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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가직 9급 합격생들이 남긴 후기 중에서 후배들을 위해 남긴 조언글을 한 데 모은 것입니다.
면접을 처음 준비했을 때의 막막함, 중간에 시행착오, 그리고 실제 면접을 본 뒤에 느낀 소감 등등...
각자의 점수와 사정은 다르지만, 선배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면접강사의 말보다 더 울림이 있습니다.
* "2020 [국9] 면접후기 Casebook"에서 그대로 발췌했고, 원문은 해당 후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행
👤 저는 부산의 모 스피치 학원을 다니다 같이 마음 맞는 분들과 탈주 했습니다. 아직까지 그 스피치 학원을 다녔으면 이렇게 후련하게 면접을 마무리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객관적인 자료와 데이터로 판단해서 가장 최강의 가성비와 결과를 만들도록 이끌어 주신 것은 피티윤 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스피치 학원을 탈출하고 피티윤쌤 수업에 몰빵한 것이 가장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기출로 연습하세요! 그리고 정말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복원된 기출보다는 문제가 깔끔하니까요! 저는 선생님 실습 강의 끝까지 다 수강하지는 못했는데 강의수강 여부를 떠나서 실제 스스로 작성해보고 관련 후기나, 수강생 답지 같은 것만 봐도 크게 도움됩니다!
밀렸다고 불안해마시고 밀린 상태에서도 최선을 다하시길 바라요! 정말 별 거 아닙니다! ㅠㅠ
👤 선생님 강의는 면접준비에 있어서 효율적이고 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왜 가장 많은 수강생이 들으시는지 느낄 수 있었고 면접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얻어갈 것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 외쳐 갓티윤! 피티윤 샘만 따라가면 될 것 같아요. 면접에도 가보니까 제 주변에는 다 피티윤 샘이더라구요. 그저 믿고 따라가셔요.
👤 처음에 정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끝난 지금 확신을 가지고 다시 말씀드릴 수 있는 점은 후기 사례집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읽어보시고 어떤 질문을 하시는지 좀 느낀 다음에 시작하라는 피티윤 선생님 방식이 정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디 후기 사례집을 보고 쓰기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있던 스터디의 경우 후기사례집을 보기 전에 답지 작성을 먼저 했고 저희끼리 토론을 해서 일종의 A급 답지를 1주일 정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실제 면접 복기를 읽으면서 그리고 수업을 들으면서 거꾸로 했으면 실제 작성시 시행착오가 적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A급 답지를 몇가지는 만들어보시고 만드실때 구성을 다양하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내용은 사실 국가직 피티는 내용을 많이 주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구성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A급 답지는 구성에 신경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직무형은 본인 경험을 사용하실 때 진솔하게 하지 않으면 걸릴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짓말로 작성하지는 않으시겠지만 해당 경험을 조금 디테일하게 생각하고 면접장 들어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황형의 경우 가장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황에 가정을 하시기도 하고 실제 정책을 수행함에 있어 고려해야 하는 디테일함을 물어보십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대단한 아이디어를 내는 방식보다는 본인이 진짜 직무를 해야하는 사람으로서 뭐를 해야하는가를 중점적으로 찾으시거나 본인의 논리를 찾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실제 질답의 형태를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 준비하실 때 새로운 문제보다 본인이 한 문제를 더 깊게 공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피티윤 선생님 교재에 100%에 가까운 기출문제가 복원되어있으니 그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우선 면접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스터디는 필수가 아닙니다. 스터디는 자신이 말 주변이 없다고 생각하면 하는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혼자서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피티윤 선생님께서 카톡 단톡방에 올려주시는 자료나 다른 수강생들이 올리는 면접 요령 TIP 등을 틈틈이 참고하고 연습한다면 최소한 “보통”의 결과는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피티윤 선생님으로부터 서울시9급(일반행정), 국가직9급(경찰행정), 국가직7급(일반행정), 서울시7급(일반행정) 면접 강의를 듣고(국회직 9급도 필기합격하였으나 면접 보러 가지는 않았습니다.), 피티윤 선생님 면접 책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피티윤 선생님의 가장 큰 장점은 ‘100%에 가까운 공무원 면접 복원 능력’입니다. 높은 퀄리티의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연습하고 혹여나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다면 피티윤 선생님의 모의과제로 조금 채운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쌤이 말씀하신 것처럼 긴장할 때 그냥 닥치고 중얼중얼 하고, PT질문은 기본질문(우선순위, 그 이유?) 혹은 상황형 질문(반대상황) 생각해놓고 중얼중얼 계속 했더니 훨씬 막상 들어갔을 때는 생각보다 덜 떨렸던 것 같아요!
👤 피티윤쌤만 따라오시면 됩니다. 그럼 제 후기 이상으로는 하실 거에요!! 그리고 복기하니까 하나도 안떨고 말한 것 같은데 더듬거린 것도 많고 주저리주저리한 것도 많으니 혹시나 기 죽지는 마세요!! 저는 후기들 보고 어떻게 저러지 하고 기죽었었거든요 ㅠㅠ 꾸준히 참여하시면 보통은 받을 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 면접관의 질문에 잘 대답하려는 마인드보다는 내가 가진 생각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전달하겠다는 마인드로 임하는 게 덜 긴장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 중얼중얼 꼭 많이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상황형에서 필요자료에 대해 답변이 매끄럽지 않았는데 순전히 연습 부족 같아요.
👤 생각보다 무섭게하지 않으시니 너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진짜 3문장으로 말하는 방법을 시간 날 때마다 연습하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가 예상문제를 맞추겠다… 이건 진짜 불가능합니다. 오히려 예상했던 게 안 나오면 더 당황할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를 통해서 실전처럼 시간 맞춰서 쓰는 연습을 하시고, 다른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툴이나 좋은 사례를 건지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직무형이 다음 해에도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경험이 많이 없으셔도 면접 준비하는 기간 동안 많은 강연이나 뉴스 같은 거 찾아보시고, 진행 중인 정책 같은 거 꼼꼼히 살피셔서 내가 평소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는 것을 어필하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면접 전 일주일동안 식사 조심하시고 숙소 꼭 잡으세요~ㅠㅠ 저는 면접 삼일 전에 매운 거 먹고 체해서 안 좋은 상태였는데 면접 전날 긴장해서 거의 잠을 못 잤습니다. 숙소도 안 잡고 지방에서 새벽에 바로 올라갔는데 갑자기 멀미까지 해서 새벽에 먹은거 다 토하고 거의 위경련 상태였습니다. 면접장 도착해서 관리관님께 소화제 받아서 먹고 화장실도 몇 번 갔다오고 거의 탈진 상태였어요.ㅠㅠ 제발 1번으로 면접보고 빨리 집에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문자를 보니 1번이라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개인발표문이랑 평정표를 면접관님께 드리고 의자에 앉을 때 ‘이번이 마지막이네. 왠지 여기 다시는 못 올거 같고 다시는 안 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서 갑자기 없던 기운을 다 끌어모아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사실 우수를 맞아야 하는 상황인데 막상 시험 당일날 아프니 우수 욕심낼 겨를도 없었고 시험 도중 아파서 쓰러지지 말자고만 생각했습니다. 다들 부담 갖지 마시고 식사만 조심하시면 될거 같아요.
