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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러 자료를 이렇게 정리해 보았읍니다
쑥뜸의 특별한 효능
사람이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무엇보다도 제일 먼저 챙기는 것은 자신의 건강이라고 말하는 것은 누구나 다 공통적인 일이다. 그러나 현시대에 와서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는 현대병이 늘어나고 현대의학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불치의 병들이 많이 생겨났다. 항생제의 남용으로 내성이 생긴 병원균들이 늘어나면서 강력한 약으로도 질병이 쉽게 퇴치되지 않게 됨으로서 사람들은 그 해결 방법으로 자연치료법에 관심을 쏟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최근 들어서 전 세계적으로 대체의학이 중요시 되고 날로 확산되어 가는 추세이다. 불치병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몸부림치면서 살길을 찾아 이리저리 노력을 하다보면 결국 자연치료요법이라는 새로운 길을 찾아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 접하게 되면 그동안 살아오면서 생각과 생활습관에서 잘못 되어진 것들을 되돌아보면서 순리적이고 당연한 자연본연의 길을 새삼스럽게 공부하게 된다
현대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로부터 오늘날의 현대의학이 강조하는 것은 “사람의 병 치료는 의사나 약이나 병원 등이 고쳐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생명력에 의한 자연치유력에 의하여 고쳐지는 것이니 의사나 약이나 병원 등은 자연치유력이라는 힘이 왕성하도록 도와주는 도우미인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자기가 자기를 낫게 하는 치유력을 모든 사람들은 다 가지고 있다. 다만 자연치유력이 왕성한 힘을 발휘하고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동안 세월을 살아오면서 습관과 제도에 의하여 당연한 진리처럼 체질화 된 것은
『아프면 병원에 가고, 병원가면 의사가 다 고쳐주고, 또 약을 먹으면 모두가 다 낫는다』라고 생각하며 쉽고 편리하게 살아 왔다. 이는 내가 나를 올바르게 살려내야 된다는 강인한 주체적인 정신을 잃어버린 결과가 되었다.
그래서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제정신을 차려야 산다고 했다.
우리나라의 건국설화에 등장하는 쑥과 마늘 이야기가 있다. 식물 중에서 생명력과 번식력이 대단히 왕성한 식물이 바로 쑥이다. 쑥은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에게 꼭 필요한 것이기에 자연적으로 그렇게 만들어 졌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쑥을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 특별한 것은 쑥을 이용하여 뜸쑥으로 만들어가지고 쑥뜸을 뜸으로서 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우리민족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일구 이침 삼약(一灸二針三藥)』이라고 하였다. 첫 번째 할 일은 뜸이고 두번째가 침이고 그 다음에 약을 먹으라는 말이다.
중국의 침구대성(針灸大成)이라는 책에는 “침과 약으로 효과가 없을 때는 반드시 뜸을 떠서 치료하라” 라고 하였다.
일본은 한 세기 전에 뜸에 대한 연구를 시작 하였다. 뜸 연구의 선구자로 존경받는 하라 박사가 있다. 하라 박사는 20세기 초에 교토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규수대학 연구실에서 일하면서 뜸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그의 책 『만병에 효과 있는 뜸 요법』은 베스트 책으로 무려 50판을 발행하였고 선풍적인 인기로 보급되었다. 하라 박사의 책을 계기로 일본의 뜸 연구는 불이 붙었고 의사들에 의해서 속속 연구결과가 발표되었고 각 의과 대학은 경쟁적으로 뜸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밝히기 위해서 연구에 매진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쑥뜸으로 유명한 김 남수 선생님이 계시고 김 일훈 옹과 심 주섭 옹이 계시다. 이분들은 수많은 불치병과 난치병들을 완치시켜 냈다.
