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난의 길

영광의 길
간사란?
한국대학생선교회 CCC 간사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사랑과 기도의 수고를 쉬지 않는 참 순장으로
주님의 지상명령에 부름 받은 인격(Character)과
역량(Competency)을 겸비한 지도자로서
캠퍼스를 중심으로 잃어버린 영혼들을 전도, 육성, 파송하는
영적 운동에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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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간사의 삶
이른 아침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캠퍼스, 민족, 그리고
오늘을 위해 기도한다.
학생들을 보며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한다.
순모임, 전도, 상담으로
하루가 빠듯하다.
학생들을 향한 풍성한 지갑
자신을 위해서는 빈약한 씀씀이…
후원으로 사는 간사를
학생들은 때론 돈 잘 버는 사장님으로 착각한다.
간사는 자신의 시간과 재정을
아낌없이 드린다.
소 순장 모임이 있다.
훈련받고, 전략을 세우며 격려를 받는
중요한 시간이다.
학생 상담 후
늦은 귀가 길에 오른다.
오늘을 감사하며
내일을 준비한다.
간사는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
간사의 삶은 초라하고 가난해 보인다.
그러나 그 삶은
세상을 변화시킬 힘이 있다.
값진 진주와 같은
간사의 삶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