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세화리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있는날
우리 실버들 선생님들도 보이네요
오늘은 저희마을 체육대회라서 마을에서 제가 해야할일이 있어서
선생님들 밀착 취재를 못합니다
멀리서 지켜볼께요
구좌실버들색소폰봉사단 연주가 시작됩니다
진또배기
안동역에서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서 고무줄로 악보를 묵었었는데도
바람에 악보가 떨어지고 날라가고 해서
걱정했는데
우리 실버들 선생님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본기가 탄탄해서
조금도 흔들림없이 당당하게 연주하시는 모습에 감동 했습니다
오늘도 실버들선생님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음향장비 정리하고 조금늦게 도착 했네요
우리 선생님들 다행히 자리 잡으시고 식사하시고 계시네요
뒷정리하고 늦게온 저희에게
차여준회장님과 윤양현선생님께서 자리를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지성 세화리장남과 인사를 나눕니다
10월 한달은 정신없이 공연을 한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하여 모든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베품만큼 더블어 저희 구좌실버들봉사단에도
제주특별자치도 아마추어색소폰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지 않았습니까
나이들어가며 이렇게 사는인생이
너무 멋진인생이 아니겠습니까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며 멋진 인생을 살아가봐요
구좌실버들봉사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