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건강수호천사
 
 
 
카페 게시글
카페 앨범 1월을 보내며~
해평 추천 0 조회 142 16.02.01 20:5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2.02 03:48

    첫댓글 참으로 멋지게 삶을 보내고 계십니다.
    로얄살룻이면 고가의 술 아닌가유?............ㅎㅎㅎㅎㅎㅎ
    금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멋진 하루하루되시길 바랍니다......ㅎㅎㅎ

  • 작성자 16.02.02 07:27

    고맙고요~키미님!
    그냥 맘 가는대로 몸을 마끼며 사는거죠 뭐~

    유붕 이 자원방래 하니 불역락호 라~
    우정!,이 또한 저세상에라도 지니고 갈 덕목이지요,
    건배(마를 건, 잔 배)=바탐스 업=원 샷(콩그리쉬?),=잔을 비우자!
    건배사로 "이런자리(선창하면)! 흔치않아(다같이,몸을 좌우로 흔들며)!
    청, 바, 지! (청춘, 바로, 지금)...개, 나, 발! 등등... 화끈하게 놀았습니다요.
    R/S = 부랄친구놈이 차고 온것이라 비싼들 또 어떠리~ㅎ ㅎ ㅎ

  • 16.02.02 09:49

    @해평 하하하하하....처음들어보는 단어들이 막 쏟아지네요.........하하하하하
    청바지......ㅎㅎㅎㅎ.......그렇고 말고요.....맞습니다......
    해평님께서 사모님과 같이 보고온 영화를 저는 못봤네요.
    그래서 해평님의 글보자마자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아 영감하고 같이 앉아 봤네요.
    다이엔키튼의 행동이 너무 피곤한스탈이라서 저런여자랑 어떻게 사나?.....하면서
    우리부부 웃으며 봤습니다.........하하하하하
    요즘 나오는 영화치고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할리웃의 리브럴이 쓴 글인것은 분명한거같지만
    때론 이런 영화를 보면서 이곳 미국인들의 뿌리를 볼수있지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02 12:4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02 14:3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03 07:55

  • 16.02.02 11:57

    인생 후반기에 한량의 일상이 이런 것,,
    죽마고우와 기동력 좋은 10명의 동기 친구들
    철길변을 산책할 수 있는 평생의 짝
    황혼빛을 불태우는 아름다운 배경으로 손색이 없음 !
    병신년 1월 한달이 어느새 깜짝 사라져 버리다니,,
    대체 시간이 로켓포를 달았나?

  • 작성자 16.02.02 13:21

    니르님!
    볼사리노 갱 영화인가요?
    드롱과 벨몽드 멋진 콤비네이션
    이였죠.

    그리고 소생은 한량 반열에 오를려면 까마득합니다만,
    흉내라도 내고 살죠.
    진짜 한량들이 웃더라도
    지멋에 사는 세월이 되다 보니
    다리힘 빠지기 전까지 그냥 내 대로 즐기다 가야지요~
    고마울뿐 입니다

  • 16.02.02 12:04

    세월이 유수같지요....
    뒤돌아보지않고 앞으로만 흘러갑니다..
    하루하루 후회하지않을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 작성자 16.02.02 12:44

    유미님 처럼 하루하루를 알차게
    살아봤으면 했는데~
    일하실때는 완벽을 추구하고
    노실때는 회끈하게 노는 분.
    춤 추실때 처럼~
    아니시던가요? ㅎㅎ

  • 16.02.02 13:00

    @해평 참 편안하고 좋은 시입니다.!!!
    네. 맞아요.
    일상의 행복만큼 소중한 것이 또 있겠는지요? !!!!
    감사합니다.

  • 16.02.02 13:01

    @용선 유미 제가 흥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흥이 날땐 춤추고 노래하고
    일을 앞에 두고는 열정을 다해
    하여야 후회가 없을 텐데 말입니다...

  • 작성자 16.02.02 13:11

    @용선 유미 한은 묻어두지말고 흥으로 풀어라고
    옛사람들이 흥타령을 애창하였나
    봅니다. 흥타령을 들어보면 한을 푸는
    맛, 정말 서늘하지요.
    저도 한이 흥으로 많이 바뀌었지요~

  • 16.02.02 12:47

    소소한 일상이 잘 묻어나는 유희 일기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2.02 14:26

    소리님!
    주책스런 소생을 항상 격려 해주셔서 고맙습니다요~ㅎㅎ
    사진속에 누가 있을까요? 2년전 대마도가서 찰깍..ㅎ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