👤 선생님께서 주신 자료와 카페에 있는 후기 보면서 준비하시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시면 정말 충분합니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저는 답지를 꽉꽉 채워서 성의를 표하려고 했고 면접현장에서도 최대한 예의바르게 행동하려 했습니다. 현장에 가셔서 이렇게 기본적인 것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하시고 평소 준비한 것 보여드리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선생님께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하시라 그랬는데 이게 평소 안해두면 면접장에서도 잘 안나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라는말을 한번만 했네요… 평소 스터디 하실 때 연습해두시길 바랍니다)
👤 필합부터 대략 한달정도 면접을 준비해보면서 느낀건 강의 듣는 것만큼이나 그걸 소화하기 위한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PT선생님도 강조하셨듯이 자료나 정책 강의 같은걸 들어도 그걸 본인의 것으로 만들지 못 하면 잘 체들이 안 되어 있으면 면접장의 돌발상황에서 제대로 꺼내 쓰기가 쉽지 않겠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선생님이 제공해주신 자료나 본인이 찾아본 여러 정보들을 자기 언어로 바꿔서 적어본 것이 꽤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제가 내년에도 여러분과 같은 강의를 든는 수강생이 될지 아니면 공직에 먼저 들어간 선배가 될지 알 수는 없지만 내년에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지시고 주도적으로 자신의 말거리를 만들어가며 면접을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 피티윤쌤이 하라고 하시는거 그대로만 해도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정보를 정리하되 본인이 실제로 연습할 때 써먹는 것도 중요한 것 같고… 확실히 실전 연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때 스터디하면서 질문 받은 것들 토대로 다시 직무형 보충도 하고 했는데, 그것 덕분에 답변을 아주 못하진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경험형/상황형 쓸 때, 스톱워치 써도 되냐고 여쭈어 보았는데, 진행요원께서 안 된다고 하시며 스톱워치를 뺏어가셔서 핸드폰이 있는 지퍼백에 넣어버리셨습니다. 그 분께서 잘못 알아들으신 줄 알고, 다시 전자기능이 없는 스톱워치인데도 사용하면 안 되나요? 라고 공손하게 여쭈워보았는데,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앞에 시계가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개인발표장에 가니, 다른 지원자분들이 스톱워치를 꺼내었습니다. 그리고 진행요원께서 스톱워치 사용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아까 뺏으셔서 없는데… 그리고 맨 뒤에 앉아서 시계가 잘 안 보이는데…)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그냥 평소대로 썼습니다.
항상 피티윤쌤께서 시간 엄수를 중시하셔서 그런지, 평소처럼 시간이 남았습니다^^ 평소에 시간 엄수하셔서 연습하시고, 혹시 불안하신 분은 스톱워치 2개 가져가세요.
👤 피티윤쌤이 하라는 대로 하면 됩니다. 모의면접은 꼭 참여하시구요!! 파이팅입니다.
👤 너무 부담갖지 말고 강의만 꾸준히 들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말 잘 못하고 긴장해서 걱정했는데 스터디하면서 좀 많이 나아진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전날 잠 잘자고 아침에 멀미 안 하고 가는게 최고인듯. 또 겸손모드 잘 체화하시고요.
👤 본인의 필기 점수가 낮다고 하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자!’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필기 점수가 낮아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언젠가 꼭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피티윤 쌤의 어마어마한 강의 커리큘럼을 거의 다(?) 소화했습니다(인강 2배속 들으시면 빨리 들을 수 있어요~). 특히 이번 일반행정은 필기 점수가 높으신 분들도 미흡으로 떨어지는 사태가 있었기 때문에 본인의 점수대와 상관없이 성실히 면접 공부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답안 작성과 스터디 참여를 통한 말하기 연습을 꼭 많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파이팅!!
👤 압박질문에 대한 시뮬레이션 열심히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알던 내용도 기억이 하나도 안 나고 머리가 새하얘지는 게 면접이더라구요. 스터디 하시면서 부끄럽고 상대방한테 미안해도 압박질문 받는 연습 꼭 한번 해보세요.
👤 면접 준비하면서, 그리고 끝나고 느끼는 점은 지식 습득(정책, 사례, 상황형tool 등)도 중요하고,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마인드라는 것입니다. 저는 필기 합격하자마자 7급 준비 시작과 동시에 스터디, 스피치학원을 알아봤습니다.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과다 준비에 대해 추호의 의심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과다한 준비였고, 게다가 순서도 반대였습니다(인강을 가장 나중에 들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피티윤쌤 인강이 면접의 실체에 관하여 알려주고 이후 추가 준비에 관하여 방향을 확실히 잡아준다고 생각합니다(다른 거 하든 안 하든 인강을… 오픈특강이라도 가장 먼저로 듣는 것을 바람). 후기를 통해서도 많은 도움을 얻었기에 저도 최대한 열심히 후기를 남깁니다.
👤 좀 부지런하게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 부처에 대해 찾아보고 평소에 생각해 놓는게 중요한거 같고, 자신감 있게 차근차근 배워간다는 느낌으로 면접장에서 답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
👤 음… 도움이 될진 모르겠으나 확실히 직무에 전문적인 요소를 강조하고 중요하게 보시는 거 같아서 이 부분을 많이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긴장하지 말구요 저처럼. ㅠㅠ 근데 긴장하지 말라고 해도 자연스럽게 되는게 긴장이더라구요. 그냥 나 긴장하고 있구나… 물어보는 거만 잘 하자 이생각하시는게 편한 거 같아요.
그리고 직무형, 상황형 많이 써보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어려운 상황형 문제가 나와도 연습을 많이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답안의 틀(?)이 그려진다고 해야 되나. 연습 많이 하세용. 파이팅!!
👤 부족하고 완벽하지 못하고 아쉬움이 남은 면접이긴 했지만, 면접 위원께서 하시는 말씀(힌트) 다 받아먹으세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시간이 부족해서 상황형 답지를 꼼꼼히 작성을 못했음에도 면접과정에서 질문을 받으면서 채워나갈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필기합격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고 금방 끝납니다!!
👤 그냥 쌤이 하라는 대로 충실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저처럼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자만하지 마세요. 괜히 면접 일주일 전에 하는 그런 객기는 저만 부리는 걸로 ㅎㅎ
+ 만약 제가 다시 돌아간다면,
1) 윤쌤 면접 오픈특강 보기 (이때부터 뉴스보기, 가고 싶은 곳 유튜브랑 홈페이지 탐독, 뉴스 안 보시던 분이면 NEWWEEK 추천합니다. 뉴스 요약해서 보내 주는 메일이에요. 네이버에 치면 나와요)
2) 2019 후기 사례 일행직 먼저 보기 (Q 중심으로 A 중심으로 보면 기죽어요.ㅎㅎ)
3) 윤쌤 면접 이론 강의 (하루 이틀 몰아서)
4) 실습 강의 듣기 (윤쌤이 하라는대로 중얼중얼, A급 답변 만들기, 기출 문제 워크북에 나와있는 거 다 풀기, 이때부터 다른 직렬, 다른 해 면접 후기 찬찬히 보기)
5) 윤쌤이 주신 최종 문제 풀기
6) 내가 이 면접장 접수하러 왔다는 자신감으로 면접보기!
이러고 싶습니다. ㅠㅠ 촘촘히 준비해야 설레는 마음으로 뭐든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저 같은 놈도 필기랑 면접 붙습니다. 9급은 붙는 시험입니다. 정말 하면 되는 시험이니까 된다고 생각하고 공부하세요.(미흡은 절대 안 나올 거라 생각해서 이렇게 썼는데… 혹시… 아닐거야)
👤 저도 전 날까지도 말을 할 수는 있을까 걱정 많이 했었는데, 막상 실전에 가면 뭐라도 말하게 되는 게 정말 맞는 것 같아요. 말재료들 찾아서 뭐라고 말할지 적어보고, 그거를 달달 외우진 않더라도 몇 번 연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잘 나오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고 피티윤 선생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 열심히 따라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일단 강의에서 포인트 잡아주는 부분을 잘 보고 (특히 문제에서 묻는 말에 대답해야 하는 것, 이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 후기에서 본인과 관련되거나 쓸만한 문장들을 잘 참고해서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기에서 정말 좋은 말재료들이나 좋은 문장들이 많아요.
