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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4일 오후 고운사 선방의 죽비가 잠시 내려져 있었고,
선방스님들은 왁자지껄한 장터분위기 물신 풍기는 경내에 앞치마를 두르고 있었다.
이날 경내에는 선방스님들도 동참한 가운데 본·말사 스님들과 신도, 산하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의성노인복지관 등 500여명이 ‘2008 행복나누기 자비의 김장김치’ 행사를 개최했다.
7500여 포기의 김장은 고운사 관할지역인 안동, 의성 영주, 봉화, 영양등 경북북부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3000세대에 전달된다.
신재호 기자
첫댓글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한 모습이네요
스님들 보살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
정말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저도 오늘 봉사 갑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처님 자비의 향기가 소외된 모든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