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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영상) ‘삶을 사랑하는 기술’
청명 추천 1 조회 76 23.04.10 14:1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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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10 14:36

    첫댓글 자기계발서를 고를때
    먼저 <일용할 양식>인지 <마음의 양식>인지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당장 먹고살 걱정으로 하루하루 돈걱정하는 흙수저 인생이라면 일용할 양식의 재테크 관련서적을 열심히 파는게 맞는거죠
    이조차도 젊을때나 가능한 것이고요, 뇌가 굳어버린 나이 오십대 후반, 육십대부터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그러나 전반적으로 본문 글의 필자가 말하는 내용이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목적이 원대해도 과정과 동기가 잘못되었으면 한순간에 무너지는게 바로 잘못된 자기계발이거든요.
    그 옛날 하늘 높히 올라가려던 인간의 욕망으로 지어진 바벨탑이 무너지고 인류의 언어가 복잡해지는 형벌이 떨어졌던 일화도!

    이 세상 이 땅에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웠던 신전을 지었던 솔로몬 왕이 더욱 원대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일념하에 잘못된 과정을 밟으므로 사후에 순식간에 제국이 무너지고 신전 또한 파괴되는 수모를 겪게된 경우도!

    이 땅의 모든 인생들이 이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해도
    그 동기와 과정이 잘못되었다면 순식간에 수십년 공든 탑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 작성자 23.04.12 15:55

    덧붙여 바벨탑은 하늘에서 친히 내리쳐서 무너뜨렸다면
    이 땅에서 가장 웅장했던 솔로몬 시절, 하나님의 성전은 솔로몬 사후 하늘 신이 떠나가면서 외세에 침략을 당하며 무너져 내렸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악이 관영한 요즘의 세상을 보며 사람들은 한탄합니다, "신은 존재하느냐고?"

    하늘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에선 하늘의 신은 떠나가고 악은 더욱더 번성하여 종말로 치닫게 되어 있습니다, 노아의 때가 그랬고 소돔의 시대가 그랬으며
    세상을 무너뜨려 <노아의 때는 "물"로 정화>하였으며 <소돔의 시대엔 "불"로 정화>하는 과정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악인들을 쓸어버리고 나서 새로이 시작하는 방식이 하늘의 뜻인듯 합니다.

    지금의 좌우 악인들로만 득세하는 시절을 보면서 우리의 시절도 얼마 안남았음을 느끼곤 합니다.
    완전히 쓸어버리고 새로이 시작하는 방식!

    이 악한 땅에서 가장 의롭게 통치하였던 군왕은 "다윗왕"이었으며
    다윗왕의 성품은 강직한 내면을 다 드러내지 않고서 사람들에겐 온유했으며 "고구마 스탈"의 화법을 구사했던 캐릭터임을 상고하게 됩니다.





  • 23.04.11 00:58

    고맙습니다

  • 23.04.11 07:27

  • 23.04.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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