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조찬을 마치고 8시40분 스탈린박물관앞 모여 공원 등 탐방
오전 9시40분 암석도시 우플리스치헤로 출발(조지아어: უფლისციხე, "주의 요새"의 축어.)
* 동부 조지아에 있으며, 시다 카르틀리의 고리시에서 10km 거리에 있는 암석 도시이다.
므트크바리강의 좌측 제방에 바위를 잘라 건설된 그 고지대 도시는 초기 철기 시대에서 후기 중세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구조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아나톨리아와 이란에서 건너온 다양한 암석 절단 기술들이 적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교와 기독교 건축 양식이 공존하는 독특한 조합이 주목할만 한다
(출처:위키백과)
오전 11시 보르조미(조지아 중부 해발 800m에 위치, 광천수가 나오는 휴양지) 출발
오후 1시 보르조미국립공원 리카일 트레일
오후 4시 보르조미 센트럴파크 탐방위해 출발했으나 엄청난 폭우로 인해 취소하고 쿠타이시로 이동
오후 5시30분 숙소 도착 후 개인별 저녁식사
리카일트레킹 총거리 12km/3시간30분(최장기준)
보르조미 숲길의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맑은 물에 흠뻑 반한 하루 였습니다
압권은 트레킹 끝나자 마자 엄청나게 쏟아진 푹우를 한분도 맞지 않았다는 사실 ^*^
우리 일행중 누군가는 분명히 날씨요정이 있지 않을까요 😆😁 아님 가이드 아치의 기도덕분인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