이것은 사방을 말합니다. 그게 ‘날(日)’ 자 위에 있습니다.
천지인, 사위기대의 중심을 다섯 번째의 기준에 있어서 비로소 채워 가지고 그 아래에 날(日)을 했습니다. 날 위에는 하늘과 땅, 아버지와 어머니, 아들과 딸, 그리고 친척들입니다. 그 넷이 날 위에 서는 게 모임이라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서양권을 대표한 미국 뉴욕에서, 이렇게 같은 날 두 곳에서…….) ‘두 곳’이라고 했던 것을 오늘 새벽에 ‘셋’이라고 했습니다.
새로운 가정과 나라
구약은 신라시대, 불교권입니다. 한국에 불교의 왕국이 생겼지요? 그 다음에 고려시대 5백 년과 조선시대 5백 년을 합한 천 년입니다. 유교시대, 그 다음에는 기독교시대입니다. 그 다음에 네 번째는 통일교회의 시대입니다. 계열은 넷째지만, 아들은 셋입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제4차 안식권 아담시대입니다. 해방⋅석방 안식권의 시대를 6월 1일에 기념한 것입니다. (훈독 계속; 참부모님의 대관식과 금혼식을 계기로 가인-아벨의 완전 일체권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여기의 ‘권’ 자는 ‘권세 권(權)’ 자입니다. ‘둘레 권(圈)’ 자가 아니에요. 십자가(十)에 ‘사람 인(人)’을 하고 두 초목(艹)을 했습니다. 두 입(口)은 남자와 여자를 말하는데 ‘새 추(隹)’ 자 위에 있습니다. 3단계의 창조물이 전부 다 들어갑니다. 그게 ‘권세 권’ 자입니다. (훈독 계속; 영계의 수천억 인류도 이 축복의 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재림하여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엄숙한 순간입니다…….)
날이 아닙니다. 시간이 아니에요. 순간입니다. 똑딱하는, 반시간도 안 되는 그 기간입니다. 전부가 하나되어서 하나님 앞에 영연세협회, 하나님 아래 영신애인협회, 하나님 아래 천일국협회, 그 다음에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국과 본향 땅, 하나님과 인간이 같은 조국과 고향땅을 가진 정주 땅입니다. 선생님이 태어난 고향에 갖다 심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어디에 와 있어요? 서울에 와 있지요? 서울에서 보면 평양이 두 번째고, 정주 땅이 세 번째입니다. 옛날에 만주가 고구려의 땅이었습니다. 주몽이 역사에 그렸던 고구려의 주인이 되어서 만국의 조상 자리에 등장하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주, 좋다! 이의 있어요? 다 끝난 겁니다. (훈독 계속; 당신이 만왕의 왕으로 등극하여 잃어버린 자식들과 만물을 다시 품고 천년만년 태평성대의 평화의 왕국을 즐기며 살 수 있는 그 날을 학수고대해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 날이 안 됐습니다. 이제 디데이(Dday)까지 3년 3개월이 남았습니다. 오늘 13일부터 3년 3개월입니다. 내가 무섭게 생각해요. 페이지가 끝난 게 31페이지, 32페이지, 33페이지입니다. 계획적인 프로그램을 갖다 맞춘 것처럼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었느냐 이겁니다. (훈독 계속; 여러분의 새 가정과…….)
역사에 없었던 새로운 가정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된 사위기대의 위에서 7수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새로운 가정과 나라입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가정, 세 가정이 세워지지 못했는데 네 가정을 넘어서야 됩니다. 우리는 1차 2차 3차 4차 아담 심정권, 안식권 내에서 영원한 정착시대로 넘어가야 해방⋅석방의 천국이 됩니다. 무형의 하나님을 실체의 아버지가 모시는 그런 세계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참하나님의 크신 축복의 권한이 여러분의 새 가정과 새 나라…….)
새 가정이 됐어요? 가족들의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는 가정이 됐느냐 말입니다. 자기가 갖고 있는 소유권, 지금까지 자기의 것으로 생각하던 소유권을 부정해야 됩니다. 네 나라와 네 나라의 권세를 부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소유권이 있는 모든 전부가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못했습니다. 왜? 참사랑의 씨가 땅에 뿌려진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씨를 가진 열매가 지금까지 없었기 때문에 다 없어질 나라들입니다.
그 열매가 결실되는 데서부터 소유권이 시작됩니다. (훈독 계속; 만왕의 왕이 되시는 새로운 참하나님의 크신 축복의 권한이 여러분의 새 가정과 새 나라 그리고 새로운 온 천주 위에 높이높이 충만하시기를 승리하신 참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선포하나이다. 만 천주에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역사가 새로운 세계의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문 총재의 사실적인 역사만이 남아서 세계가 움직이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산 역사와 같이 세계는 영원히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만든 것이 복중시대로부터의 교본-교재입니다.
