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한민국에서 제일 멋(맛)있는 국수 집 소개
전북 전주시 덕진구 견훤왕궁로 286-3(인후동2가 1529-19)
"이조국수" 집이라고 불렀던 국수 전문점이 전주에서는 꽤 유명한 집이다.
맛도 유명하지만 주인의 상업정신이 예사롭지가 않다.
( 어느 단체에서 이조"라는 상호를 바꿔 달라고 요청했단다, 10년 전 이연국수 집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이 집을 단골로 다닌지가 30여년 되었으니 50년은 족히 된 옛 날 맛 집니다.
500원에 무한리필 이었던 국수 집이 지금은 3,500원에 무한리필, 추가는 1,000원씩 받는다.
친절 100점, 맛과 정성 100점을 줄만하고 손님이 많을 때는 친절이 매우 어렵다는 안내문이 웃음을 자아낸다.
석가모니 오신 날 집사람과 즐거운 외식을 하고 왔다.
정치인은 오지 말라는 이 집이 마음에 들고 국수가 정말 맛있다.
둘러보면 우수게 스런 문구가 많다.
첫댓글 맛있는 국수먹고 시원한 시민의 소리를 볼 수 있어서 자주 가는 집이다.
친절한 직원은 모두 서울에 있다"는 말이 우습지만 현실이다.
문구에서 진솔함이 보이네요.
여행할때 방문할 곳 찜.
연락하고 오삼
언제 가볼께요. 맛나게 보입니다.~~~
연합회 횡의할 때 국수 집에 가자고 하면 여기요.
우와.
한 번 오랑게
막걸리도 있은게
예사롭지않네요 소쿠리에국수가
바로 보았네요
맛도 짱" 분위기도 짱 입니다.
한 번 가서 같이 먹고 싶습니다.
기회를 만들게요
아주 색다른 여행이 되실겁니다.
맛도 중요하지만 인간미가 물씬 묻어나는 집 같습니다. 이런 집에서 마음으로 맛보고 싶습니다.
처음 온 손님들은 벽에 널린 글귀를 읽느라 바쁘답니다.
웃으면서 맛있는 국수를 먹지요, 젊은 학생들이 많이 오는 맛 집이랍니다.
일부러 찾아와도 되는 집입니다. 오세요.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많은 실망을 주고 있는지, 민심에서 우러나옵니다.
근처에 갈 일이 있으면 방문하고 싶습니다.
이런 글귀가 맣이 걸린 식당이 손님이 많아요.
국수를 먹으며 시원함을 느끼는 것 같았어요.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