그리고 모의면접 녹음분 올려주신 거에서 학생 분이 대답할 때 굉장히 또렷하게 발음하고 발음 속도도 적당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참고하기 좋습니다. 본인 것과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만 하던 수험생들이라 면접은 굉장히 생소할텐데 선생님 말씀대로 올바른 정보와 올바른 방향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후기도요. 짧은 시간 준비했지만 면접 때 그래도 막히는 것 없이 말하고 올 수 있었던 것은 이런 요소들을 가지고 잘 준비할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아서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_^
👤 1. 저는 '생각합니다.', '~인 것 같습니다.'라는 말을 많이 썼는데, 어휘력이 부족하게 보일까 걱정되네요.ㅠ 면접 준비 기간이 길면 다양한 어휘를 사용해 보세요.
2. 긴장하면 하려는 말도 안나올거예요. 저는 긴장안하려고 떨어져도 나는 국민, 상대는 공무원. 나는 절대 을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
👤 죄송, 감사는 체화 하지 않는 이상 입에서 안나옴. 직무형을 더 열심히 준비하자.
👤 기출은 시작이자 끝이다.
#고용노동
👤 닥치면 뭐든 말하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잘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본인을 보여주세요. 파이팅.
👤 감사하게도 이 글을 읽어주시는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선생님 믿으시고 차분하게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 ① <중얼중얼> 말하는 것 연습하시길 당부드립니다. 특히, 잘 알고 있는 부분이라도 자만하지 마시고 말로 한 번 연습해보세요. 관련 자격증이 있고, 관련 지식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구두로 설명한 적도 있지만, 그럼에도 면접 때 면접관님 앞에서 말하는 건 느낌이 확연히 다릅니다.
② <멘탈유지가 승패를 좌우합니다> 7급 필기까지 합격하신 분이라면 멘탈의 중요성은 이미 체득하셨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면접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어려운 질문, 예상치 못한 질문이라도 멘탈을 한번 가다듬고, 완벽한 답이 되지 않더라도 면접관님께 양해를 구하는 자세를 취하며 관련된 무엇이라도 성실히 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③ <흐름을 따라가세요> 답변을 하다보면 핀트를 벗어나거나, 잘못된 답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면접관님이 압박하고 지적을 하시더라도 그것은 높은 확률로 여러분과 싸우려는 것이 아니라, 힌트를 주시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앞서 말한 멘탈을 잘 유지하시면서 면접관님들을 조력자라고 생각하고 힌트를 잘 캐치하여 그대로 따라가세요(매우 낮은 확률로 면접관님들의 생각이 틀렸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곳은 면접장이지 지식배틀의 장이 아닙니다. 눈치 있게 굽힐 땐 굽히고 윗사람의 지시를 따라가는 것도 면접을 넘어 어쩌면 저희같이 평범한 직장인의 삶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강하게 말씀드리자면, 입장 바꿔 생각해봤을 때, 본인 잘났다고 계속 반박하고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는 행동은 죄송하다고 더 배워오겠다고 답하는 수험생보다도 훨씬 미흡해 보일 것 같습니다).
④ <감사&죄송> 감사하다고, 죄송하다고 표현하는 자세는 기본값입니다. 은근 입에 잘 안 붙으니 미리 생활 속에서도 연습해보세요..ㅎㅎ
⑤ <구체적 수단> 대책방안 Tool을 꼭 만드세요. 우주정복은 필수이고, 우주정복을 한 이후에 여러모로 쓰일 수 있는 본인만의 대책Tool 만들어서 조미료 치듯이 잘 첨가해주세요.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지 마시고 피티윤 선생님 강의 커리큘럼 착실히 따라가시고, 기출 바탕으로 본인 스스로 써보고 연습하면, 그룹핑이든 모듈이든 활용 가능한 툴 만들기든 충분히 가능하실 겁니다. 어떤 시험이든 연습한 그대로(드라마로 비유하자면 대본대로) 시험장에서 출력(열연)만 하면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은 여러분들도 익히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필기시험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면접도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 케이스북을 질문 위주로 보시면서 나만의 답변을 만들어가면서 끊임없이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해보세요. 저는 면접 직전까지 계속 시뮬레이션 해봤더니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스스로 말을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평소보다 낮은 목소리로 천천히 말하는 걸 연습해보세요! 듣기에 훨씬 안정적으로 들립니다.
👤 부처에서 유튜브를 많이 운영합니다. 거기서 직원인터뷰나 브이로그를 보면 실제 업무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강의 열심히 듣고 온라인으로 말하는 연습 많이한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웃고 눈마주치는 것 의도적으로라도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무표정인데 들어가기전에 혼자 웃고 많이 그랬습니다.
👤 고용노동부의 주요 정책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책 개선방안을 자주 물어보시는데 주요 정책 관련 개선방안도 생각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피티윤 선생님 말씀대로, 대답 명확하게 하고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중간 중간 공감하는 반응으로 간결하게 ‘네 맞습니다.’ 등 이러한 추임새가 대답을 한번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5분 발표 관련해서 제시문에 관련된 공직가치 유추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면 좋을 것 같고, 상황형 작성 후 워딩 정확하게 기억하는게 긴장 풀 수 있는 좋은 방법 같습니다.
👤 처음 면접에 대해서 막막한 심정이 들텐데, 선생님 인강과 후기 케이스북, 개별실습만 충실히 따라오시면 큰 도움을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중요하고 효과과 큰 내용들로만 압축적으로 구성되어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선생님만 따라가세요~
👤 필기 합격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필기 합격이 간절했기 때문에 마지막 관문인 면접이 더 걱정이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면접도 성실하게 준비하면 보통 이상으로 다 마무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필기 때 달리던 속도를 면접 때는 꾸준히 걷기만 하셔도 합격 완전 가능합니다. 파이팅!
👤 처음멘트와 마지막멘트를 준비하고 나머지는 평소에 연습한거 내려놓고 오자라는 마인드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아직 제가 최종발표 전이지만 면접준비할 때 찾아오시면 커피한잔 기쁜마음으로 제가 쏩니다.
👤 저 같은 경우 코로나가 겁이나, 스터디를 나가지 않았었는데, 타인에게 저의 스피치를 평가 받았다면, 면접 장에서 조금 더 깔끔하게 이야기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정리되지 않은 문장들이 조금 아마추어적(?)으로 보여졌다면 저만의 소소한 성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운이 좋게도 좋은 면접 위원님들을 만났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절대 기출수준 이상의 질문이 나오지 않는다라는 것을 꼭 후배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강의 쭉 따라가면서 기출문제 답지 작성해보고 해당 기출 케이스북으로 연습하다 보면 면접준비가 끝나 있을 거에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 저도 이렇게 후기 쓰는 날이 올 줄이야ㅠㅠ 지방직, 군무원, 국가직 면접 모두 치렀는데 면접은 면접관 앞에서 말할 때 답이 나와요. 그 전에 단톡방에서 사람들이 이런저런 얘기하는 거 너무 마음속에 새겨서 보지 마세요.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 다르고 만나는 면접관이 달라서 본인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많아요. 피티윤 선생님이든 다른 선생님이든 무조건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세요. 그게 심리적으로 더 안정되고 도움이 많이 될 거에요. 그리고 킨텍스에서 면접 보시는 지방분들은 오전, 오후 상관없이 하루 전에 근처 숙소에서 주무시고 가세요. 차 막혀서 면접 보기 전부터 심리적, 육체적 스트레스 엄청 받고 가게 돼요.
