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올겐 연주가 뭔지도 모르고 시끄럽게 리듬만 키우고..
볼륨 올리지 마세요!!!
이런 열정은 허성 세월만 빠르게 감니다.!!
악기 시작은 뭘 해야 할지 정해야 합니다.
악기별 멜로디, 오브리컷, 화음, 코드, 배음, 리듬, 베이스도 퍼스트 세컨이 있고
그래서 음악은 하모니를 갖게 되는거죠..
저는 처음부터 독학으로 배워와서 이런저런거 잘 모르고 하느라고
시간 많이 걸렸고 겨우 이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아직도 악기취미 생활응 배우는 방법 몰라서 취미카페에 가입하고
눈팅 하다가 악기 사는것에 헛돈쓰는 사람들에 보면
그마나 젊은날 건반을 미리 배워둔것이 다행이라는 생각듬니다..
제가 깨달은 것은 12개 건반 위에 어느거 치고 안치고..이것보다 소리간 시간입니다.
머리나 눈으로 기억하려고 하지마세요.
이것은 귀가 열려야 소리를 만들고 이것이 손끝에 저장되고 몸이 기억하는 것입니다.
유튜브 보면 손가락 운지 배우라고 기교 부리고 마술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4개 손가락을 가진 "희야"가 피아노 치고있어요..
취미 카페는 놀이터 일뿐이지 연주실력은 늘지 않고 좋은 악기보고 서로 비교 지자랑질만 하게 됩니다..
취미로 하는 음악도 혼자 독주를 한다면 유튜브에 올릴 필요도 쓸모 없습니다..
누군가 와 교류 할수있도록 합주를 해야 실력이 늘고 서로 양보, 배려를 알게 됩니다.
좀더 좋은 방법 바르게 배우실분은 좋은 선생님이 지도하는 교습소를 찾아가서 개인지도 3개월쯤 받아보면
자기능력에따른 답이 나옴니다.
더 열심히해서 프로 처럼 될 만큼 더 해야할것인지 취미로 할것인지..
기초를 알면 독학을 해도 재밋고 진도가 잘 나감니다..
어짜피 취미에 돈 쓴다면 몇달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올겐 연주한다고 애드립에 손재주 부리고 이것저것 다 치면 시끄럽습니다..
전자올겐 교습소 하나를 찾았습니다.
아래링크 연주 : 배움이 필요하신분 도움 되시기 바람니다..
https://blog.naver.com/leezart/222744409839
명함도 보내 주셨군요..
그리고 제가 카페에 소개하고 게시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아래 명함을 누르면 자료 블로그로 연결 됩니다.. 지도를 바르게 하실분 같습니다..
(펌글) 추가
오부리, 오브리는 음악용어 중 이태리어로 Obbligato, 영어로는 Obligato에서 나온 말입니다
본래의 뜻은 연주에서 생략할 수 없는 악기나 성부(聲部), 의무화된 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보통 말하는 오부리란 따로 정해진 악보 없이 음악의 흐름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즉흥으로 따라가는 반주의 형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가요, 팝송, 종교음악..)
정식으로 말하자면 Improvisation (즉흥 반주, 연주) 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요즘의 오부리 밴드란 주점 (7080, 라이브카페..) 에서 반주기를 틀어 놓고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은 오부리카토 (오부리카트, 오블리가토, 오브리카토) 를 중간 중간 넣어주며 연주합니다
예전엔 반주기도 없이 리듬 박스 하나에 전주, 간주, 오부리카토까지 다 외워서 연주를 했었지만 지금은 반주기가 좋아서 실력 없는 밴드도 좋은 세상이 됐습니다.
그렇지만 진정한 연주자라면 기본적인 연주는 해야겠죠
오부리, 오브리 연주를 하려면 남들이 감히 쉽게 상상할 수 없는 노력을 거쳐서야 비로소 제대로 된 Improvisation (즉흥연주) 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보통 독학으로 10년~15년이 걸립니다)
[출처] 오부리 (오브리)란 무엇일까요?|작성자 이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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