(손주님들이 들어옴) 누나들이 오더니 이제 남자들이 왔어요. 신준의 ‘준’ 자는 ‘준걸 준(俊)’입니다. 팔만궁궐을 말합니다. 신득의 ‘득’ 자는 믿기만 해도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 아이가 신준이보다 앞서려고 합니다. 선생님한테 와서 키스를 먼저 하겠다고 밀쳐요. 신득이니까 믿고 모든 걸 다 찾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신국입니다. 신국이의 다음에는 신천입니다. 우리 집에 다 있습니다.
이제 선생님의 할 일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가정의 책임을 못 했습니다. 예수가 나라의 책임을 못 해서 죽었습니다. 미국도 선생님을 죽이려고 했으니까 책임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남아진 곳은 선생님의 고향 땅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가서 새로운 씨를 받아서 만국에 뿌려야 됩니다.
영원한 부자지관계
이스트가든에 몇 종류의 잉어들이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에 내가 먹이를 줬습니다. 내 발자국 소리를 알았어요. 2층에서 퉁퉁퉁, 하고 내려오는 소리를 듣고 알았다는 겁니다. 가만히 보게 되면, 큰 놈들은 뭘 줄 것을 알았어요. 아래층으로 내려와서 먹이를 주려고 그릇만 들게 되면 몰려왔습니다. 작은 놈들이나 큰 놈들이 입을 다 벌리고 내달려왔어요. 하루 종일 입 벌리고 먹을 것을 달라면서 빨리빨리 크겠다고 한 것입니다.
어린애들이 기어 다니다가 8개월이 되면 테이블을 붙들고 걸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엄마가 가는 데를 따라갑니다. 남쪽에 가면 남쪽으로 따라가고, 북쪽에 가면 북쪽으로 따라가고, 동쪽에 가면 동쪽으로 따라갑니다. 엄마 아빠가 가는 곳으로 돌아가요. 이렇게 돌기도 하고, 이렇게 돌기도 합니다. 그 다음에는 자꾸 올라갑니다. 꼭대기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방에 3단이나 4단이 되는 단스(たん-す; 장롱) 같은 것이 있으면 그 위에 올라갑니다. 높은 꼭대기는 안 올라가겠다는 곳이 없습니다.
선생님도 그랬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 한 8미터, 9미터, 10미터쯤은 뛰어내렸어요. 5미터, 6미터야 그냥 뛰어내렸습니다. 이상헌 선생도 나가 가지고 뛰어내리다가 돌아간 거예요. 5층에서 뛰어내렸구만! 그래서 절룩절룩하며 병원에 갔는데, 합병증이 있었지요? 감기까지 들어서, 돼지 바이러스 같은 것에 걸려서 순식간에 돌아갔습니다. 사흘도 못 가 돌아가 버렸습니다. 딱, 그래요. 우리 자서전에 그런 것을 비춰야 됩니다.
이상헌 선생이 저나라에 가서 교육을 하고 있는데, 전에는 교육하던 것을 내가 매일 봤더랬는데 요즘에는 안 보입니다. 이제부터 제4차 아담의 족속들 중에서도 부모님의 심정권에 부활한 사람들만이 천국에 들어가서 새 천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말씀도 해설시대와 강론시대, 그 다음에 뭐예요? 실체시대입니다.
실체시대에는 몸뚱이만 알아서는 안됩니다. 선생님만 알아서는 안돼요. 실체의 몸뚱이하고 하나님까지 알아야 됩니다. 본연의 에덴을 복귀한 시대, 타락이 없었던 시대, 사탄이 없었던 시대라는 것입니다. 천사들의 세계도 아담의 명령대로 움직이는 시대예요.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는 시대입니다. 그 의향에 반대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 상대가 되겠다는 아들딸들이 돼야 영원한 부자지관계가 맺어집니다.
정오정착의 시대
평화대사들이 천정궁에 오면 “아, 왜 문 총재가 나를 안 만나줘?” 하는데, 만약에 만나주면 그 일족이 없어집니다. 에덴에 독대할 수 있었던 천사가 있었어요? 아담을 완성시켜 놓아야 됩니다. 아담이 소원한 모든 생명과 재산이 있을 뿐이지, 천사세계는 소유권이 없습니다.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나라와 전통을 몽땅 다 싸매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로 만들어야 됩니다.
