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Web발신] ▣ "타다" 택시 파트너 공개모집에 대한 조합 입장 안내 카니발 승합차를 이용해 버젓이 불법적으로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을 하고 있는 렌터카 업체인 쏘카(Socar)의 "타다"가 최근 택시기사를 상대로 택시 파트너를 공개 모집을 해 우리 택시업계를 기만하고 있어 이에 대한 불법 유상운송행위 근절을 위한 조합 T/F팀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타다"에서 제시한 수준의 요금으로서 프리미엄 택시(이른바 ''고급택시'')는 그 사업성에 심각한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고 현행 법률로 정한 고급택시와 모범택시의 요금 범주를 크게 벗어날 가능성이 농후한 점 등의 상당한 문제점을 안고 있어, 이는 결과적으로 고비용, 고품질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현 고급택시와 모범택시 제도의 좌초를 초래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지금 이 시간에도 서울시내 주요지점에서 장기 정차 불법 여객운송으로 택시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타다"와 우리 택시업계는 어떠한 협업도, 어떠한 상생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따라서 "타다"의 택시 파트너 모집에 부디 현혹되지 마시기 바라며, T/F팀에서는 "타다"의 불법 승차렌터카 유상운송행위에 대해서 면밀한 법리적 검토를 통해 빠른 시일 내 추가 고발조치를 준비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