그리고 제가 대형 고시 학원에서 지방직 면접 코칭을 비싼 돈 주고 받았는데 국가직 면접 때 피티윤 선생님 강의 들어보니까 지방직 면접 코칭이 엉터리였어요. 왜 지방직 때 피티윤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을까.. 좀 더 알아볼 걸.. 그러면서 후회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피티윤 선생님 강의 한 번이라도 우선 들어보고 본인에게 맞으면 꼭 들으세요. (결론적으로 피티윤 선생님 강력 추천!!)
👤 피티윤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진행방향 대로만 해도 충분히 준비된 상태일 거고, 나머지는 스스로가 긴장 안 하고 현장에 어떻게 맞춰서 하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무섭게 엄하게 몰아붙이시고 그런 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제가 별 말 하지도 않았는데도 끄덕끄덕 잘 해주시고 최대한 조곤조곤 나긋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에 입장하여 인사할 때부터 말이 꼬여서 "죄송합니다. 다시 인사하겠습니다."이렇게 하니 "아휴 천천히하세요 괜찮아요."이러면서 친절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점심 먹었냐라는 말로 시작해 부드럽게 시작하고 면접 시작할 때 안내사항도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면접 스터디 통해 모의 면접 많이 해보세요. 스터디 통해 보완해나가면 실전에서도 덜 떨립니다. 저는 나름 스터디 2개, 주2회로 총 4일씩 만나서 나름 모의면접 해봤는데 실전에선 그래도 긴장해서 말 빠르게 한 거 같네요.. 파이팅입니다.
👤 선생님 인강 1달~2주간 잘 따라서 시키시는 것 충실히 하는 것으로 준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타이머 맞춰 쓰고 발표, 질답 답하고 녹음 보완)
강의 듣고 실습은 늦게까지 미루다 가족 앞에서 모의로 하면서 생각과 실전은 다름을 깨닫고 아쉬웠습니다.
자료 조사, 선배들 후기 보면서 말재료는 바로 메모하셔야 시간 아끼는 것 같아요. 안 그랬더니 까먹어서 다시 봐야하고 머리가 뒤죽박죽 됐습니다. 많이 말고 내 이야기로 연결되는 것들 선별해서 3~5문장 반복 정리한 것이 질답시 입으로 나왔습니다. 선생님께서 여러번 강조하신 것처럼 당황말고 안정감, 공손, 끄덕끄덕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루브도요. 면접관님을 신뢰하세요ㅎ 상황형을 pt 경험형과 연결시켜 일관성을 보이는 답 내려는 의도적 노력(지나고 나니 보이네요. 교재 초반부에도 써놓으신 내용입니다.)도 필요한 듯합니다. 저는 유형별 따로 연습 했는데 기출을 한 세트로 연습해보심 좋을 듯요.
👤 제대로 준비만 잘 하면 전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피티윤 선생님의 교재, 많은 선배들의 후기, 선생님의 조언들이 길잡이가 되어줄 것 입니다.
성실히 잘 따라 준비하시면 면접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기억이 많이 나지 않지만, 최대한 머리 짜내보았습니다. 복기하다 보니 부족한 것이 많이 보이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ㅎㅎ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 올리면서, 혹시 공무원 준비하는 주위 사람들 있으면 면접은 무조건 피티윤썜 강의 들으라고 강제(?)하겠습니다. ㅎㅎ 에브리바디 해피를 기원하며, 합격 인사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날씨 추운데 따뜻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상황형 열심히 공부 하세요..
선생님이 직렬 공부가 본진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제가 망각하고 관련정책이나 그런 걸 훨 더 많이 공부했는데 정작 정책을 물어보질 않으셨어요 ㅠㅠ
👤 사실 전 면접기간이 3주도 안됐는데, 피티윤쌤 오픈강의랑 공개자료, 교재만 봐도 사회이슈라든가 정책, 5분발표 방법, 상황형 푸는 방법 이렇게 다 준비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스터디도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제가 실전에서 이렇게 긴장할 줄 몰랐어요.. 긴장 많이 하시는 분들은 스터디나 쌤 실전코칭 받는 걸 권장합니다. 아 그리고 워크북! 받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워크북 다들 강추하시더라구요ㅜㅜ 콤팩트하고 알짜?만 모아져있는 강의로 저처럼 짧은 기간에 많이 준비하고 싶은 분들께는 강추입니다.
👤 저는 사기업 면접준비는 많이 해봤지만 (특히 공대라 전문지식은 전공과목을 얼마나 잘 아느냐 정도입니다), 공무원 면접준비는 처음이라방향을 잡는 데 조금 헤맸습니다. 정책, 제도, 법에 대해 무지한 저는 좀 더 이상적, 추상적으로 말해야 겠다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와동시에 왜 대답이 구체적일 순 없는지에 대해 질문도 많이 했습니다. 아직도 어느 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구체성을 띠되 정확히 하시고, 꼭 꼭 일관성을 유지해 논리를 펼치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현업 알기, 정책 개선(단점의 대안), 복종(죄송남발)은 필수라 생각됩니다.
선배님들께서 남겨주신 기출과 후기들을 참조하신다면 시간도 줄이고,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 피티윤 선생님의 강의와 실습 차근히 따라오시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배님들 복기해주신 후기가 현장감 느끼고 팩트 체크 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다들 파이팅 하세요!
👤 피티윤 샘만 따라가면 걱정안해도 될 겁니다!!!
👤 피티윤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대로만 하면 면접은 걱정없습니다. 불안하며 초조하게 시간을 보내시기보다는 자꾸 말해보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혼자 말하는 것은 도움이 별로 안 되었고, 자꾸 면접관 해주시는 분의 대상을 다양화해서 같은 질문이라도 다른 장소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여러차례 사람을 바꿔가며 모의면접식으로 해보았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모님, 언니, 친구, 다 괜찮습니다..^^) 특히 직무경험형 질문은 솔직히 이 분야 관계자 아니어도, 객관적으로 봐주기 때문에 제 이력이나 경력 상 살려주어야 할 것은 살리고, 필요없는 것은 쓰지말라고 하는 말이 거의 동일함을 느끼게 됩니다.
👤 질문이 굉장히 많고, 중간에 압박도 있어서 당황했음.
야심차게 준비한 정책이나 마지막 말, 경험에서 예상질문 등은 거의 나오지 않고 질문지 질문위주로 가거나 압박이 이루어졌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어떤 식으로든 자신있게 답변할 수 있는 것 같음. 면접이 끝나고 나니 허무하거나 아쉬움보다는 그냥 덜덜떨면서 심장부여잡고 나옴. 돌아보니 아쉬워도 모두 후회없게 최선을 다하시길! 그리고 면접관님 목소리 정~말 작으니 최대한 기울이는 자세 취해서 잘 듣고, 면접자는 크게 말하는 게 좋을듯! 야심차게 공부한 내용들 안 나와도 그냥 최대한 답변할 때 아는 내용 언급하며 재료 많이 활용하시길!
👤 준비기간에 최선을 다한다면 생각보다는 면접장에서 덜 떨릴 것입니다. 파이팅..!
