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지난주 강의 후기를 작성하지 못하고 교수님께 찍기고 말았다.
처음이다.....ㅜㅜ
하필이면 올리지 못한 오늘 말씀을 하셔서-_-
슬퍼 슬퍼도 너~~~~~~~무 슬펴.
근데 더 슬픈건 지난 주 수업이 기억이 안난다는 것.ㅜㅜ
그래서 교수님께서 매주 매주 올리라고 말씀하신 것을....이제야 몸소 체험을 하고 나서 반성을 한다..
아이커텍을 배운 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 문구가 하나 있다.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눈으로 이야기를 하는데-엄마해봐~~엄마" 그러면서 아이는 엄마의 눈을 보며 '엄마'를 배운다.
but 어른이 되어서는 기본을 하지 않는다.
지난 주 강의후기(7강)에도 적었지만 聽 열개의 눈으로 사람을 봐야 한다는 것.
눈썹과 눈깜빡하기를 심하게 연습해야 할 것 같다. 요고 제대로 하면 대박일 것 같은데....
교수님 저 과제 다 했습니다....
계속 마음이 무거웠는데 다 하고 나니 스스로 대견하면서 ㅋㅋ 마음이 개운하네요.
떨어지는 낙엽비에 가슴이 설레이는 날입니다.
교수님 건강조심하시고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김근영선생님^^~~~ 늘 노력하시는 모습이 이미 리더이십니다^^
ㅋ. 감사합니다. 교수님 번개에서 얼굴 못 뵈어서 섭섭했어요. 일욜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