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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지다 | 눈물• 물방울•땀방울•이슬 따위가 구슬처럼 동그랗게 맺히다. |
남상남상 | 액체가 그릇에 가득 차서 넘칠 듯한 모양. 남상남상하다. 남상거리다. 남상대다. 남상하다. |
너울지다 | 멀리 보이는 바다의 물결 따위가 거칠게 넘실거리다. 어떤 표정 따위가 강하게 나타나다 |
바특이 | 국물이 조금 적어 묽지 아니하게. 바특하다. |
버르르 | 많은 양의 액체가 거볍게 끓어오를 때 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버르르하다. |
벙벙하다 | 【…에】【…으로】 물이 넘칠 듯이 그득히 괴어 있다. |
보각거리다 | 술 따위가 발효하여 거품이 생기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보각보각하다. 부걱거리다. 부걱부걱하다. |
삐다 | 괸 물이 빠지거나 잦아져서 줄다. |
세다 | 물에 광물질 따위가 많이 섞여 있다. |
소용돌다 | 바닥이 깊이 팬 자리에서 물이 빙빙 돌면서 흐르다. |
소용돌이치다 | 물이 빙빙 돌면서 흐르다. |
소쿠라지다 | ① 급히 흐르는 물이 굽이쳐 용솟음치다. ② 물이 세찬 기세로 솟아오른 채로 얼다. |
어녹다 | 얼다가 녹다가 하다. |
어녹이치다 | 여기저기 널리 얼다가 녹다가 하다. |
얼마르다 | 얼어 가며 차차 조금씩 마르다 |
엔굽이치다 | 물이 굽이진 데서 휘돌아 흐르다. |
찌다 | ① 흙탕물 따위가 논이나 밭 따위에 넘쳐흐를 정도로 괴다. ② 고인 물이 없어지거나 줄어들다. |
차락거리다 | 빗방울이 가볍게 자꾸 부딪치다. 차락대다. 차락차락. 차락차락하다. |
천덩천덩 | 끈기 있는 액체가 길게 처져 내리는 모양. 천덩거리다. 천덩천덩하다. |
촐촐 | 물 따위가 조금씩 넘치는 모양. 촐촐거리다. 촐촐대다. 촐촐하다. |
빈칸 | 빈칸 |
카랑카랑 | ① 액체가 많이 담기거나 괴여서 가장자리까지 찰 듯한 모양. ② 눈에 눈물이 넘칠 듯이 가득 괸 모양. ③ 건더기는 적고 국물이 많은 모양. ④ 물을 많이 마셔서 배 속이 가득 찬 듯한 느낌.
그렁그렁. 가랑가랑. 카랑카랑하다. 크렁크렁. |
툭툭하다 | 국물이 바특하여 묽지 아니하다. 톱톱하다. 톱톱히. |
휘정거리다 | 물 따위를 함부로 자꾸 젓거나 하여 흐리게 하다. 휘정대다. 휘정휘정. 휘정휘정하다. 휘정휘정하다. |
흥덩흥덩 | ① 물 따위가 넘칠 만큼 매우 많은 모양. ② 국물은 많고 건더기는 적은 모양
흥덩흥덩하다. |
10.03.18. 작성.
13.01.10. 보충.
※ 2016년 이후에 새로 제정한 표준어는 국립국어원에서 발행한 ‘새국어생활’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정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