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반지 관리가 어렵다구요? ㅎㅎ 도금을 추천 해 드려요~*]
안녕하세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네요.^^
반지만들기 하러 오시는 분들 대부분은
은반지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들 물어보세요.
""은반지를 끼고 물에 닿아도 되나요?" "계속 끼면서 생활해도 되나요?" 등
ㅎㅎㅎ 물론 됩니다!!
잘 끼고 다니시고 관리만 잘해 주시면 되요.
은반지가 쇠는 아니라 녹이 슨다거나 그럴 염려는 없어요.
하지만 변색이 되기도 합니다.
그럼 관리는 어떻게 하느냐?
변색이 된 반지는 은세척액에 몇 초간 담갔다가 빼주면 다시 깨끗한 은반지가 되요.
광이 죽은 반지는 전용 천으로 닦아줘도 좋고 치약으로 닦아줘도 좋답니다.
아! 이런 과정들이 번거롭다!! 관리 없이 변색이 되지 않는 방법으로는 도금이 있어요.
핑크골드, 옐로우골드, 화이트골드, 블랙 앤틱도금, 콤비 도금이 있는데요.
도금만으로 확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어요.
피부 톤에 따라 더 잘 어울리는 색이 있고, 개인의 선호에 따라 색을 고를 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모아 두니까 형형색색 이 반지들이 다 같은 은반지라는게 신기하죠?
같은 디자인임에도 도금 색에 따라 다 달라 보인답니다.
이 반지는 만들기에도 정말 간단한 디자인이에요.
만들기에 약간 자신이 없다 싶으신 분들은 이 반지를 추천드려요.
무난하게 끼고 다니기에도 좋은 디자인이기도 하고 시간에 따라 유행을 타지도 않아 더 좋은!!
옐로우골드 반지에요. 금반지 처럼 보이죠?
반지대학에서는 가공이 쉬운 은반지로 반지를 만들기 하게 되는데요.
그게 아쉬웠던 분들은 이렇게 도금을 이용하시면 좋아요.
허전한 반지에 큐빅까지 세팅 해 줬네요.
다음은 핑크골드 반지에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저는 핑크골드색이 젤 예쁘더라구요.
시중에 판매되는 반지들 중에도 핑크골드 반지들이 많죠.
같은 금인데 어떻게 색이 다르지? 궁금하셨던 분들 계신가요?
금의 색은 들어간 금속의 함량에 따라 은색, 금색, 홍금색이 나뉘게 된답니다.
화이트골드 반지에요
은이랑 똑같아 보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도금을 하면 변색을 방지할 수 있어요.
생활 스크레치에 견디기도 도금이 좋구요.^^
깨끗해 보이는 백금색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화이트골드 도금 반지!!
그리고 이렇게 앤틱한 느낌을 주는 블랙 도금도 있어요.
레이저 각인된 부분만 블랙 도금을 입힌 것인데..
이렇게 하니까 각인 부분이 더 강조된 느낌이 나네요.
남성 분들에게도 잘 어울리실만한 블랙 도금이에요.
그리고 이렇게 디자인 부분에만 부분 도금을 해 준 반지
이렇게 일부분만 도금하는 것을 콤비 도금이라고 하는데요.
훨씬 디자인도 강조되고 예뻐 보인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커플링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거 같은 ㅎㅎ
반지대학에서 만들기 한 반지는 만든 당일 바로 가져가실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이렇게 도금을 하는 경우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 유의하시구요.
택배 또는 직접 매장으로 다시 오셔서 받아 가시는 방법,
편하신 방법으로 받아 가시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도금 반지들을 소개 해 드렸어요.
굳이 오늘 소개 해 드린 디자인이 아닌 다른 디자인에도 할 수 있구요.
이 밖에도 더 많은 디자인들이 많이 있답니다.
특별한 커플링이 필요하시다면 명동반지대학으로 오세요~~ ㅎㅎㅎ
반지대학 명동캠퍼스
문의 및 예약 02-3789-6620
특별한 기념일엔 선물과 데이트를 한 번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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