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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스쿨
 
 
 
카페 게시글
우리절 이야기 [우리절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 제7회 광주 향적사 금강경 특강 이야기
덕원스님 추천 0 조회 82 24.02.08 14:3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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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8 23:21

    첫댓글 즉비시명
    주체는 없지만 경험은 있습니다.
    나를 자연으로 보세요.
    자연은 '나다' 라는 주장이 없습니다.
    발화점, 땔감, 산소가 만나서 불을 이루듯이
    우리의 몸도 이와 같습니다.
    인연이 되어 이루어졌을 뿐입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번뇌는 언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언어에 지배를 받게 됩니다.
    불이의 마음은 이분법 적인 불을 끈 상태를 말합니다.
    -원빈스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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