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유 대한민국의 중요한 우군을 잃었습니다. 전 일본 수상 아베 신조의 명복을 빕니다.

[바람이불어도]

체격과 외모에서 보듯이 한민족(고구려 백제 신라) 도래인 가문의 출신으로서 한국 음식을 좋아하고 대한민국과 관계 개선을 통하여 도움을 주려고 하였으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주한 미군 철수를 막은 친한파 전 일본 수상,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및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통하였던 지덕과 혜안을 겸비한 세계적 지도자였습니다.

자유대한민국 입장에서 일본의 수상이었던 아베 신조의 서거는 큰 손실이며 매우 중요한 우군을 잃은 것입니다.

전 일본 수상 아베 신조의 명복을 빕니다.

(1954.9.21 – 2022.7.8)

제90대 제96대 제97대 제98대 일본 수상

<지피지기, Scott 자유와평화 주요 댓글>

아베 총리가 한국과 관련이 있다는 것은 1974년 아베의 증조부가 '우리도 한반도에서 건너왔다'고 발언한 내용이 2006년 책에 소개되고, 국내 언론에서는 정설로 다루고 있는 내용에 근거한 것입니다.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음도 공지해 드립니다. 관련 기사 :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90809/96894859/1

‘묵이식지’… 아베 외가와 조선 도공의 인연

아베만큼 친한 스탠스를 취한 수상은 최근엔 거의 없죠. 사실 이 문제로 저도 박근혜 대통령을 좀 비판했었습니다.

아베노믹스로 즉, 양적완화로 일본이 장기적 불황을 탈출했습니다.

아베 수상은 일본의 애국자이며 자유진영 보수주의 지도자였습니다. 판단이 빠르며 일본의 국익을 위해서는 어떤 일이던 기꺼이 하는 사람입니다

아베는 동아시아에서 보기 드문 혜안을 가진 정치인이었습니다

영향력있는 거물급정치인을 제거하고 꼭둑각시 정치인에게 힘을 몰아주어 나라 전체를 좌우하려는 글로벌 세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선 박근혜가 태블릿 조작으로 탄핵되었듯이...

지금의 기시다 후미오 보다 동북아 안보에 있어서 훨씬 믿음직 했던 사람입니다. 동북아 전쟁억재에 엄청난 기여를 할 수 있었던 분인데 이렇게 갑작스레 테러를 당하고 세상을 뜨다니 정말로 안타깝고,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걱정이 됩니다.

일본 방송 생중계도보고 개인 유튜브도 봤다 현직 수상도 아니고..몸이좋지 않아 직을 내려놓았다 범인이 뒤에서 짦은 거리에서 쐈는데 경호가 허술했다 한국에서 그를 미워하지만 한국을 위해 국제사회에서 편을 많이 들어주고 챙겨주고 해서 일본에서 욕을 많이 듣기도 했는데 한국 좌 파들의 거짓선동에 애를 먹고 많이 힘들어했다 한국에서 그를 욕해도 사실은 한국을 위해..오죽하면 한때는 아베가 한국 대통령이다라는 말까지 나왔겠는가 문재인 때 많은 오해로 한국 사람에게 미움 받은 인물이고 이유를 떠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자식도 없이, 일본을 위해 평생을 바친 정말 훌륭한 지도자였습니다. 마음이 무겁고 착잡합니다. 이렇게 비명에 가실 분이 절대 아닙니다.

친한파 아베 전 수상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건 너무 의도된 암살로 보입니다. 진짜 요즘 국제정세가 이상합니다 이상해도 너무너무 이상해요

한국 도래인 출신 가문에, 평소에도 집에서 한국음식을 주로먹고~ 총리가 되고도, 단골 한국음식점에서 김치찌게같은 한국음식을 즐기던게 아베죠. 와이프도 친한파로, 아베랑 결혼한게 서로 한국관련 얘기로 맺어졌다는 얘기도있죠. 아베 부친의 가정부도 , 십여년 부친을 모시면서, 도저히 일본인라고 생각할수없는 체구와 외모, 식성에 그들이 말하지 않아도 도래인이라 볼수밖에없다했죠. 정권유지를 위해 반한인척 했지만, 실제 아베가문은 한국인 입니다. 실제 천황을 비롯해 일본의 핵심세력은 옛날 신라,백제시대의 세력들이 많죠. 기시다의 강경한 반러시아 정책에 그래도 우려를 표명하던 사람이였는데, 안타깝네요. 기시다도 얼마 못갈겁니다.fd

어떻게든 한국과 관계개선을 하려했던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죽음은 우리한테도 대단히 큰 손실입니다 한미일 동맹으로 나아가는데 가장 큰 역활을 할 수 있었던 분이 암살을 당하셨으니 ... 앞으로 한일관계는 또 어떻게 바뀌는 걸까요 한일합방을 반대한 이또 히로부미가 암살당하고 나서 일본에 군국주의가 득세한 것처럼 최악으로 가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고의환]

일본의 전수상 아베 신조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