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순권사님의 부군되시는 김상기장로님이 대표기도를 하시고 손주들의 편지낭독이 있었으며 교회에서 감사패와 황금열쇠를 드리고 꽃다발을 드렸습니다.
20년이 넘도록 권사로 태화교회를 위해 눈물로 기도 하시며 헌신 하셨던 권사님. 권사님의 눈물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기에 교회가 지금까지 든든하게 제 몫을 다하며 구원의 방주로 세워졌습니다. 비록 은퇴식으로 권사님께 감사를 표했지만 권사님의 은퇴식은 주님 앞에 가는 날 진정한 은퇴식이니 우리와 함께 기도의 자리에 계속 계셔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끝까지 헌신의 자리에 계셔주세요. 권사님~ 그동안 너무 너무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교회 애찬으로 늘 섬겨주시는 여전도회 회원님들께도 감사합니다. 맛 있는 떡국과 귤을 준비해주셔서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