👤 피티윤 선생님 강의 들으세요. 필요한 내용만 찾아서 정리해 가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면접 준비 과정 내내 저는 불안해서 잠도 잘 못자고 ㅠ 자면서까지 계속 답변을 하는.. 잔상이 많이 남아서 힘들었는데 그랬던만큼 면접에서는 실제로 긴장이 덜했던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도 늘 말씀하시는 중얼중얼!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중얼중얼 계속 하시고 그동안 준비하시면서 쌓아왔던 마음들이 분명 면접관분들에게도 보여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지식형 질문은 거의 하시지 않았습니다. 지식적인 것을 많이 드러내는 것보다 마음가짐과 태도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배우겠다는 의지와 겸손함, 열심히 준비했다는 자신감을 보여드리면 충분히 그 진심이 전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면접 준비하시는 미래 공무원분들을 응원합니다~
#직업상담
👤 일단 피티윤쌤의 ‘인터뷰 노트’를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초반에 정리 안 된 상태로 무작위로 막 뭐라도 적었는데, 어느 정도 본인의 경험이나 정책 사례 등을 정리해서 쓰시고 계속 업그레이드 하시면 면접 당일에 그것만 보면 돼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다들 떨리는 거니까 너무 긴장 안 하시고, 편한 마음으로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강의 차분하게 다 듣고 실습도 꼭 그대로 따라서 해보시면 면접장에 가셔서 훨씬 덜 떨리실겁니다. 제가 작년에는 피티윤쌤을 만나지 못하고 이번에 준비하면서 접하게 되었는데 정말 많이 다릅니다. 면접 준비하고 또 면접장에 가서도 느낀 거지만 저희가 준비해야 할 길을 정확히 알고 있는 길잡이이십니다. 그리고 항상 강조하시는 중얼중얼! 필수입니다. 중얼중얼 많이 하실수록 본면접에서 입이 먼저 말하고 있는 상황을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
#우정
👤 우정사업 본부에 좋은 점을 많이 말해주시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편정책 활성화 방안은 좀 본인 만의 것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케이스북 후기가 진짜 짱이니까 많이 보시고, 상황형은 자기 직렬것 위주로 먼저 보기 / 면접장에 가면 평소 잘하던 것도 갑자기 기억 안날 수 있는데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면접관님들은 떨어트리려 오신 것이 아니라 붙여주시려고 온 분이라 생각합니다 파이팅 ♥️
👤 다들 모두 힘들겠지만… 떨어진 사람은 패배자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내 차례가 오는것 같아요. 모두들 힘든 상황이지만, 저도 두아이 엄마라서 진짜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되고 나니 그 힘듦이 다 보상되더라구요. 떨어지면 끝인듯한데 멘탈 붙잡고 책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오더라구요. 포기하지마세요.
👤 우정사업본부에 관해 이 직렬에 오기 위한 경험, 교과목 수강 등이 많이 없을 수 있고 저 또한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을 요구하지 않으시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정보들 숙지, 우사본 홈페이지, SNS 등 방문으로 시행 중인 여러 정책, 서비스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었고, 우체국 방문하여 현직자 인터뷰 한 것도 내용적, 정신적으로도 도움이 돼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긴장되시겠지만 긴장을 즐기면서 열심히 준비해간 답변들 최대한 말하려고 노력하면서 소통하는 면접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 면접 전까지 많이 떨리고 할텐데, 막상 면접장에 가서도 충분히 속으로 중얼중얼 연습하는게 제일 도움이 많이됩니다. 면접 전에는 꼭 녹음해서 본인 발성, 발음 모두 확인하시고 말 많이해보세요!
👤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만 잘 따라가시면 될 듯 합니다 !
👤 과도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나 일정한 수준까지의 준비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선생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강조하신 "밀어내기"를 (저처럼 머릿속으로만 새기지 말고.ㅠㅠ) 평소에 몸이 익히게끔 연습 또 연습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또 "3문장 5문장 중얼중얼"을 강조할 수밖에 없겠네요.^^ 또 한가지는, 자기가 꼭 자랑하고 싶은, 언급하고 싶은 사항을 별도 정리하는 것입니다. 자료조사를 많이 하신 분일수록 이 부분을 간과한다면 실전에서 중요한 어필 내용을 놓칠 수 있습니다.
말재료의 우선순위를 어느 정도 정해놓으시고, 필수 전달내용도 사전에 정해 놓으셔서, 저처럼 실전에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ㅠ 철저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타임라인_ 전체 준비 기간 한 달]
- 초기 2주
> 면접 한 달 전부터 준비를 했었는데, 2주는 강의 들으면서 면접에 대한 기본 흐름을 파악하고 감을 잡는 시간으로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지원 기관(우정사업본부)에 대한 내용을 수집하고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 면접 직전 2주
> 워크북에 있는 모든 문제(개별과제, 5분 발표)에 대해 답안을 작성하면서 요령을 익혔고, 5분 발표의 경우 적당한 시간 내에 발표를 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며 내용 및 시간에서 적합한 구성이 되도록 계속 녹음해서 듣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지원한 기관에 대해 수집했던 내용 중 면접장에서 실제로 쓸 핵심 내용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5분 발표 관련]
- 본인이 발표한 것을 듣고 생각해 보며 다듬는 과정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도 A급 답안의 녹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시는데, 녹음을 하다 보면 본인이 스스로 보완해야 할 점을 찾을 수 있으니 누구에게 들려주시지 않더라도 꼭 녹음하며 셀프 피드백을 해보세요.
- (기본적인 형태의 공직가치 문제가 나온다는 가정 하에)각 공직가치에 해당되는 기관 사례와 본인 경험을 생각하셔야 할 텐데, 거창하지 않아도 좋으니 생각해 둔 경험과 조사하신 기관 사례를 다 기록해보시고 평균 4분 정도의 분량에 적합한 내용으로 계속 정리해보며 익히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개별면접과제]
- 면접 준비 기간이 충분하시다면 워크북에 수록되어있는 문제들은 다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상황형 같은 경우 실습 강의를 들으면서 답지를 작성하다보면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을 익히게 되고 본인에게 편한 작성 형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실제 면접장에서 어떤 상황형이 나오든 당황하시지 않도록 많은 문제를 접해보시고, 꼭 답지 작성하는 연습 많이 해보세요!
[기타]
- 평소 준비하시면서 말재료 기록은 꼭 해두세요!
- 짧은 문장 중얼중얼 연습을 잘 해두면 실제로 면접장 갔을 때 꽤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 스터디는 한 번도 한 적 없는데,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혼자 준비해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 만약 지원 직렬 면접일 전에 먼저 시행된 다른 직렬 면접이 있다면 선생님께서 올려주시는 기출 중계로 미리 면접 흐름 파악해보세요. 저도 면접 전날까지 다른 직렬 5분 발표랑 상황형 문제 연습했었는데, 분위기 파악하는 거나 문제 내용 같은 거 미리 좀 연습해두니까 마음도 어느 정도 안정되고 괜찮았어요.
- 면접 전까지 인터뷰 노트 착실히 정리하셔서 면접장 대기장소에서 쭉 읽어보시면 도움 많이 되실 거예요.
- 면접 강의에서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면접장에서는 감독관님이 안내해주시는 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 복기는 웬만하면 그날 당일! 바로바로 기록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분명히 질문 받고 직접 답했던 것들인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완벽히 기억하는 게 힘들어집니다.
- 준비하실 때 후기 읽어보는 것은 필수입니다! 특히 지원직렬 후기는 꼭 읽어보세요!
👤 스터디보단 자기 이야기와 말재료를 확실히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후기는 처음부터 정독하지 말 것. 피티윤 쌤 말대로,
1. 면접분위기 쓱 훑기 → 2. 면접질문만 읽으면서 어떤 부분을 질문하는지 확인해보기(대충 비슷한 질문한다는 것과 질문유형 파악 가능) → 3. 답변내용 읽으며 아이디어 베끼기. (이거 진짜 도움 많이 됩니다.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 다 나와요.) → 4. 시간날 때마다 계속 읽기 순으로 보는 걸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면접후기는 빠르게 읽으려 하지 말 것. 상상하며 읽을 것. 내용이 많다고 빠르게 읽으면 머리에 남는게 없어요. 개인적인 경험담… 머리랑 눈만 아프고 머리는 텅 빔 ㅋㅋ
혼자 녹음&피드백할 때는 면접관 분들 거리에 거울을 놓고 연습하는 것 추천. 눈 마주치기 연습 가능. 눈을 직접 보는 게 힘들다면 눈과 눈 사이 미간을 바라보면 된다. 상대방은 눈을 바라본다고 인식함. (책에서 읽음..)