※ 쑥뜸이 사람에게 어떤 효능을 주고 있는가를 알아보자
(1) 쑥뜸은 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활성화 시켜준다
사람의 몸을 이루고 있는 가장 작은 단위는 세포이다. 피부, 근육, 뼈, 신경, 혈관 등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은 세포의 모임이다.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세포는 보통 60조개가 된다. 세포는 현미경이 있어야 볼 수 있을 만큼 작지만 생명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세포가 건강한 세포가 되려면 산소와 영양소를 잘 먹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은 빨리 배출 시켜야 건강해진다. 몸이 피로하거나 병이 들었다는 것은 세포의 활동이 둔해졌거나 병든 세포가 많아졌음을 의미한다.
쑥뜸을 뜨면 통증을 잠재우고 병을 낫게 하는 것은 바로 세포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쑥뜸은 움직임이 둔한 세포에게 힘을 주어 세포의 움직임을 활성화시켜서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고, 병들었거나 죽은 세포는 체내에서 신속하게 배출시켜 내는 효능이 있다.
(2) 쑥뜸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혈액은 온몸을 돌면서 하는 일이 폐를 통해서 들어온 산소와 장에서 흡수한 영양소를 싣고 가서 세포의 각 방마다 전달해 준다. 그리고 또 세포에서 쓰고 배출한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폐와 배설기관으로 운반한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공급과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여 인체는 병이 들게 되는 것이다.
쑥뜸을 뜨면 그 주위로 혈액이 모여든다. 그 과정에서 고여 있던 혈액은 자연스럽게 빠져나가고 혈액이 잘 닿지 않는 부위에 혈액이 공급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몸이 따뜻해지고 건강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3) 쑥뜸은 혈액 성분을 변화 시킨다
혈액 속에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혈장 등이 들어있다. 쑥뜸을 뜨면 이들 혈액 성분이 좋은 성분으로 현저하게 개선 된다.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경우 혈액 1㎣ 속에 남자는 500만개, 여자는 450만개 정도가 들어있는데 뜸을 뜨면 적혈구의 수가 늘어난다. 혈액 속에 산소의 양이 늘어나 혈액이 신선해지는 것이다. 적혈구는 산소를 싣고 와서 세포에게 산소를 공급해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포가 살아나는 것이다.
또 식균작용을 하는 백혈구 숫자도 증가한다. 백혈구는 세균, 병균을 잡아 죽이는 일을 하기 때문에 병 치료가 되며, 백혈구의 증가는 면역력의 증가로 이어져 감기 등 전염성 질병에 걸리는 일이 줄어든다.
또 혈액은 공기와 접촉하면 굳는 성질이 있다. 이와 같은 지혈작용은 혈소판의 몫인데 혈관이 터지거나 출혈이 되었을 때 출혈되는 혈액의 양을 최소화하기 위한 인체의 생존작용이다. 쑥뜸을 뜨면 이 지혈작용이 현저하게 개선된다. 그 이유는 혈소판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또 쑥뜸은 혈액이 산성화 되는 것을 막아준다.
(4) 쑥뜸은 호르몬의 분비를 정상화 시켜 준다
호르몬은 내분비기관에서 만들어지는 소량의 물질로 인체의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호르몬의 역할은 성장, 생식, 소화, 소변 조절, 혈액조절 등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호르몬은 미량이지만 부족하거나 넘칠 경우 인체에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쑥뜸의 장점은 호르몬의 분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 또는 그 기관과 관련된 부위에 쑥뜸을 뜨면 저절로 호르몬 분비량이 조절된다.