무형의 하나님입니다. 참부모의 몸뚱이 가운데 하나님이 있으니 ‘아담이 이름을 짓는 대로 되니라.’(창세기 2:19)고 한 성경의 말씀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참부모도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기 위해서는 종의 종에서부터 8단계의 뜻을 완성시키는 가정을 가지고 모셔야 됩니다. 그 가정의 권내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은 본연의 해방⋅석방의 패권, 천국에 들어가 살 수 없습니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는 말이 성경에 있는데, 밤이 없으면 영영 광명의 날이 오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이름 가운데 ‘날 일(日)’ 변에 ‘달 월(月)’을 한 ‘명(明)’ 자가 있는데, 그것은 땅의 사랑과 하늘의 사랑을 말해요. ‘명’ 할 때는 밝음을 말합니다.
문(文)은 제단을 말합니다. 제단 위에 있는 ‘밝을 명’ 자의 문용명이 사탄이 지배하던 것을 치워버려야 됩니다. 용명의 ‘용(龍)’ 자는 ‘설 립(立)’ 아래에 달(月)을 했습니다. 달 위에 서는 용이 돼야 합니다. 흑룡이 아니에요. 청룡도 지나고 백룡, 그 다음에 황금빛 용! 태양처럼 3천 도의 빛이 날 수 있는 용까지도 돼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면, 금도 불타는 겁니다. 죽어야 돼요. 백금은 안 죽습니다. 선생님은 지금 백금을 타게 하려고 합니다. 백금을 타게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코발트입니다. 코발트라는 것은 한국의 독도하고 울릉도를 중심삼고 묻혀 있습니다.
현해탄을 건너는 데는 대마도가 있습니다. 두 세계의 표적이 된 말뚝이라는 거예요, 대마도. 이쪽이 밝으면, 이쪽은 그늘이 집니다. 이쪽이 저녁이 되면, 그늘이 지면 반대쪽은 밝아지는 겁니다. 정오정착의 세계에 우리가 올라가야 됩니다. 그 패권 위에 올라가야 할 텐데, 그 자리는 언제나 그림자가 없는 곳입니다.
하늘 위에 한 분의 빛을 중심삼고 온 우주가 하나의 전통적인 빛을 발하는 하나의 조국이 돼야 합니다.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땅이 한 나라의 한 곳에서 끝을 맺어야 하나님도 일하고 쉴 수 있는 데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정오정착의 시대입니다.
하나님은 그림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분은 무형의 마음에서부터 무형의 몸이 있는데, 그것을 영으로 하고 어떻게 돼요? 선생님의 영과 마음 그리고 몸뚱이가 하나돼 가지고 그림자가 없는 실체가 되는 겁니다. 원리강론이 아니에요. 원리실체론을 모르면 해방⋅석방의 세계, 천국에 가정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 조국의 출발인 동시에 고향이 되는 곳이 정주입니다. 정주라는 것은 ‘정할 정(定)’ 자에 ‘고을 주(州)’입니다. ‘정’ 자는 갓머리(宀)의 아래에 ‘필(疋)’입니다. 생사로 만든 필을 말하는 거예요. 모본단, 양단, 수놓은 비단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머리에 숨구멍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문을 열고 들어와 가지고 척추의 24절기를 마음대로 뺐다 디밀었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들어와서 공산당도, 종교도 다 없어질 수 있게끔 만들어서 꿀떡 삼켜 가지고 없애야만 하나님의 아내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아기를 낳을 때 여자의 골반이 자동적으로 열리고, 낳은 후에는 자동적으로 닫힙니다. 골반이 열렸다 닫혔다 합니다. 그렇게 죽을힘을 다해야 안 나오겠다는 아기를 낳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아닙니다. 하늘땅을 망칠 수 있는 아들딸인데 죽일 수 없으니 죽도록 늘어져 가지고 낳게 되는 것입니다.
참대라는 것은 하루아침에 1년 클 수 있을 만큼 큽니다. 조화무쌍하다는 것입니다. 8단계의 것이 한꺼번에 크게 됩니다. 좁은 구멍으로 왈카닥 열어놓기 때문에 수고를 안 하고 낳을 수 있는 거예요. 왜 수고해야 되느냐? 사탄의 핏줄을 남기게 되니까 질궁으로부터 골반뿐만 아니라 전부가 부정하기 때문에 싫다는 겁니다. 환영하고 밀어줘야 할 텐데 환영을 안 하는 것입니다. 본래 고생을 안 하고 해산할 수 있었는데 고생을 해야 됩니다. 타락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내일 내가 가서 축복식을 하는 데는 3대권입니다. 아담시대와 예수시대 그리고 재림주시대입니다. 영계까지 다 내려오는 겁니다. 내일이 10월 며칠이에요? 14일이니까 15일을 맞기 위한 전날입니다. 14일 15일 16일, 하나 둘 셋에 연결됩니다. 고개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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