국가직 면접 책 내용 정말 좋은 내용 많습니다. 진짜루요.
혹여나 말할 때 제스쳐를 많이 취하시는 분들은 5분 발표지 양쪽을 양손으로 살짝 잡고 계시면 어느정도 예방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우정사업본부 행정직 보시는 분들은 많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인기가 없어요 여기는 ㅋㅋ
👤 - 잠은 충분히 잘 것. 필기시험과 달리 준비 한 것 보단(물론 준비도 중요하지만) 임기응변이 중요한 듯. 머리를 맑은 상태로 유지 할 것. 피티윤 선생님의 조언대로 쓸 데 없는 새로운 것 보지 말 것. 전날 낯선 곳에서 잠도 안 오고 불안하고 해서 쓸 데 없는 자료 보느라 밤새웠는데, 확실히 쓸 데 없음. 안 물어봄. 관심 없음.
- 개별면접과제 작성용지 작성할 때 정장이나 입고 갈 복장과 관련해서 시간 체크해 볼 것. 쓰다 보니 이 속도로 쓰면 망하겠는데 싶어서 상의 탈의하고 셔츠 걷어내고 썼음. 아슬아슬하게 겨우 다 씀.
- 전라도, 경상도 거주자 분들은 그냥 대중교통 이용할 것을 추천. 장거리 운전이라는 것이 사람 진을 다 뺌. 기차나 비행기 타는 게 차라리 더 좋지 않나 생각.
👤 저보다 더 잘 하실 것 같아서... 이만하겠습니다. 굳이 한다면 선생님 강의 꼬옥 들으시라고… ^^
👤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따라가면 답이 나옵니다. 준비하는 동안 불안해 하지 마시고 가르침을 따르시면 실제 면접장에 가서는 오히려 마음 편하게 면접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터디를 통해 실전과 같은 연습을 하다 보면 긴장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면접관도 인간이기에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배려해 주시려고 노력하십니다.
👤 학원-집만 오가며 필기공부만 하다가 갑자기 말을 하려니 말문이 턱턱 막혀서 ‘내가 왜이러지?’ 하고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실습 인강을 들으며 혼자 녹음하는 중에도 화면 속 선생님과 눈이 마주치고 당황해서 15초 동안 정적이 흐르는 등 면접에서 말을 제대로 하고 올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코로나가 걱정되어 실강도 스터디도 참여하지 못했지만 강의해주시는 실습문제들 작성해보고 녹음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또한 최대한 중얼중얼 듣는 사람이 편하게 요약하는 연습을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면접 전날에 뭘 봐야할지 모르겠고 불안했는데 스터디룸 빌려서 책에 있는 문제들에 대해 중얼중얼 이렇게 저렇게 요약하여 말하기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넘 긴장되고 무서웠지만 닥치니까 아무 말이라도 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했으니 다들 잘 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 실제 선배들의 후기 케이스북이 가장 좋은 지표이자 가이드라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이 너무 막막하시면 그때마다 케이스북을 보시고 피티윤 선생님께서 올려주시는 아카이브를 보면서 기출 예상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면접관 분들이 질문해주셨던 것도 다 케이스북 예상 질문에 있던 것들 이여서 면접을 더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면접 케이스북! 인 것 같구요 거기에 피티윤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강의와 모의 문제, 기출 자료들 그리고 언박싱 영상 등등을 잘 활용하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 있으실 거라 확신합니다!
👤 저는 선생님 의존형이라 쌤 강의 다듣고 하라는 대로만 했음. (저희 지역 다른 직렬이랑 스터디도 했음.) 그래서 처음보다 걱정 많이 사라짐. 후기가 많이 도움됨. 근데 이번년도는 운이 따라줘서 내년은 어찌될지 모르겠음.
👤 사실 이미 면접보다 훨씬 어려운 필기시험을 통과하고 오셨기 때문에 면접을 잘 못본다 이런 걱정은 제발 안하시길. 막상 가면 뭐라도 주절주절 말하게 됩니다. 자신들의 능력이 생각보다 대단합니다. 물론 1배수 밖에 있는 분들이 아마도 우수 아니면 불합격이라는 생각을 버리질 못 할 겁니다.
근데 저는 이분들에게는 현실적인 상황을 받아들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일단 ‘성적대로 나열한다면 어차피 불합격이다. 그러니 반드시 우수를 맞아야한다.’ 이런 생각하지마시고 ‘보통만 하자. 이번엔 경험 삼아 보자.’ 이런 생각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우수 맞아야겠다 생각하시면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가서 면접장 가서 긴장 심하게 합니다. 긴장하면 준비한 것도 대답 못하고 나옵니다.
이런 말씀 드리는건 제가 경험자이기 때문입니다. 후배님들 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차분하게 준비하신다면 이제 끝이 보일 겁니다. 감사합니다.
👤 casebook을 여러번 회독할 필요까진 없습니다만 최소 한 번은 반드시 읽으시는게 좋습니다. 그 어떤자료보다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입직하려는 기관의 미담사례, 그 기관이 진행중 or 추진 할 정책, 소속무관 공무원의 미담 or 적극행정 사례는 2개씩만 숙지해두셔도 면접 시간을 채우는 데에 충분하며 ‘나는 이 기관에 관심이 많다’ 는 것을 어필 할 수 있습니다.
👤 피티윤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다.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정말로.
그리고 오후에 면접보시는 분들은 가볍게라도 점심을 먹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소화 안될까봐 점심을 안먹었더니 대기중에 배고파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배부르게까진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드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 구두 신으니까 대기하면서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러니까 긴장보다 고통이 커서 나름 괜찮았으나 저는 앞번호라서 빨리 구두에서 탈출할 수 있었구요. 꼭 운동화 가져가서 면접 직전에 갈아신으시면 됩니다. 피티윤쌤 말씀 다 맞습니다. 제발 그대로 따르시고… 끝까지 내가 아는 거 다 말하겠다는 생각으로 끈기를 보여주세요!! 모두들 파이팅~
👤 많이 준비를 안하셔서 불안하신 분들은 애초에 대답하실때 어떤 질문을 하시도록 답변하실때 유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준비기간이 일주일밖에 없었는데 이 일주일에서도 개인적인 사정으로인해서 제대로 면접준비할 수 있었던 시간이 별로 없어서 많이 걱정했었는데 피티윤쌤께서 글 쓸때 이런 질문을 하겠다 생각하고 쓰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답변드릴때도 제가 대답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물어보실 수 있도록 답변을 하려 했습니다.
나름 평소에 말을 하는 편이라 잘 말하고 오겠지 했는데, 녹음도 안해보았고 제대로 말하는 연습도 안해서 그런지 중언부언 말을 하는 저를 보며 거침없이 내적 하이킥을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꼭 입으로 내뱉는 연습 많이 해보세요. ㅠㅠ
시간 아끼고 싶으신 분들은 피티윤쌤이 올려주신 적극행정사례파일 지하철이나 잠깐 시간 짬날때 계속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지하철에서 잠깐 읽었던 사례들이 생각나서 면접때 진짜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
👤 진짜 적극적인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같은 경우는 면접관님 한분은 처음부터 인자한 모습을 지녔지만 한분은 계속 딱딱한 표정에 기술서를 많이 보고계셨었다. 중반으로 갈수록 기술서 많이 보시는 그분도 사로 잡아야 겠다는 생각에 그분을 조금 더 많이 쳐다보며 설명했던 것 같다.