(5) 자율신경을 조절하여 균형을 찾게 한다
자율신경은 반사작용을 일으켜 의식적인 행위와 관계없이 운동을 조절하거나 내장기관의 기능을 조절한다. 또한 중추신경은 근육을 움직여 신체가 움직일 수 있게 해 주며 외부의 자극을 수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쑥뜸을 뜨면 신경기능이 조절된다. 꼼짝 하지 못하던 중풍 환자가 거동을 하게 되는 증상의 호전 같은 것이 모두 신경기능이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피부에는 내장기관의 움직임을 관할하는 신경이 분포되어 있는데 쑥뜸은 이 지점에 자극을 가하여 신경기능과 내장기능을 조절한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다. 자율신경은 대뇌의 명령을 받지 않고 행동하기 때문에 의식과 관계없이 작동한다. 따라서 심장이 뛰는 것이나 숨 쉬는 속도가 달라지는 것과 같은 현상이 교감과 부교감 신경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다.교감신경은 신체가 외부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작용하는 자율신경으로 이때는 동공이 확대되고,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호흡이 빨라지고, 얼굴이 창백해지고, 소화도 안 되고, 입이 마르게 되는 것과 같은 일들이 일어난다부교감 신경은 스트레스를 받아 교감이 작용한 결과 달라진 체내조건을 원래대로 돌려주는 일을 하는 자율신경이다. 따라서 부교감 신경이 작동하게 되면 동공이 작아지고, 심장박동은 느려지고, 호흡도 느려지게 되는 일들이 일어난다.이렇게 이 두 자율신경은 반대의 일을 함으로써 우리 몸의 상황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일을 한다. 이렇게 같은 일을 반대로 조절하는 작용을 길항작용이라고 한다. 따라서 교감신경이 흥분하면 동공이 커지고, 심장의 맥박수가 늘며 혈압이 오르지만, 소화기능은 반대로 억제되어 신체활동에 알맞은 상태가 된다.
(6) 쑥뜸은 진통효과가 있다
쑥뜸의 탁월한 효과 가운데 하나가 진통작용이다. 통증이 있는 부위는 그렇지 않은 부위보다 긴장되어 있는데 뜸을 뜨면 긴장이 완화되면서 통증이 가라앉는다. 이는 뜸을 뜨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노폐물이나 피로물질이 신속하게 배출되고 굳어있는 혈관과 근육이 이완되기 때문이다. 또한 과도하게 예민해져 있던 신경과 내장기관도 정상을 되찾는다.
(7) 쑥뜸은 부작용이 전혀 없다
쑥뜸을 하는 곳에는 부작용이 전혀 없다. 보통적으로 화학적 물질이 몸에 들어가서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쑥뜸은 먹는 것도 아니고 화학성분도 전혀 없다. 생쑥 하나를 가지고 하는 자연요법이다
우리가 하는 쑥뜸은 불로 살을 태우지도 않고 지지는 것도 아니다. 전혀 화상도 생기지 않는다. 체질에 따라 생기는 부작용도 없다. 쑥뜸요법에는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이다
(8) 쑥뜸은 반드시 명현현상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호전반응’이라고도 하는데, 허약하거나 질병으로 인해 균형을 잃었던 몸이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증상이 악화되거나 엉뚱한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마치 녹슨 수도관을 뚫을 때 막힌 녹가루 덩어리를 떼어 내는 것 같은, 일종의 진통 과정이다. 동양의학에서는 “명현이 없으면 병이 낫지 안는다” 라고 할 정도로, 오랫동안 앓아 왔던 병이 낫기 위한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다.
명현현상의 증상으로 이완반응(기운이 없고 몸이 늘어짐)이 있다. 이것은 문제가 있었던 장기가 원래의 기능을 회복해 가면서 생기는 증상으로 다른 기관들이 문제가 있는 장기를 보완하기 위해 그간 불균형을 이루고 있었는데, 장기의 문제가 해결되자 다시금 원상태로 돌아가기 위한 약간의 혼란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기운이 없고 어지럽고 무력감을 느끼곤 하지만 일시적인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몸에 명현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현재의 치료법이 잘 듣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독일의 생리학자이며 심리학자인 헤링은 “모든 치료는 안에서 밖으로, 머리에서 아래로, 증상이 일어난 역순으로 일어난다”고 말하였다. 즉 몸속의 질병에 대한 반응이 가장 먼저 일어나고, 머리에서 발바닥으로 그리고 최근에 발생된 병부터 차례차례 명현현상이 일어난다는 말이다.
