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표 축제
2024년 세종 축제. 도시 이름을 세종대왕의 묘호로부터 물려받아 세종대왕의 애민·창조 정신을 기리고 한글 탄생을 축하하는 정체성이 배어 있는 축제입니다. 세종시가 출범 후 다음해부터 시작해 올 해 2024년에는 12회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세종시를 대표하는 축제입니다. 2024년 세종시 축제는 중앙정부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선정된 후 이를 선보이는 첫번째 기회로 세종시는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축제 기간 매일 테마별 상설 체험 프로그램>
◆푸른들판과 메타세콰이어숲 → 친환경 팝업 놀이터
◆푸른들판과 메타세콰이어숲 → 업사이클링 놀이체험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인근 '한글·과학놀이터' → 전기차 만들기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인근 '한글·과학놀이터' → VR안전체험
▶ 드론과 함께하는 불꽃 축제 10월 09일 수요일 저녁 9시부터 5분간 불꽃이 쏟아지는 '빛나는 세종'
▶ 드론과 함께하는 불꽃 축제 10월 10일 목요일 저녁 9시부터 5분간 불꽃이 쏟아지는 '빛나는 세종'
▶ 드론과 함께하는 불꽃 축제 10월 11일 금요일 저녁 9시부터 5분간 불꽃이 쏟아지는 '빛나는 세종'
▶ 드론과 함께하는 불꽃 축제 10월 12일 토요일 저녁 9시부터 5분간 불꽃이 쏟아지는 '빛나는 세종'
◆ 소곤소곤 낭만 세종 음악쇼 10월 10일 목요일 11일 저녁 8시 40분 시민 신청곡 사연 낭송 불꽃쇼 (20분)
◆ 소곤소곤 낭만 세종 음악쇼 10월 11일 금요일 11일 저녁 8시 40분 시민 신청곡 사연 낭송 불꽃쇼 (20분)
올해도 플랫폼형 축제로 유관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세종 거리예술가의 재즈·마술 공연이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10-12일 3일간 열린다. 유료 프로그램인 보헤미안뮤직페스티벌은 12일·13일 중앙공원에서 펼쳐진다. 초등생 대상 댄스 경연대회 '세종 울트라 틴즈 댄스대회'도 열린다.
그리고
2024년 축제는 시민 참여형 도시문화축제를 기치로 합니다.
'한글과 음악'을 주제로 하는 시민기획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 되는데 한글을 주제로 보자기 공예, 조선시대 역할 소통극, 전통 한지 책갈피 만들기 등이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음악 동호회와 직장인밴드 등 시민이 직접 만드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는데 오카리나·우쿨렐레 공연, 수변 마루 공간 세종직장인밴드 연합회와 발달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밴드·난타 공연이 펼쳐집니다. 특히 '젊은 세종 충녕'이라는 캐릭터를 활용한 움직이는 대형 목조인형, 보통 마리오네트라고 불리우는 포토존이 행사장에 들어섭니다.
<한글문화 특별 기획전>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BRT작은미술관, 박연문화관 전시실 등을 통해 기획전 무대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세종문화관광재단 : 세종대왕의 '한글', 장영실의 '과학', 박연의 '음악'>
'전통을 열고, 현대를 담고, 미래를 꿈꾸어 가는' 장으로 세종대왕, 장영실, 박연이라는 선조들의 가치와 정신을 선보이겠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세종시는 낮은 활기차고, 밤은 아름다운 세종을 선보이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는거죠.
<2024 세종 축제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드론 축제>
드론을 주제로 하는 세종과학집현전, 소방안전체험, 시티투어버스 체험
홍익대 과학문화사업단이 만드는 '한글 빛 가득한 세종'을 주제로 이응다리 야경 LED카드 만들기 체험은 특별한 경험을 선보일 것입니다.
<세종 축제 1일차 출연진 라인업 및 세부 축제 일정>
◆ 10월 09일 개막행사 행사 국가무형문화재 대취타 행렬
◆ 10월 09일 개막행사 한예종의 태평무와 판굿이 결합한 전통공연
◆ 10월 09일 수요일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선에 진출한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공연
◆ 10월 09일 수요일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세종 축제 2일차 출연진 라인업 및 세부 축제 일정>
둘째 날 10월 10일 목요일에는 라인댄스 동호인이 한글을 주제로 군무를 선보이는 '한글 라인댄스 플래시몹'이 이어집니다. 100명 이상의 시민과 함께하며 시선을 모을 예정이며 조선시대 무예시범과 김종서 장군의 북방평정 출정명령을 재현한 깃발 군무 '세종, 관무'도 선보입니다.
<세종 축제 3일차 출연진 라인업 및 세부 축제 일정>
셋째 날인 10월 11일 금요일에는 외국어 가사를 한글로 개사해 부르는 '한글 노래 경연대회'를 엽니다. 또 한국 창작 동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시니어 반달 동요회'와 함께 율동을 곁들인 동요 무대도 선보입니다. 관악기와 타악기로 구성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크누아 윈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가을밤 콘서트'도 펼쳐집니다.
<세종 축제 4일차 출연진 라인업 및 세부 축제 일정>
마지막 날인 10월 12일 토요일에는 세종대왕, 한글과 관련된 문제를 시민과 함께 푸는 '한글 골든벨 퀴즈대회'를 엽니다. 이어 세종시 합창연합회와 세종시교향악단의 합동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세종 축제 포토존 이벤트>
그리고...
사회적으로 지탄받고 있는 기업 쿠팡이츠와 더불어 최근 국정 감사장에서
국가적으로 문제를 일으켜 비판받고 있는 배달앱 배달의 민족 영수증 이벤트가 치뤄집니다.
아마 국정 감사를 통해 비난받고 있는 상황을 타개해 보고자 어느정도 후원을 하고 있는 모양인데 이렇게 상품권을 뿌려대는 모습조차 그리 아름다워 보이지는 않네요. 물론 이런 것조차 하지 않는 미국계 배달음식 기업 쿠팡이츠의 행태는 언급할 가치조차 없어 보입니다.
첫댓글 최민호 세종시장.
지난 10월 6일 일요일 단식농성을 시작해 오늘도 세종시의회를 상대로 2026정원도시박람회와 세종빛축제 예산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네요. 최민호 세종시장은 정원도시박람회는 반드시 열려야한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10월 10일 목요일 오전
세종시청 앞 천막 단식 농성장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초조함과 절박함에 마지막으로 다시 호소드리고자 한다. 10월 11일 세종시의회 본회의 3차추경안에서 두 사업 예산 통과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민호 시장의 호소문은 오진규 세종시 공보관이 대독했습니다.
이건 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