#경찰행정
👤 필합 후 두달이나 남아서 미루다가 늦게 시작하니 생각보다 할 게 많아서 저처럼 여유부리지 마시고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필기조정점수가 공단기 예상보다 짜서 이상한(?) 정보로 심리적으로 흔들릴까봐 혼자 준비했는데 창피해서 녹음 안 하려다가 강의시간에 안 할 수 없게 해주셔서 ㅎㅎ 시간 감 잡고 말 하는데 많이 도움됩니다! 버벅댐은 누구나 그렇다 선생님 말씀 믿고 열심히 떠들다 나오세요 ㅎㅎ
👤 면접 준비하시면서 긴장되는 거 충분히 이해됩니다. 계속 불안감 느끼시고 초조하게 있는 거 보다 그때 강의를 더 듣거나 직렬조사 하면 말재료도 얻고 질문도 예측되어서 마음이 오히려 편해질 수 있습니다. 저도 아직 합격은 아니지만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셔서 저도 그렇고 모두 원하시는 결과를 얻으면 좋겠습니다.
👤 면접을 너무 못봐서 후배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ㅜ 미리미리 준비하시고 다 쏟고 나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좀 게으르게 준비하다 막판에 좀 많이 불안했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해두시고 나중에는 반복해서 연습하시고 보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 간략하게 말하는 연습할 것. 핵심만 바로바로
2.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말할 것. 제도를 얼마나 알고 그런 것 보단 안정감있게 자신감있게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당일날 간략하게 쓴 복기문에 살을 붙여 썼습니다 .이 외에도 질문이 몇개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확실한건 경찰관련 질문은 아니였고 빈출되는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 저는 면접보면 항상 염소가 됐는데 이번에는 사람처럼 계속 말을 했습니다. 안정액도 들고 갔는데 안 마셨어요!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정말 준비밖에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선생님이 올려주신 자료는 싹다 봤고 제 손으로 다 적어가면서 머릿속에 정리하면서 나름의 자신감이 차오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면접날이 빨리 오길 기다리고 어떤 질문이 나올지 너무 궁금했어요ㅋㅋ내가다 발라버리겠다!! 이런 마인드로..
👤 실습특강이 정말좋았습니다! 꼭 들어보세요~~~
👤 지방직만큼 면접관에 따라 편차가 갈리지는 않지만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흔들리지 않고 본인 답변 충실히 준비하시고, 직무에 대해 조사한 내용과 관심 어필하시면 흔들리지 않고 면접 보실 수 있을거예요. 미흡 할당량이 있다더라 등등 여러가지 불안한 말들을 많이 들으시겠지만, 미흡 받는다고 면접 안 보러 가실 거 아니고 준비 안 하실 거 아니잖아요? 진인사대천명이라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주변에 그런 정보에 흔들리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면접까지 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면접관님들도 수험생들의 상황을 꽤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긴장이 안 될 수는 없겠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담담하지만 장황하지 않게’, 선생님 말씀대로, 자신에 관한 얘기를 풀어내고 온다고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면접 준비를 할 때 본인의 활동과 경험들을 차분히 정리해서 인터뷰 노트에 기록하고 수시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들고 다니면서 생각나는 대로 마지막까지 정리했습니다. 또한 선생님이 면접장 밖에 계신다는 게 든든하고 의지가 되었습니다.
👤 묻는것에 대한 답을 잘 하시고, 거기에 맞게 자신의 이야기를 준비해놓는게 훨씬 좋아요. 어떻게든 본인을 어필할 수 있도록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모를때에는 방향을 제시해주시니까 말씀하시는 것에 대한 본질파악이 중요한것 같아요.
👤 선생님 믿고 따라가세요.
👤 정말 최선을 다해 면접 준비를 해왔다면 면접 당일엔 그저... 자기 자신을 믿고 어르신들과 대화하듯 편안한 자세로 이야기하라 당부드리고 싶다.
👤 우선 기출 질문을 정리하고 중얼중얼 대답하는 연습만 하면 어떤 질문이 나와도 당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한 사례로 돌려막기 기술을 쓰면 더더욱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면접 또한 기출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선거행정
👤 직렬 후기 케이스북은 정말 꼭 읽으세요! 면접장의 느낌도 알 수 있고 선배들이 조사하신 자료들도 좀 쏠쏠하게 주워 담을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초반에 읽으셨어도 면접 전날 또 읽으시는 거 추천) 그리고 스터디 통해서 말 연습하는 거 계속 하시고, 마지막 주에는 쌤이랑 모의면접 한 번 해보세요. 스터디원이랑 하는 거랑 쌤이랑 하는 거랑 느낌이 꽤 다르거든요.
아m 그리고 저는 면접 전날에 이미 면접을 받고 오신 스터디 분들이 모의면접 해주신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본인이 면접장에서 받은 난감한 질문들을 저한테 해주셔서 면접위원분들이 어떤 질문을 하시는 지 미리 알고 갈 수 있었어요!
저처럼 필기 끝나고 늘어지시는 분들은 하루에 3~4시간이라도 꾸준히 하는 걸 목표로 삼으셨으면 합니다. 모든 게 너무 귀찮으신 분들은 실강가서 쌤이 시키는 대로 하시면 직빵입니다ㅋㅋ 저도 코로나가 많이 심각해지기 전까지는 실강 들었는데, 몸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효과는 좋더라구요 혼자하면 이틀 정도는 걸릴 걸 5시간 정도 안에 끝내버리시거든요
👤 선생님 말씀대로 강의만 따라가면 최소한 뭔가를 쓰고 말할 수는 있게 됩니다. 모의면접도 굳이 강제로 할 필요는 없다고 사료되고, 강의에서 하라고 하시는 기출, 모의문제만 따라서 하시면 크게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본 모든 면접이 그랬듯이, 면접자 자신이 하는 생각보다는 준비를 덜 해도/되도 되지만,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생각보다는 면접장에서는 긴장하고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 같습니다. 둘의 연관성은 없습니다. 다만, 개인발표 만큼은, 강의를 들으면서 하는 준비 정도는 해 주시는 것이 말재료 취득 및 심리안정에 도움이 되어 면접장에서의 어려움이 줄어드는 방식으로, 연관성이 있어 보입니다.
👤 말하는 연습 많이 하세요... 특히 자기가 자신이 없는 질문일수록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말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실전에서 제대로 써먹을 수 있어요. 질문은 나름 평이했으나, 저는 연습이 약간 부족했던 탓인지 약간 횡설수설 한 감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언어 습관들도 파악해서, 좋지 않은 습관은 빨리 고쳐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필기 성적이 딱 컷성적은 아니었지만 안정권 성적은 아닌 것으로 예상되어, 피티윤 선생님의 말씀처럼 ‘경험삼아 보지만 절대 대충 준비하지는 않는다. 내년에 다시 면접을 보게 되는 한이 있더라도 3주 동안 면접 준비에 올인한다. 면접장 나오는 순간 후회는 없게 하자’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때로는 이러한 무모함이 살아가는 데에 도움이 되더군요. 물론 이러한 패기가 무너지는 날도 있었습니다. 무너져도 다음날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무너지고...다시 회복하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준비 초반에는 우왕좌왕하였지만 차츰 안정을 찾았습니다. 불안할 때에는 혼자 고민하지 않고 강의를 들으며 마인드 컨트롤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역시 대비전략을 명확히 알고 준비하면 불안감은 덜해지고 자신감은 생깁니다.