그리고 증세가 가벼운 사람은 명현현상이 일찍 시작되었다가 빨리 끝나지만, 증세가 심각한 사람의 경우 늦게 시작되었다가 오래 간다. 그렇기 때문에 중증인 사람에게 명현현상은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 처음에는 가볍게 나타났다가 조금 지나면 아주 심해지고 그 다음에 차츰차츰 없어지는 것이다. 몸 안의 독소가 얼마나 심각한가에 따라서 심한 정도가 다르고 기간이 다르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명현 현상이 지나가면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이 맑아져 스스로도 건강해졌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명현현상은 오히려 반가워해야 할 일이다
누구는 명현현상이 심하게 일어나고, 다른 이는 미미하게 지나가지만 어쨌든 일단 명현현상이 나타나면 사람들은 당황하게 된다. 그러나 쑥뜸은 부작용이 전혀 없으니 당황하지 말고 잘 극복하던지 담당 지도자와 상담하면 된다.
그리고 쑥뜸은 육체의 체질을 개선 시켜 주는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
못이나 티눈은 피부의 각질이 변하여 조직이 석회화 되어 굳어진 것이다. 쑥뜸은 이런 각질에도 효과가 있다. 일례로서 티눈은 보기에 별 것 아니지만 오래 걸으면 대단히 아프고 잘 뽑히지도 않는다. 쑥뜸은 이럴 때도 아주 유용하다. 티눈 위에 부위에 쑥뜸을 뜨면 되는데 얼마 뒤 딱지와 함께 티눈이 떨어져 나간다. 못이나 티눈은 석회화된 각질이므로 뜸을 떠도 뜨겁지 않다. 쑥뜸을 오래 뜨면 몸 상태가 전체적으로 호전된다. 두통 같은 만성 통증이 감소하고 감기나 전염성 질환에 잘 걸리지 않으며 알레르기 증상이 대폭 감소하며 질병 상태도 호전된다. 이는 쑥뜸이 몸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전조(轉調)작용을 하여 체질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쑥뜸을 뜨면 딱히 병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불편함과 고통을 유발했던 증상들이 사라지는데 이것은 모두 쑥뜸의 전조작용으로 다시 말해 체질 개선 작용이 뛰어난 덕분이다.
결론적으로
쑥은 자연이 만들어주고 있으니 자연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자연이 있으므로 너무 고마운 것이다. 그중에서도 쑥이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고 고마운 일이다. 이 쑥을 이용하는 방법을 우리 조상님이 가르쳐 주셨다. 우리나라 건국 당시 쑥과 마늘을 이용한 특별한 수행이 있었다.
쑥이라는 약초는 세계유수의 모든 제약회사와 생약 전문 교수들이 인정하는 약초로서 다른 약과는 달리 인체에 해가 없고 36가지의 유용한 약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쑥뜸은 이 효능을 극대화 시키는 획기적인 방법 중의 하나 이였다
수많은 식물 중에서 쑥이라는 식물에서만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요소가 있는 것을 발견해 내었으니 그 지혜가 너무 감동적이다. 그것을 이용하여 사람에게 치료와 건강을 가질 수 있도록 실용하였으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
조상 대대로 사용해 왔던 것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뜸이란 보다 효과적으로 뜸을 드리는 것이었다. 『불돌』이라는 것으로서 불에 달구어진 돌을 천으로 싸서 환부나 요혈에 장시간 뜸을 들임으로서 화상도 입지 않고 많은 효과를 보았던 것이다.
자연에게 고맙고 조상님께 다시한번 고마움을 드린다.
첫댓글 유익한 정보에 감사 드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쑥뜸을 구하는법과 뜸 요령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민건강으로 보편화시키려고 합니다
연락한번 주시길--016-9249-0957 황반 올림
자세한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쑥뜸 더욱 공부하고 싶네요...
훌륭하게 정리 해 주셨네요....
좋은 정보 늘 감사 드립니다~~^^
유익하고 좋은글에 너무나감사합니다.
저도 쑥뜸의 매니아로서 체질개선과 가족들에게많이애요하고있습니다.
.네 네 건강하시고 행복한나날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굽신.