면접 준비를 하며 제 자신이 살아온 삶의 과정들도 되짚어 보았습니다. 선관위 공무원이 되기 위해 노력한 대단한 경험, 엄청나게 내세울 만한 경험 없었습니다. 면접에 대한 정보 없이 무조건 필기에만 올인했던 저를 스스로 질책해 보았지만....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원래의 ‘나’의 모습에 조금의 MGS를 조금 쳐서 포장했습니다. 그리고 5분 발표는 적극 행정 사례집 보며 말재료를 준비하였구요. 기출문제가 똑같이 나오지 않지만 일정한 패턴은 있다는 것은 필기나 면접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으니 피티윤 선생님께서 강의에서 안내해주시는 대로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책상에 자리 잡고 앉는 것보다 티비를 보다가도 무슨 말 재료를 가져가지?하는 생각을 계속하세요 기출후기가 정말 많이 도움됐습니다.
👤 정해진 필수 질문 피티윤 쌤이 올려주신 거 확인하기.
👤 생각보다 직렬 관련 문제가 많이 나오니 기출에 있는 문답들을 꼼꼼하게 보시고 그 답변들에 살을 붙여서 나만의 좋은 답변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 생각보다 준비가 덜 되도 되고, 생각보다 힘든 당일이 될것입니다. 둘의 연관성은 없습니다.
👤 피티윤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직렬전문성 교재나 케이스북 다 도움이 많이 되니 참고하시면 좋겠고 미국 대선 같은 시사이슈도 질문을 하시니 면접 전후 뉴스를 잘 챙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경험 없다고 불안해 하지마시고 생각해보면 그 문제에 맞는 경험이 분명 있습니다. 그것을 만능형 말재료로 만들어 최대한 활용하세요!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 놓지 않고 중얼중얼 거리는 연습 많이 하세요. 저도 면접 막판 다 되갈때 중얼중얼 거렸는데 말을 하고 안하고 차이가 엄청 큰 것 같아요!
#통계
👤 그냥 피티윤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 면접 준비를 할 때 개인발표(PT)가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그냥 실습강의를 쭉 따라갔더니 면접장에서도 익숙하게 답지를 작성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준비를 하면서 딱 떨어지는 정답이 없어서 많이 힘들겠지만, 강의를 보면서 실습을 통해 다양한 답지들을 작성해보고 합격자들의 답지들과 비교하면서 부족한 점을 메꾸어 간다면 면접 준비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틈틈이 뉴스 많이 보시고, 기출 후기들 많이 보세요. 이런 사소한 것들이 면접장에서 갑작스러운 질문을 받았을 때 잘 대처할 수 있게 도와줄 거라 생각합니다.
👤 상황형문제 바로 복기해서 대기시간에 중얼중얼 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통계관련 직무 경험 있으시면 많이 적으세요. 직무관련해서 어떻게 적용할건지 이런식으로 많이 물어봤습니다.
👤 1) 자기의 논리를 기준으로 주장을 가지고 있되, 뭔가 다시 되물으면 태세변환 추천.
2) 5분 발표, 기타 대답 성의껏 많이 말씀하시면 질문이 많이 안들어오는 장점이 있는듯.
3) 대기시간 때 지치고 힘드시더라도 입으로 연습하시는 것 추천드려요!! 머리굴리면서 말하기.
👤 긴장을 하면 할 수 있는 말도 못하는 것 같다. 면접장에서 긴장을 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게 좋을 듯.
👤 제가 선배가 될지는 잘모르겠지만 하하. 그래도 감히 조언을 드리자면 샘께서 해주시는거 충실히 숙지하시고 가시면 그렇게 많이 떨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그거라도 다 하고 가자~!'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시면 충분하지 않을까싶어요. 저도 후기에 도움을 많이 받아서 최대한 써보려고 노력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화이팅!
👤 기출 최대한 많이 연습하고 간다면 면접장에서 면접장에서 큰 문제없이 실력발휘하고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피티윤 선생님의 면접 방법론 믿으시면서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선생님 커리큘럼 잘 따라기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불안한 마음이 자주 밀려오겠지만 막상 면접 끝나고 나면 후련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만족스런 결과가 나올 거예요. 저는 특히 5분발표 때문에 준비기간 동안 맘고생을 좀 했는데, 선생님이 항상 강조하시던 중얼중얼 덕분에 실전에서 모든 연습내용보다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말씀만 잘 들으면 면접내용으로 인한 탈락은 절대 없을거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복기 내용은 가능한 있는 그대로 면접장에서 오간 말 그대로를 담아내려고 해봤는데, 기억력의 한계가 있어서 빠진 질문이나 답변내용도 있을 것이라 100% 그대로라고 말씀드리진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기억나는 내용들 많이 적어둬서 빠진 거 있더라도 두어개 정도 빠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잘 활용하실 수 있는 도움되는 면접복기였으면 좋겠습니다. ^^ 면접준비 힘드시더라도 오르막길 뒤에 내리막길이 있다는 점 맘속에 새겨두셨으면 좋겠습니다.
👤 쌤이 알려준대로 따라가세요. 전 인강듣다가 개별질문 실습 하나 듣고 중단하고, 말재료 찾는다고 시간 많이 보냈는데. (코로나 때문에 준비기간이 길어서 다행...)말재료랑 동시에 진행하세요. 꾸준히 연습해야하는데 각각 몰아서 하니까 시간이 배로 들었어요.
걍 쌤 강의 잘 따라가시면서 준비된 자료 잘 활용하고. 모의면접 못보더라도 오디오로 다른분들꺼 들으면서 연습도 하고, 다른분들도 특출나게 잘하는건 아니라 좀 안심도 하고; 여러모로 쌤 콘텐츠들이 좋습니다!
#교육행정
👤 자신의 경험을 잘 정리하시고 어떤 질문에도 구체적인 예시로 밀어내기를 하면 좋은 답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후기 케이스북을 정독하시고 면접관의 입장에서
질문의 의도를 파악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 뭔가 아직 합격한 것은 아니라서, 후배(?)라고 하기엔 어색하지만, 면접 볼 때 제가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5분 발표 직전에 진짜 발표한단 생각으로 중얼중얼했던 것이에요. 5분 발표 직전에 진짜 발표한단 생각으로 꼭 두 번 정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상황형도 문제를 좀 잘 기억해두는 게 필요한 거 같아요. 저는 갑자기 상황형 들어가서 얘기해보라고 하니까 머릿속에서 잘 떠오르지 않아서 버벅댔거든요ㅠㅠ 면접 후기 보니까 다들 면접관님들이 정리해준다고 하셔서 조금 마음을 놓고 있었더니....ㅠㅠ 그리고 선생님의 상황형 강의를 듣고 문제로 연습을 많이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강의 듣고 스터디 하는 정도로 공부를 따로 많이 한 것은 아니라서 그런지(후회ㅠㅠ) 문제가 뻔하다는 느낌은 들었는데.. 뭔가.. 쓰기가 힘들었어요.
👤 제가 본 면접은 면접이 끝나고 나서 면접 때문에 떨어질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피티윤 선생님의 면접강의도 들었고, 여러 가지 준비도 하였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양질의 후기를 읽어보는 것, 읽어보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 후기들에서 내가 필요한 정책이나 제도를 메모해두고 써먹는 것. 그리고 다른 면접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더라도 말재료로 센스있게 쓸 수 있는 부분들을 메모해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적었던 말재료들이 실제 면접에서 쓰지 못한 것들도 굉장히 많지만, 그렇게 많은 말재료를 메모해두고 기억해두었다는 것 자체만으로 자신감적인 측면에서 안정을 주고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피티윤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무한 반복. 제가 그것을 면접에서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그 말씀이 기본적인 행동을 적극적으로 가져가며 겸손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실제로 내가 강하게 준비한 질문이 나오면 손 제스처도 과감하게 써가며 적극적으로 답변하였고, 면접관분들의 말이 마스크에 아크릴판에 잘 들리지 않았을 때는,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내가 귀기울여 듣고 있다는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이런 사소한 것들이 면접관분들의 눈에는 좋게 보였을 거라고 면접 중에도 확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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